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시니어는 결선에서 누구를 선택할까

지역뉴스 | | 2020-12-20 19:19:26

AARP,결선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국은퇴자협(AARP) 조지아지부 설문

사회보장, 메디케어 보호 후보 선호

 

연방상원 다수당을 결정하는 조지아주 결선투표가 1월 5일로 다가온 가운데 미국은퇴자협회 조지아지부(AARP Georgia)가 실시한 50세 이상 시니어 유권자들의 여론조사 결과가 관심을 끌고 있다.

AARP 조지아지부가 파브리지오 와드와 하트 연구협회에 의뢰해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4일 사이에 투표할 의향이 있는 유권자 1,2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민주당 존 오소프 후보가 48%의 지지율로 46%의 공화당 데이빗 퍼듀 후보에 앞선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또 민주당 라파엘 워녹 후보도 47%의 지지율로 46%의 켈리 뢰플러 후보에 앞서고 있다.

하지만 50세 이상 시니어들의 지지율을 놓고 보면 퍼듀와 로플러 의원이 각각 53%의 지지율로 오소프와 워녹 후보의 42%에 앞서있다. 이런 결과는 시니어 유권자들은 약값을 내리는 등의 노년층을 보호할 정책을 가진 자를 선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5%는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전체 조사 오차범위는 ±3.2%이며, 50+ 대상은 ±3.8%다.

AARP 조지아주 데브라 타일러-호튼 디렉터는 “50+ 시니어들은 소셜시큐리티 연금 삭감 방지, 메디케어, 약값 인하, 요양원 시니어 보호 등과 같은 문제들에 더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조지아 50세 이상 유권자들은 지지 정당에 따라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니어 대상 법안들에 차이가 있었다.

메디케어가 제약회사와 협상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는 사안에 대해서는 공화당 지지자의 93%, 민주당 지지자의 94%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사회보장제도 보호에 대해서는 공화당과 민주당 지지자가 각각 90%, 93%가 중요하다고 답했다. 메디케어 보호에 대해서는 민주당 지지자의 94%는 중요하다고 답변했지만, 공화당 지지자들은 83%만이 그렇다고 답했다.

또 팬데믹 기간 중 요양원 거주자 보호 강화에 대해서는 민주당 지지자의 95%가, 공화당 지지자는 79%만이 중요하다고 답변했다. 가족 간병인에게 세액공제 제공, 연령차별법 강화 등에 대해서 민주당은 높은 관심을 보였지만 공화당 지지자의 관심은 적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겠다고 답한 50세 이상 조지아 시니어는 55%로 지난 9월 41%에 비해 14%포인트나 늘었다. 또 시니어 유권자의 상당수(69%)가 사회보장제도와 메디케어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답했다. 5명 중 2명은 요양원 안전이 올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경기부양 지원금에 대해서는 민주당 지지자의 희망이 더 많았으며, 연령이 많을수록 관심이 떨어졌다. 

AARP는 50세 이상 시니어들의 삶의 향상을 지원하는 3,800만명의 회원을 거느린 전국적인 비영리단체다. 조셉 박 기자

시니어는 결선에서 누구를 선택할까
시니어는 결선에서 누구를 선택할까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메트로시티은행 3분기에도 '고공행진'
메트로시티은행 3분기에도 '고공행진'

3분기 누적 순익 6896만 달러NIM 4.07%, ROA 2.12% 고공 미 동부 최대 한인은행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 행장 김화생)의 올해 3분기(7~9월) 실적이 제일I

애틀랜타 국제공항 면세점 잠정 폐쇄
애틀랜타 국제공항 면세점 잠정 폐쇄

경영난 기존 운영업체 계약만료추수감사절 연휴도 중단 가능성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면세점들이 기존 운영업체와의 계약 만료로 잠정 폐쇄된다.  애틀랜타 공항에 따르면 기존

[내 마음의 시] 배우 고 최불암 영전에

지천(支泉) 권명오 (수필가 / 칼럼니스트) 친구여!잘 가시게당신은 그동안 참 잘 사셨네.돌이켜 보니자네와 나 헤아릴 수 없이많은 사연 깃든생의 일부영원한 친구훌륭한 배우국민의 아

[애틀랜탙 칼럼] 참회의 모범

이용희 목사    미국에 세금을 걷는 관청(국세청에 해당하는 기관)을 IRS 라고 부릅니다. 어느 날 한 시민으로부터 이 IRS에 한 장의 편지가 날아왔습니다.  미국에서는 개인이

디캡,  공공장소 노숙 금지…찬반논란 확산
디캡, 공공장소 노숙 금지…찬반논란 확산

커미셔너위원회, 새 조례 승인“노숙인 보호” VS “주민안전” 디캡 카운티 커미셔너 위원회가 공공장소에서의 야영과 노숙을 제한하는 이른바 ‘도심 야영(Urban Camping)’

조지아 무보험자  수천명 추가 발생 우려
조지아 무보험자 수천명 추가 발생 우려

오바마 케어 보험료 2년 연속 급등내년 가입자 5만4천명 감소 전망저가 보험이나 아예 무보험 선택도 조지아 오바마 케어(ACA)  건강보험료가 2년 연속 큰 폭으로 오르면서 보험

미쉘 강 후보, 주말 2천여 유권자 가구 방문
미쉘 강 후보, 주말 2천여 유권자 가구 방문

둘루스에서 이틀간 합동 선거운동지역 후보들과 자원봉사자들 참여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에 출마한 미쉘 강 후보 선거캠프는 지난 10월 31일과 11월 1일 할로윈 주말을 맞아 2천

이수연 푸에르토리코 한인회장, 향군 특임 부회장 임명
이수연 푸에르토리코 한인회장, 향군 특임 부회장 임명

참전 기념비 건립과 후손 지원 계획 이수연 현 푸에르토리코 한인회장이 지난 10월 8일 제74주년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열린 해외지회 한국방문단 환영만찬회에서 신상태 대한민국재향군

애틀랜타한국학교, 개교 46주년 기념 운동회 개최
애틀랜타한국학교, 개교 46주년 기념 운동회 개최

개교 기념식과 운동회 함께 열어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고은양, 이사장 최주환)는 지난달 31일(토) 둘루스 래드포드중학교 체육관에서 개교 46주년 기념식과 제29회 운동회를 개최

내일 중간선거...사전투표자 282만명 역대 최다
내일 중간선거...사전투표자 282만명 역대 최다

활동 유권자 37.5% 이미 투표 마쳐사전투표 민주당 지지층 결집 보여공화당 전통적으로 본투표에 강해 3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지난 3주 동안 진행된 사전 투표에서 역대 최다 기록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