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가주, 코로나 감염률 전국 최저

지역뉴스 | | 2021-04-23 11:11:40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한때 미 전역에서 가장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했던 캘리포니아주가 그동안 적극적인 확산 봉쇄 및 방역 노력과 백신접종 확대의 효과가 나타나면서 현재 미 본토에서 가장 낮은 코로나19 감염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A타임스는 22일 캘리포니아가 전국 50개 주 가운데 하와이를 제외하고 주민들의 코로나19 감염율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며, 이같은 현상이 그간의 백신 확대 및 방역 노력에 대한 결과로 분석된다고 보도했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현재 캘리포니아주의 지난 7일간의 코로나19 감염율은 인구 10만 명당 40.3명으로, 전국 평균수치인 135.3명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현재 인구 10만 명당 감염자수가 캘리포니아보다 낮은 주는 39.1명인 하와이밖에 없다.

 

반면 최근 확산세가 다시 심해지고 있는 미시간주의 경우는 지난 7일간 감염율이 인구 10만 명당 483명에 달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고, 이어 뉴저지주가 269.7명, 델라웨어 264.1명, 펜실베니아 248.5명, 미네소타 238.4명 등 북동부와 중북부 주들 가운데 여러 곳이 비교적 높은 감염율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A타임스에 따르면 코로나19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일부 주들과는 달리 현재 캘리포니아주는 신속한 백신 접종 및 확대와 꾸준한 방역 노력으로 인해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대해 바바라 퍼레어 LA카운티 보건국장은 “현재 우리가 코로나19에 대응하여 실천하고 있는 방법들이 효과적으로 적용되고 있고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며 “현재까지 상황을 분석해보면 백신 접종이 코로나19 감염 방지에 효과적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 전파에도 불구하고 입원율과 사망율도 효과적으로 줄어들고 있다”고 분석했다.

 

LA타임스 따르면 지난주 캘리포니아주는 하루 평균 2,320명의 신규 감염자가 발생했고 이는 2주전과 비교해서 13%나 감소한 수치다. 이는 지난해 겨울 캘리포니아주의 하루 평균 확진자수가 4만 명대를 기록하던 최악의 시기에 비해 확연하게 나아진 것이다.

 

<구자빈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주의회 반이민법 대거 좌초…이민사회 "선방"
주의회 반이민법 대거 좌초…이민사회 "선방"

DNA 채취안 등 대부분 폐기시민단체 “긍정적 신호” 평가  주의회 회기 종료와 함께 반이민성향의 법안들이 대거 무산되면서 이민 및 시민단체들은 안도감과 함께 이번 회기를 긍정적으

9지역 연방하원 미술대회서 한인 학생 두각
9지역 연방하원 미술대회서 한인 학생 두각

르네 송 우승, 엘리스 전 3위, 레아 박 장려 노스 귀넷 고등학교의 르네 송(Renee Song) 학생이 제9선거구 '2026 연방 의회 미술 대회(Congressional Ar

"내 단골 식당 위생점수는?" 귀넷 식당 25곳 인스펙션
"내 단골 식당 위생점수는?" 귀넷 식당 25곳 인스펙션

낙제 등급 없어, 70점 받은 식당 두 곳 귀넷, 뉴턴, 락데일 카운티 보건소는 지난 4월 7일 귀넷 카운티 내 25개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 결과,

[내 마음의 시] 엄마의 위대한 힘
[내 마음의 시] 엄마의 위대한 힘

박달 강 희종 시인 (애틀란타문학회 총무) 어린 시절엄마는 한 겨울에 부엌에서저를 목욕 시키시고 저를 번쩍 안고온돌방으로 옮겨따뜻한 옷을 입혀 주신걸어린 마음이었지만 기억합니다 며

[삶과 생각] 이씨 조선 왕조 518년
[삶과 생각] 이씨 조선 왕조 518년

수필가 권명오는 조선 왕조를 이성계의 배신으로 세워진 비극적인 왕국으로 규정하며, 위화도 회군이 없었다면 고구려와 발해의 영토를 유지한 대국이 되었을 것이라 주장한다. 무능한 군주들과 당파 싸움의 폐단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음을 지적하며, 역사를 통해 교훈을 얻고 정의롭게 변화할 것을 강조한다.

[내 마음의 시] 사월은

박경자 (전 숙명여대 미주총회장) 새빛, 새순, 새영혼온우주의 새 빛휘감고맑은 영혼의 새옷 갈아입고찿아오신사월의 신부여! 나무마다  예술가의 혼을지녀 신들린 바람 입 맞추면 죽은

"비즈니스 파워가 강한 안전한 조지아 만들겠다"
"비즈니스 파워가 강한 안전한 조지아 만들겠다"

한인 사회, 크리스 카 후원의 밤 열어한인 커뮤니티, 지역경제 선도 파트너 조지아주 주지사 선거에 공화당 후보로 출마한 크리스 카(Chris Carr) 후보를 지지하는 한인 커뮤니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13일까지 집중단속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13일까지 집중단속

조지아주 부주의 운전 근절 캠페인'핸즈프리 조지아법' 집행 순찰강화 조지아주가 운전 중 휴대폰 사용 등 부주의 운전이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대대적인 단속에

멀베리시, 귀넷과 소송 중에 시 헌장 수정키로
멀베리시, 귀넷과 소송 중에 시 헌장 수정키로

귀넷·조지아주 소송 파기 환송헌장 고치되 핵심 원칙은 고수 귀넷 카운티와의 법적 분쟁에서 존폐 위기에 몰린 신생 도시 멀베리(Mulberry) 시가 결국 시 헌장을 수정하기로 결정

이변 없었지만 공화엔 ‘경고’ 민주엔 ‘희망'
이변 없었지만 공화엔 ‘경고’ 민주엔 ‘희망'

▪조지아 연방하원 14지구 보궐 결선 투표공화 풀러 12%P차로  승리2년 전보다 격차 크게 줄어공화“우려” 민주“기대 이상” 7일 치러진 조지아 연방하원14지구 보궐선거 결선 투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