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건강칼럼] 독감과 코비드19의 공통점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1-02-22 14:14:13

칼럼,건강,오경석,한의대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올해 1월에 Evolutionary Bioinformatics라는 과학저널에 흥미로운 연구내용이 소개되었습니다. 제목은 ‘SARS-CoV2의 역학적 다양성과 기온과 위도와의 연관성, 전세계 유전적 변화와의 비연관성’이었습니다. 이 논문에 나온 내용 중에서 두 가지만 소개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연구진들이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난 이 후 전세계 221개국가의 통계자료에 근거해 확진사례, 사망률, 회복률, 검사율, 병원 입원율 등을 검토한 결과 코비드19는 기온과 위도와 깊은 연관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즉 독감처럼 특정 시즌에 따라 발병하다가 사라지는 현상을 발견했습니다. 사실 코비드19가 처음 알려졌을 때 많은 전문가들이 코로나바이러스도 기존의 다른 코로나바이라스(예: 메르스, 사스, 감기 바이러스 등)처럼 가을, 겨울철에 창궐할 것으로 예상했었습니다.

코비드19와 관련된 전세계의 통계를 봐도 기온이 높고 위도상 적도에 가까운 아프리카나 동남아시아, 중앙 아메리카 지역의 국가에서는 미국이나 북유럽 국가에 비해 사망자나 확진 환자들이 훨씬 적었고 그 결과 강력한 방역정책이나 경제 봉쇄 등을 실시하지 않아 경제적 손실도 적었습니다. 미국만 따로 놓고 보더라도 북유럽과 기온이나 위도가 비슷한 북동부(예: 뉴욕, 뉴저지, 매사추세츠)지역에서 사망자와 확진 환자들이 많이 발생했습니다.

두 번째는 만약 코비드19가 독감처럼 해마다 반복되는 계절성 감염병이 된다면 결국 평소에 면역력을 유지해서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면역력을 유지하는 요소 중에서 특히 비타민 D 수치를 강조했습니다. 비타민 D는 햇볕량이 적은 겨울철에 부족해지기 쉽습니다. 이미 여러 연구에서 비타민D 수치가 낮을수록 코비드19로 사망할 위험성이 높다는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비타민 D는 피부가 햇볕에 노출되면 콜레스테롤을 통해 형성될 수 있고 동물성 식품이나 영양제를 통해 섭취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동물성 음식 섭취가 부족하면 반드시 영양제를 통해 적당량을 섭취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일일 복용량은 5,000IU입니다.

그런데 코로나사태가 시작되자 전세계의 많은 의사나 과학자들이 이 연구내용에서 밝힌 것처럼 코비드19가 독감과 같은 계절성 감염질환의 패턴만을 따르는데 끝나지 않고 실제로는 코비드19가 독감내지 심한 감기와 같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물론 주류의학계와 보건당국은 일부 소수의 주장이라고 묵살했고 주류언론도 크게 기사화하지 않거나 기존 의학과 과학을 무시하는 음모론자로 치부했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유튜브방송이나 책을 통해 잘 알려지지 않은 내용들을 소개하기도 합니다.

전세계적인 감염병 전문가인 독일의 수카리트 박티(Sucharit Bhakdi, MD) 박사는 <Corona false alarm?> 이란 책을 독일어로 출간해서 이미 영어번역판이 나왔고  한국에서는 코로나사태 초기부터 <소아랑TV>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러가지 정보를 알려온 김상수 한의원 원장이 그 내용을 토대로 최근 <코로나 미스터리>라는 신간을 출간해서 베스트 셀러에 올라 있습니다.

우리가 독감시즌에 확진검사, 자가격리, 마스크착용, 거리두기, 방역, 락다운 등을 실시하지 않듯이 코비드19도 처음에는 어떤 감염병인지 몰라 철저하게 대응했지만 이제는 그 특성이 파악되었고 백신, 치료제 등이 나왔기 때문에 기저질환자와 노인층은 보호하고 증상이 심한 환자들 치료위주의 의료정책으로 전환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또 자신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건강한 일반 성인이나 감염률, 전염률이 0에 가까운 아이들은 정상적으로 생활하는 것이 코비드19보다 더 심각한 경제적, 정신적, 사회적 피해를 줄이는데 꼭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아이오와주는 지난 2월7일부터 공공 영업장 내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모임 인원수 제한 등의 방역정책을 폐지했습니다. 어떤 결과로 이어질 지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주 대표 음식은 바로 이것
조지아주 대표 음식은 바로 이것

복숭아 대신 삶은 땅콩 복숭아는 비켜라. 피칸 파이도, 바비큐도 조지아의 상징 자리를 내줘야 할 판이다. 최근 발표된 새로운 전국 음식 순위에서 조지아주를 대표하는 가장 상징적인

21년 억울한 옥살이 끝에 자유의 몸
21년 억울한 옥살이 끝에 자유의 몸

조지아주 남성, DNA 검사로 무죄 입증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에서 21년 가까이 억울한 옥살이를 해온 한 남성이 마침내 무죄를 선고받고 석방됐다. 그는 수감 기간 내내 자신의 결백

황병구 회장, "미주한상, 세계한상대회 성공시키겠다"
황병구 회장, "미주한상, 세계한상대회 성공시키겠다"

8월 미주한상대회, 9월 세계한상대회 준비바이어 유치 총력전, 베이스캠프 9월 개관 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회장 겸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장이 애틀랜타를 찾아 올해 8월에 열리는

줄기세포 치료 '네이처셀' 애틀랜타 설명회 개최
줄기세포 치료 '네이처셀' 애틀랜타 설명회 개최

관절염, 알츠하이머, 당뇨, 자폐증 치료 효과9월부터 화장품 사업 출범, 대규모 연구시설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기업 네이처셀이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재생의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

[행복한 아침]  세월 속의 아버지 길

김 정자(시인 수필가)   아버지날을 맞게되면 단단하게 뿌리 내린 아름드리 나무같은 심상으로 떠오른다. 내 아버지께서 떠나신지 반세기를 훌쩍 넘어섰지만 지금껏 내 생애 속에 깃들어

애틀랜타 한인사회 월드컵 응원으로 하나돼
애틀랜타 한인사회 월드컵 응원으로 하나돼

한국, 수비 실수로 멕시코에 분패한인회 공동응원 일정 추후 발표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뱔리그 2차전 경기에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멕시코에게 0-1로 석패해 승점 추가에

86억달러 대형합병은행 애틀랜타에 둥지
86억달러 대형합병은행 애틀랜타에 둥지

시노버스∙피너클 합병 은행미드타운에 본사 임차계약   기존 시노버스 은행과  피너클 은행과의  86억달러에 달하는 합병으로 태어난 피너클 파이낸셜 파트너사(이하 피너클)가 애틀랜타

5년 새 조지아 집값 45% 상승…전국 16위
5년 새 조지아 집값 45% 상승…전국 16위

메인 1위…S.캐롤라이나 4위  최근 5년간 미 전역 주택가격이 큰 폭으로 오른 가운데 특히 북동부 지역에서의 상승폭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이 기간 동안 조지아의 주택가격 상승폭

〈한인마트정보〉 더블 포인트∙축구공 아이스크림∙ 홈파티전… 이벤트 '풍성'
〈한인마트정보〉 더블 포인트∙축구공 아이스크림∙ 홈파티전… 이벤트 '풍성'

아씨마켓70달러  이상 구매 시 서천 재래김 (도시락,선물박스)  8.99,  아씨 멸치맛 쌀국수/사골맛 쌀국수/육개장맛 쌀국수김치맛 쌀국수10.99, 오뚜기 진라면 용기 L (순

켈리 최 부동산팀… 독보적 경쟁력 입증
켈리 최 부동산팀… 독보적 경쟁력 입증

미 ‘리얼트렌즈 베리파이드’ 전국 75위 선정 쾌거 켈러 윌리엄스 애틀랜타 파트너-슈가로프 소속 ‘켈리 최 부동산팀(Kelly Choi & Associates)’이 부동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