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조지아, 22일 대량 백신접종센터 4곳 오픈

지역뉴스 | | 2021-02-20 13:13:47

대량,백신접종센터,오픈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주당 2만2,000회 접종, 사전 예약 중

켐프, 다음 백신접종단계 기준 2주내 발표

 

조지아보건부는 코로나19 백신 공급이 부족한 가운데 주민의 신속한 백신접종을 위해서 처음으로 주에서 운영하는 접종센터를 오픈 한다. 

지난 18일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새롭게 오픈하는 대량 백신접종센터 4곳을 발표했다. 장소는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외곽의 델타비행박물관(Delta Flight Museum), 조지아 남서부의 알바니 조지아임업커미션(Albany Georgia Forestry Commission), 크락스빌의 하버셈카운티 박람회장(Habersham County Fairgrounds), 그리고 메이컨 파머스마켓(Macon Farmers Market) 이다.

이들 백신접종센터는 22일 월요일에 일제히 오픈 해서, 처음에는 한주 당 약 22,000회의 백신접종을 진행할 예정이다. 켐프 주지사는 이러한 접종센터를 점점 늘려갈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웹사이트 http://myvaccinegeorgia.com 를 통해서 사전 예약을 받고 있는데, 백신접종 단계인 1A+단계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들도 예약할 수 있다.

 

주지사는 18일 기자회견에서 백신접종단계의 기준을 확대하는 계획을 2주내에 마무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다음 접종단계에는 교사들이 포함될 수도 있다. 

주지사는 “지난 몇 주 동안 1A+단계에 대한 백신접종에 상당한 진전이 있었고, 연방정부로부터의 백신공급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하에서 조지아보건부는 향후 백신접종기준 확대 계획을 2주 내에 마무리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켐프 주지사는 민주당 의원들과 여러 단체로부터 교사들의 백신접종 단계를 올리라는 압박을 받고 있다.  

주지사는 약 171,000명의 교직원 중 45%가 백신접종을 하겠다고 응답한 조지아교육부의 설문조사를 언급하며, “교직원들의 백신 수요가 생각보다 많지 않다”고 말했다. 이 설문조사에는 애틀랜타 공립학교를 포함하는 36개 교육청은 포함되지 않았다. 

 

현재 조지아주에서는 주당 약 19만회의 백신접종이 이뤄지고 있다. 백악관이 미국 전역에 매주 200만 회분을 추가로 더 배포하겠다고 공언한 후 조지아에 백신 공급이 약간 증가한 결과이다.

향후 조지아주가 실질적으로 더 많은 백신을 공급 받을 수 있을 지는 현재 불분명하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7월말까지 백신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접종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힌바 있다.

 

조지아의 백신접종비율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흑인 주민 비율이 높은 카운티에서 백신접종률이 낮게 나타났다. 조지아 백신접종자의 인종별 비율을 보면 백인이 63%를 차지해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 조사한 전국의 백인 접종자비율 60% 보다 약간 높다. 조지아에서 흑인 접종자 비율은 16%를 차지한다. 

조지아주 백신통계에 따르면 노스 조지아와 사우스 조지아의 인구가 작은 시골 카운티에서 일반적으로 높은 백신접종률을 보였다. 한편 메트로 애틀랜타에서는 풀턴카운티가 가장 인구가 많음에도 22만9,000명이 접종을 해 가장 높은 백신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다.

켐프 주지사는 하츠필드잭슨 근처에 접종센터를 오픈하는 이유를 설명하면서 클레이튼카운티가 조지아에서 가장 낮은 접종률을 보이는 카운티 중의 하나라고 언급했다.

시골 카운티의 경우는 주변 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센터가 있는 경우 높은 접종률을 보인다고 조지아보건부는 설명했다. 

에모리대학의 글로벌헬스 교수인 쉬배니 패텔(Shivani Patel)은 효율적인 백신접종을 위해서 접종의 장벽이 무엇인지 고려해야 한다고 말하며, “적절한 사회기반시설이 있는지,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 있는지, 접종 예약을 위한 인터넷 엑세스가 잘 되는지, 어느 지역에서 접종거부가 많은 지”를 살펴봐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2월 18일 기준 조지아주 백신 접종자는 1,606,622명이다. 1차 백신접종자는 1,102,870명, 2차 백신접종자는 503,752명이다. 박선욱기자

조지아, 22일 대량 백신접종센터 4곳 오픈
지난 18일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대량 백신접종센터 4곳을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메트로시티은행 3분기에도 '고공행진'
메트로시티은행 3분기에도 '고공행진'

3분기 누적 순익 6896만 달러NIM 4.07%, ROA 2.12% 고공 미 동부 최대 한인은행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 행장 김화생)의 올해 3분기(7~9월) 실적이 제일I

애틀랜타 국제공항 면세점 잠정 폐쇄
애틀랜타 국제공항 면세점 잠정 폐쇄

경영난 기존 운영업체 계약만료추수감사절 연휴도 중단 가능성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면세점들이 기존 운영업체와의 계약 만료로 잠정 폐쇄된다.  애틀랜타 공항에 따르면 기존

[내 마음의 시] 배우 고 최불암 영전에

지천(支泉) 권명오 (수필가 / 칼럼니스트) 친구여!잘 가시게당신은 그동안 참 잘 사셨네.돌이켜 보니자네와 나 헤아릴 수 없이많은 사연 깃든생의 일부영원한 친구훌륭한 배우국민의 아

[애틀랜탙 칼럼] 참회의 모범

이용희 목사    미국에 세금을 걷는 관청(국세청에 해당하는 기관)을 IRS 라고 부릅니다. 어느 날 한 시민으로부터 이 IRS에 한 장의 편지가 날아왔습니다.  미국에서는 개인이

디캡,  공공장소 노숙 금지…찬반논란 확산
디캡, 공공장소 노숙 금지…찬반논란 확산

커미셔너위원회, 새 조례 승인“노숙인 보호” VS “주민안전” 디캡 카운티 커미셔너 위원회가 공공장소에서의 야영과 노숙을 제한하는 이른바 ‘도심 야영(Urban Camping)’

조지아 무보험자  수천명 추가 발생 우려
조지아 무보험자 수천명 추가 발생 우려

오바마 케어 보험료 2년 연속 급등내년 가입자 5만4천명 감소 전망저가 보험이나 아예 무보험 선택도 조지아 오바마 케어(ACA)  건강보험료가 2년 연속 큰 폭으로 오르면서 보험

미쉘 강 후보, 주말 2천여 유권자 가구 방문
미쉘 강 후보, 주말 2천여 유권자 가구 방문

둘루스에서 이틀간 합동 선거운동지역 후보들과 자원봉사자들 참여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에 출마한 미쉘 강 후보 선거캠프는 지난 10월 31일과 11월 1일 할로윈 주말을 맞아 2천

이수연 푸에르토리코 한인회장, 향군 특임 부회장 임명
이수연 푸에르토리코 한인회장, 향군 특임 부회장 임명

참전 기념비 건립과 후손 지원 계획 이수연 현 푸에르토리코 한인회장이 지난 10월 8일 제74주년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열린 해외지회 한국방문단 환영만찬회에서 신상태 대한민국재향군

애틀랜타한국학교, 개교 46주년 기념 운동회 개최
애틀랜타한국학교, 개교 46주년 기념 운동회 개최

개교 기념식과 운동회 함께 열어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고은양, 이사장 최주환)는 지난달 31일(토) 둘루스 래드포드중학교 체육관에서 개교 46주년 기념식과 제29회 운동회를 개최

내일 중간선거...사전투표자 282만명 역대 최다
내일 중간선거...사전투표자 282만명 역대 최다

활동 유권자 37.5% 이미 투표 마쳐사전투표 민주당 지지층 결집 보여공화당 전통적으로 본투표에 강해 3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지난 3주 동안 진행된 사전 투표에서 역대 최다 기록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