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귀넷교육청, 학생 징계규정 수정 검토

지역뉴스 | | 2021-04-22 16:16:40

귀넷,교육청,학생,규범,징계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흑인·히스페닉·장애학생 징계 비율 높아

징계 불균형 해소 위해 노력

 

귀넷카운티교육청은 최근 법원 판결에 따라 학생 징계규정의 범위를 제한하고 명확히 하기 위해 규정항목 등을 개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교육청은 귀넷카운티의 징계 불공평을 줄이기 위해 대대적인 징계규정의 수정을 고려하고 있다. 귀넷카운티의 흑인 및 히스패닉 학생, 장애학생들은 징계받은 학생들 중 높은 비율을 차지했는데, 이는 전체 학생수에서 그들이 차지하는 비율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최근 몇 년간 이러한 불균형적인 징계는 커뮤니티의 항의를 불러일으켰다. 지난 2년간 징계받은 학생 중 절반이 흑인학생이었지만, 흑인학생은 전체 학생 중 3분의 1을 차지한다.  귀넷징계대안학교, GIVE(Gwinnett’s disciplinary alternative schools) 센터에는 불균형적으로 흑인과 히스패닉 학생이 많다. 귀넷의 징계받은 학생 중 장애학생은 약 4분의 1에 해당하는데, 전체 학생들 중 장애학생 비율은 단지 14%이다.

최근 교육위원회는 5월 20일까지 징계규정의 8개 수정항목에 대해서 대중의 의견을 들어 반영하기로 결정했다. 

조지아주에서 광범위한 사법권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법원의 판결 이후, 교육청은 학교 밖에서 발생한 학생행동규범에 어긋난 행동에 대한 징계는 제외할 예정이다. 에릭 틱펜 학업지원총책임자는 “교육청은 지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에 대한 실질적인 통제권이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수정사항은 학교 밖에서 사이버불링이나 교직원에게 신체적인 폭력을 행사했을 때의 행동규범에 대한 것이다.

틱펜은 귀넷의 불균형적 징계를 해소하기 위해 2019년에 만들어진 학생행동규범검토위원회의 학생 징계에 대한 다양한 권장 방안들을 소개했다. 권장 방안에는 비처벌적 징계, 예를 들어 상담, 멘토링 또는 부모-학생세미나 등과 GIVE센터 입소 등이 포함됐다.

학생행동규범검토위원회는 인종적으로 다양한 29명의 위원들로 구성됐으며, 교직원, 판사, 보호관찰관, 학부모, 목사, 대학교수 등이 포함됐다. 

앨빈 윌뱅크스 교육감은 교육청에서는 다양한 권장안에 대해서 시간을 가지고 고려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철저히 검토할 것이다 급히 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행동규범위원회의 몇 가지 추천 사항은 다음과 같다. ▲교직원에게 문화역량 교육 제공, ▲학생규범 범위 줄이기 ▲징계청문회에서 학생 대변인 참석허용, ▲GIVE 센터 신청 확대

박선욱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현대차 북미법인, 브레이브스와 파트너십 연장
현대차 북미법인, 브레이브스와 파트너십 연장

트루이스트 파크 광고 및 일요 중계 후원소아암 환아 지원 등 지역사회 연계 강화 현대자동차 북미법인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파트너십을 2029년 시즌까지 연장했다. 2014년 첫

이번 주말 전통의 둘루스 가을축제
이번 주말 전통의 둘루스 가을축제

26~27일 둘루스 다운타운서 메트로 애틀랜타의 대표적 지역 축제인 제 43회 둘루스 가을축제가 주말인 26일과 27일 둘루스 다운타운에서 열린다.올해 축제는 26일 오전 9시부터

40년 역사 유명 미용학교 돌연 폐교…학생들 당혹
40년 역사 유명 미용학교 돌연 폐교…학생들 당혹

조지아 커리어 인스티튜트재정기준 미충족 인증 취소학생들 “우리 돈은 어디에” 40년 역사를 지닌 메트로 애틀랜타의 유명 미용학교가 돌연 폐교했다. 특히 학교 측은 폐교를 앞두고도

애틀랜타 세입자 4가구 중 1가구  퇴거소송
애틀랜타 세입자 4가구 중 1가구 퇴거소송

애틀랜타 퇴거소송 전국 최고 전체 소송 중 69% 흑인가구  메트로 애틀랜타의 임차주택을 상대로 한 퇴거소송 비율이 전국 주요 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행복한 아침] 가을 달 빛이 가장 좋은 밤

김 정자(시인 수필가)   바람결도 싱그러운 가을 밤이다.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 어쩔 수 없이 고국, 고향으로 마음이 달려간다. 명절 속에 잠재워져 있었던 일가친척, 이웃, 동무들

〈한인마트정보〉햅쌀∙햇과일…한인마트 먹거리서 느끼는 가을!
〈한인마트정보〉햅쌀∙햇과일…한인마트 먹거리서 느끼는 가을!

메가마트해산물코너에서는(금/토/일한정) 완도 산적용 전복(중) ea 19.99,(금/토/일한정) 자숙문어 lb 19.99,(금/토/일한정) 고창풍천장어 2ea 39.99,(금/토/

판다 두 마리 또 애틀랜타 온다
판다 두 마리 또 애틀랜타 온다

'핑핑·푸솽' 애틀랜타 동물원으로…미 판다 4마리서 6마리로향후 5년간 미국청년 10만명 중국초청 발표…"미중 협력하면 서로 이익"  워싱턴DC 국립동물원에 있는 자이언트 판다 '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5)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5)

SSI 생계보조금 50년 만의 대수술 예고: 자산 한도 1만 달러 상향과 은퇴계좌 5만 달러 면제사회보장국 수리통계국 공식 추산: 3,160억 달러 투입과 수급 자격 대폭 완화 개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소프라노 김현정 독창회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소프라노 김현정 독창회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Duluth 120 Hway Rd 선상의 미국인 “제일 침례교회”에서 지난 토요일 오후 4시에 소프라노 김현정의 독창회가 있었다. “노래는 본래

[신앙칼럼] 가을이 들려주는 소리: 창조의 파도소리에 귀 기울여보라!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Listen to the Waves of Creation! (로마서 Romans 11:36) 시인 윤동주는 시 <바다>에서 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