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케빈 나, 소니오픈 역전 우승…PGA 투어 통산 5승

지역뉴스 | | 2021-01-17 20:20:48

캐빈나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재미교포 케빈 나(38)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5승을 달성했다.

케빈 나는 17일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천44야드)에서 열린 소니오픈(총상금 66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5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21언더파 259타를 기록한 케빈 나는 크리스 커크(미국), 호아킨 니만(칠레·이상 20언더파 260타)을 한 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118만 8천달러다.

케빈 나는 2019년 10월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이후 1년 3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 PGA 투어 통산 5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는 2017-2018시즌이던 2018년 7월 밀리터리 트리뷰트부터 네 시즌 연속 1승씩을 쌓았다.

케빈 나는 브렌던 스틸(미국)에게 두 타 뒤진 공동 2위로 이날 4라운드를 시작해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

전반까지는 스틸의 선두 수성 분위기였다.

케빈 나가 2번 홀(파4) 4.5m 버디 퍼트를 떨어뜨리며 한 타 차로 압박했으나 스틸은 7번 홀(파3) 버디로 다시 두 타 차를 만든 뒤 9번 홀(파5) 이글로 기세를 올렸다. 케빈 나도 같은 홀에서 버디를 낚아 세 타 차로 스틸을 뒤쫓았다.

10번 홀(파4) 스틸이 첫 보기를 적어냈지만, 케빈 나도 12번 홀(파4) 3퍼트 보기를 써내 여전히 세 타 차가 이어졌다.

 

한때 공동 2위에서도 밀렸던 케빈 나는 13번 홀(파4) 버디로 반등에 성공했다.

이어 14번 홀(파4)에서 스틸이 어프로치샷 실수로 보기를 적어낸 사이 케빈 나는 버디를 추가하며 4명의 공동 선두에 합류했고, 15번 홀(파5)에서도 한 타를 더 줄여 순식간에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두 조 앞의 커크가 마지막 18번 홀(파5) 버디로 20언더파 공동 선두를 만들며 먼저 경기를 마친 가운데 케빈 나는 18번 홀 세 번째 샷을 50㎝가량에 붙인 뒤 버디를 잡아내 우승을 확정 지었다.

우승 뒤 방송 인터뷰에서 18년의 투어 경험을 역전 우승 원동력으로 꼽은 케빈 나는 한국어로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우승해서 기쁘고, 언젠가 또 한국에서 뵙겠다"며 한국 팬에게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지난주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해리스 잉글리시(미국)에게 연장전에서 졌던 니만은 마지막 홀 버디에 힘입어 이번 주에도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지난해 이 대회 연장전에서 캐머런 스미스(호주)에게 패했던 스틸은 최종 라운드 한 타를 줄이는 데 그치며 웨브 심프슨(미국), 마크 리슈먼(호주)과 공동 4위(19언더파 261타)에 올랐다.

한국 선수 중엔 이경훈(30)이 15언더파 265타, 공동 19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이경훈은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쓸어 담고 보기 1개를 묶어 6타를 줄이며 순위를 20계단 끌어 올렸다.

김시우(26)는 공동 25위(14언더파 266타), 임성재(23)는 공동 56위(9언더파 271타)에 자리했다.

최경주(51)는 71위(5언더파 275타)로 대회를 마쳤다.

하와이에서 2개 대회를 치른 PGA 투어는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에서 개막하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로 이어진다.

<연합뉴스>

케빈 나, 소니오픈 역전 우승…PGA 투어 통산 5승
우승 확정하고 미소 짓는 케빈 나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주 대표 음식은 바로 이것
조지아주 대표 음식은 바로 이것

복숭아 대신 삶은 땅콩 복숭아는 비켜라. 피칸 파이도, 바비큐도 조지아의 상징 자리를 내줘야 할 판이다. 최근 발표된 새로운 전국 음식 순위에서 조지아주를 대표하는 가장 상징적인

21년 억울한 옥살이 끝에 자유의 몸
21년 억울한 옥살이 끝에 자유의 몸

조지아주 남성, DNA 검사로 무죄 입증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에서 21년 가까이 억울한 옥살이를 해온 한 남성이 마침내 무죄를 선고받고 석방됐다. 그는 수감 기간 내내 자신의 결백

황병구 회장, "미주한상, 세계한상대회 성공시키겠다"
황병구 회장, "미주한상, 세계한상대회 성공시키겠다"

8월 미주한상대회, 9월 세계한상대회 준비바이어 유치 총력전, 베이스캠프 9월 개관 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회장 겸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장이 애틀랜타를 찾아 올해 8월에 열리는

줄기세포 치료 '네이처셀' 애틀랜타 설명회 개최
줄기세포 치료 '네이처셀' 애틀랜타 설명회 개최

관절염, 알츠하이머, 당뇨, 자폐증 치료 효과9월부터 화장품 사업 출범, 대규모 연구시설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기업 네이처셀이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재생의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

[행복한 아침]  세월 속의 아버지 길

김 정자(시인 수필가)   아버지날을 맞게되면 단단하게 뿌리 내린 아름드리 나무같은 심상으로 떠오른다. 내 아버지께서 떠나신지 반세기를 훌쩍 넘어섰지만 지금껏 내 생애 속에 깃들어

애틀랜타 한인사회 월드컵 응원으로 하나돼
애틀랜타 한인사회 월드컵 응원으로 하나돼

한국, 수비 실수로 멕시코에 분패한인회 공동응원 일정 추후 발표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뱔리그 2차전 경기에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멕시코에게 0-1로 석패해 승점 추가에

86억달러 대형합병은행 애틀랜타에 둥지
86억달러 대형합병은행 애틀랜타에 둥지

시노버스∙피너클 합병 은행미드타운에 본사 임차계약   기존 시노버스 은행과  피너클 은행과의  86억달러에 달하는 합병으로 태어난 피너클 파이낸셜 파트너사(이하 피너클)가 애틀랜타

5년 새 조지아 집값 45% 상승…전국 16위
5년 새 조지아 집값 45% 상승…전국 16위

메인 1위…S.캐롤라이나 4위  최근 5년간 미 전역 주택가격이 큰 폭으로 오른 가운데 특히 북동부 지역에서의 상승폭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이 기간 동안 조지아의 주택가격 상승폭

〈한인마트정보〉 더블 포인트∙축구공 아이스크림∙ 홈파티전… 이벤트 '풍성'
〈한인마트정보〉 더블 포인트∙축구공 아이스크림∙ 홈파티전… 이벤트 '풍성'

아씨마켓70달러  이상 구매 시 서천 재래김 (도시락,선물박스)  8.99,  아씨 멸치맛 쌀국수/사골맛 쌀국수/육개장맛 쌀국수김치맛 쌀국수10.99, 오뚜기 진라면 용기 L (순

켈리 최 부동산팀… 독보적 경쟁력 입증
켈리 최 부동산팀… 독보적 경쟁력 입증

미 ‘리얼트렌즈 베리파이드’ 전국 75위 선정 쾌거 켈러 윌리엄스 애틀랜타 파트너-슈가로프 소속 ‘켈리 최 부동산팀(Kelly Choi & Associates)’이 부동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