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오래 앉아서 생활하는 사람, 매일 최소한 11분씩 운동하라

지역뉴스 | | 2020-12-24 10:10:27

앉아서 생활하는사람,최소,11분,운동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앉아만 있고 움직이지 않는 습관 건강에 유해

하루 종일 앉아 있으면 조기사망 위험 3.6배 급증

운동시간 하루 30여 분에서 60~75분까지 필요

 

하루에 최소한 11분 간 걸어라. 이것이 신체 활동 유무와 수명과의 관계를 연구한 새로운 보고서가 내놓은 결론이다. 11분 간의 운동은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사람들이 그것의 악영향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소한 해야 할 일이다.

하루 종일 앉아서 움직이지 않고 생활하는 사람은 일찍 사망할 위험이 높아지지만, 일어나서 활동량이 많은 사람은 그런 조기 사망 위험을 상당히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하루에 오랜 시간을 앉아서 보낸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겨울철이라 날씨가 추워지면서 더욱 그렇다. 팬데믹 이후 대다수의 사람들의 운동량이 줄어들고 앉아 있는 시간이 늘었다는 조사 결과도 나와 있다.

최근 영국 스포츠의학 저널에 발표된 새 연구는 미국와 유럽의 약 5만 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앉아 있는 시간과 운동량을 측정하고 생활 및 운동 습관에 따른 약 10년 후의 사망률을 비교했다. 연구진은 참가자들을 앉아 있는 시간과 운동량에 따라 세 그룹으로 나눠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가장 몸을 움직이지 않고 앉아만 있는 그룹은 가장 운동량이 많은 그룹에 비해 조기 사망할 위험이 약 260%, 즉 3.6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앉아만 있는 것은 건강상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많은 연구들에서 앉아만 있는 것과 조기 사망 위험과의 관계가 증명됐다. 그러면 이같은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얼마나 움직여야 할까. 가령 직장에서 하루 8시간씩 앉아서 일한 뒤에 저녁에 30분 동안 산책을 한다면 충분히 몸을 움직이는 것인가?

사실 몇몇 연구결과들에 따르면 대답은 ‘아니오’이다. 운동량이 많을수록 앉아만 있는 것의 악영향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높아진다. 지난 2016년 100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앉아만 있는 것의 악영향을 상쇄하기 위해 하루에 운동을 해야 하는 시간이 남녀 모두 약 60분~75분이라는 결론이 나오기도 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ICE 체포 이민 범죄자 명단 부풀려져”
“ICE 체포 이민 범죄자 명단 부풀려져”

AJC ”애틀랜타 30% 기존 수감자”전문가 ”보여주고 싶은 이미지 불과”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최근 공개한 ‘체포 이민자 최악 범죄자(Worst of Worst)’ 명단이

주말 애틀랜타 도그우드 페스티벌...첫 유료화
주말 애틀랜타 도그우드 페스티벌...첫 유료화

90회째, 10-12일 피드몬트 파크 제90회 연례 애틀랜타 도그우드 페스티벌(Atlanta Dogwood Festival)가 이번 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애틀랜타 피드몬트 파크

칠순잔치를 '생일 기념 콘서트'로
칠순잔치를 '생일 기념 콘서트'로

정상욱 회장 '잔치 대신 콘서트' 열어 칠순을 맞아 단순한 칠순잔치가 아닌 생일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 한인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뷰티업계에 오래 종사하다 은퇴하

GA 집배원, 팬데믹 지원금 사기 핵심 역할
GA 집배원, 팬데믹 지원금 사기 핵심 역할

빈집 주소 범죄 조직에 전달발송된 지원금 중도에 ‘꿀꺽’ 팬데믹 시절 조지아 소도시에서 비롯돼 전국 46개주에서 발생한 대규모 팬데믹 지원금 사기 사건 전모가 뒤늦게 밝혀졌다. 조

아트 페스티벌·국제 야시장·랜턴 퍼레이드…
아트 페스티벌·국제 야시장·랜턴 퍼레이드…

▪스와니 타운센터 봄철 축제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스와니 타운센터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줄을 잇는다.먼저 이번 주말에는 ‘스와니 아트 페스티벌’이 열린다. 타운센터 전체가 동남부

초미세먼지 증가 시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 8% 증가

허혈성 뇌졸중 위험최고 노출군서 11%↑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된 초미세먼지(PM2.5)에 많이 노출될수록 심혈관질환 발생도 늘어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PM2.5 농도가 1㎥당

주의회 반이민법 대거 좌초…이민사회 "선방"
주의회 반이민법 대거 좌초…이민사회 "선방"

DNA 채취안 등 대부분 폐기시민단체 “긍정적 신호” 평가  주의회 회기 종료와 함께 반이민성향의 법안들이 대거 무산되면서 이민 및 시민단체들은 안도감과 함께 이번 회기를 긍정적으

9지역 연방하원 미술대회서 한인 학생 두각
9지역 연방하원 미술대회서 한인 학생 두각

르네 송 우승, 엘리스 전 3위, 레아 박 장려 노스 귀넷 고등학교의 르네 송(Renee Song) 학생이 제9선거구 '2026 연방 의회 미술 대회(Congressional Ar

"내 단골 식당 위생점수는?" 귀넷 식당 25곳 인스펙션
"내 단골 식당 위생점수는?" 귀넷 식당 25곳 인스펙션

낙제 등급 없어, 70점 받은 식당 두 곳 귀넷, 뉴턴, 락데일 카운티 보건소는 지난 4월 7일 귀넷 카운티 내 25개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 결과,

[내 마음의 시] 엄마의 위대한 힘
[내 마음의 시] 엄마의 위대한 힘

박달 강 희종 시인 (애틀란타문학회 총무) 어린 시절엄마는 한 겨울에 부엌에서저를 목욕 시키시고 저를 번쩍 안고온돌방으로 옮겨따뜻한 옷을 입혀 주신걸어린 마음이었지만 기억합니다 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