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유노윤호, 중학생 때 학폭 피해자 도왔다..미담 등장

지역뉴스 | | 2021-02-18 10:10:42

유노윤호,학폭,미담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여러 연예인부터 운동선수들까지 학폭(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오히려 그와 반대되는 사례가 등장했다.

지난 17일(한국시간 기준)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유노윤호 선행 알립니다'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을 작성한 네티즌은 유노윤호가 학창시절 오히려 학폭 피해자를 도왔다고 주장했다.

네티즌은 "저 또한 잊고 살았었지만 중학교 시절 당했던 학교폭력이 떠올라 글을 쓴다. 워낙 내성적이고 낙천적인 성격탓에 친구들이 모진 장난을 하거나 심지어 때려도 말한마디 못하고 화도 못내는 그런 시절을 보냈다"고 회상했다. 

이어 "하루는 같은 반 한 친구가 제 팔에 칼빵 비슷하게 상처를 냈고 저는 워낙 바보같아서 그게 학교폭력인줄도 모르고 장난으로만 생각했다가 상담을 받고 나서야 이게 학교폭력이라는 걸 깨달았다. 나 자신이 너무 바보 같아 펑펑울고 학교 자퇴까지 생각했다"고 덧붙었다.

그러면서 네티즌은 "유노윤호와는 동창이긴 하지만 같은 반도 아니었다. 인기 많고 우상 같은 친구였는데 어느날 지나가다 상처난 제 팔을 보고 잡더니 이거 그자식이 그랬냐며 내가 혼내줄까라고 저에게 한마디를 했다. 그 한마디가 속마음으로는 엄청난 큰 힘이 돼 자퇴하지 않고 지금까지 잘 살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네티즌은 "무엇보다도 학교폭력은 주위의 관심과 응원이 중요하다. 유노윤호에게 그 당시 하지 못했던 고맙단 말을 전하고 싶다. 정말 열정적이고 의로운 친구였다는걸 많은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한다"고 글을 마쳤다.

유노윤호, 중학생 때 학폭 피해자 도왔다..미담 등장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수필] 내 삶의 축, 북극성을 찾아서
[수필] 내 삶의 축, 북극성을 찾아서

김혜경(사랑의 어머니회 회장·아도니스 양로원 원장) 지나온 길을 돌아보기 적절한 때는 언제일까.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짧아진 시점에 이르고 보니, 지나온 발자취를 한 번쯤 깊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나?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나?

최선호 보험전문인  “울며 겨자 먹기”라는 속담이 있다. 하기 싫지만 어쩔 수 없이 감수해야 하는 상황을 두고 하는 말이다. 겨자는 맵지만 어떤 음식에는 꼭 필요하다. 이를테면 냉

“애틀랜타 동포들과 따뜻한 향수 나눌 것”
“애틀랜타 동포들과 따뜻한 향수 나눌 것”

“오랜만에 만나는 애인처럼”… ‘발라드의 레전드’ 변진섭 4일 오후 8시 둘루스 콜리세움서 콘서트 개최 1980~90년대 대한민국을 발라드의 감성으로 물들였던 가수 변진섭이 애틀랜

외식창업 ‘베이커리 카페’가 대세
외식창업 ‘베이커리 카페’가 대세

지난달 오픈 식당 중 절반 한인업체 진출도 두드러져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최근 문을 연 식당 가운데 카페와 베이커리, 베이글 전문점 비율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타운을

〈한인타운 동정〉 '한인회 동포건강 걷기대회'
〈한인타운 동정〉 '한인회 동포건강 걷기대회'

애틀랜타한인회 동포건강 걷기대회봄맞이 동포건강 걷기대회는 3월 28일 오전 9시-오후 1시 스와니 조지 피어스 파크에서 실시한다. 중식 제공한다. 바디프랜드 창립기념 프로모션바디프

애팔라치 고교 총격 사건서 "총격범에 총기 선물한 부모도 유죄" 평결
애팔라치 고교 총격 사건서 "총격범에 총기 선물한 부모도 유죄" 평결

교사·학생 4명 총격 사망…검사 "자녀 총기 방치한 부모도 책임" 2024년 9월 4일 총격 사건이 발생한 윈더의 애팔라치 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으로 최소 4명이 숨지고 9명이 다

이란 사태 여파 애틀랜타 개스값도 ‘들썩’
이란 사태 여파 애틀랜타 개스값도 ‘들썩’

1주일전 대비 갤런당14센트 ↑전문가 “10~30센트 더 상승” 이란사태 여파로 국제유가가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개스값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귀넷 ‘2026 유스 서밋’ 4월 개최, 참가자 모집
귀넷 ‘2026 유스 서밋’ 4월 개최, 참가자 모집

청소년 안전, 리더쉽, 마약예방 교육 귀넷 카운티가 주최하는 ‘2026 유스 서밋 (Youth Summit)’이 오는 4월 7일과 8일 이틀간 슈거힐 E Center에서 열린다.

위대한 미국 장학생 신청 3월 31일 마감
위대한 미국 장학생 신청 3월 31일 마감

2월 말 현재 신청자 예년 20%로 부진 ‘위대한 미국 장학재단’(GASF·이사장 박선근)의 제3회 장학생 지원 마감이 3월 말에 종료된다.미 동남부 지역에서 대학에 진학하는 한인

8세  초등생 장전 총 들고 등교..."부모 책임"
8세 초등생 장전 총 들고 등교..."부모 책임"

홀 셰리프국, 부주의 혐의 기소  8세 초등학생이 장전된 권총을 들고 등교한 사건과 관련 해당 학생 부모가 형사 기소됐다.2일 홀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달 26일 마이어 초등학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