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퍼듀 후보 "한인사회 지지가 큰 차이 만든다"

지역뉴스 | | 2020-12-21 17:17:43

퍼듀,영김,미셸박,박선근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퍼듀 후보, 한인회관 찾아 지지 호소

미셸 박, 영 김 당선자도 찬조 연설 

 

전국적인 관심사를 받고 있는 조지아주 연방상원의원 결선투표에 나선 공화당 데이빗 퍼듀 후보가 20일 오후 노크로스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한인들을 상대로 유세에 나서 지지를 호소했다.

100여 한인들이 참석한 이날 집회에는 공화당 소속으로 캘리포니아주에서 연방하원에 입성해 1월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영 김, 미셸 박 당선자가 참석해 찬조연설을 하며 한인들의 투표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집회를 주최한 박선근 전 대통령 아시안아메리칸 자문위원은 퍼듀 후보에 대해 “조지아주 항만청 이사로 재직할 때 퍼듀 후보와 같이 4년 간 일했다”며 “훌륭한 지도력과 명확성을 갖춘 기업가 출신으로 기아차의 조지아주 유치를 도왔으며, 부자 및 경영자로서 상상못할 정도로 봉사를 많이하는 친한파 의원”이라고 소개했다. 박 위원은 “민주당 후보에 비해 공화 후보들은 경험과 성공의 측면에서 비교가 안된다”며 “사회주의로 이끌고 있는 민주당의 폭주를 막기 위해 공화당에 표를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등단한 영 김 당선자는 “미국의 미래를 가를 중요한 조지아주 선거를 돕기 위해 4천마일을날아 왔다”며 “미국을 올바르게 이끌고 번영시킬 공화당 후보를 밀어달라”고 당부했다. 김 당선자는 “제 선거에서 한인들의 지지가 큰 차이를 만들었다”며 “근소한 차이의 이번 조지아주 선거에서 한인들의 참여가 너무 필요하며, 한인들의 정치력이 신장될 수 있는 기회다”라고 말했다.

미셸 박 당선자는 “한인 1세인 제가 미국의 선거에서 다섯 번 모두 이겼다”라며 “이는 아직도 아메리칸 드림이 살아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박 당선자는 “연방정치의 균형을 위해 상원의 공화당 장악은 매우 중요하다”며 “퍼듀와 뢰플러 후보는 한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한인사회를 도울 수 있는 분이며, 세금 인하, 군인 지원 등을 지켜내며 민주당의 극좌, 사회주의 정책을 막아낼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청중들의 환호 속에 등단한 퍼듀 후보는 “안녕하세요”로 시작해 “감사합니다”란 한국어로 연설을 마무리했다. 퍼듀 후보는 “멀리서 찾아온 두 한인 정치인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한 뒤 “조지아와 미국을 변화시키기 위해 위험한 민주당에 상원을 내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두 공화당 여성 당선자와 함께 한미동맹을 강화시키고 민주당의 독주를 막아내겠다”며 “아시안 커뮤니티가 이번 선거에서 큰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퍼듀 후보는 “한인 및 아시안 커뮤니티가 조지아와 미국의 미래를 가름한다”며 “자유와 민주주의 가치를 지켜내기 위해, 미국을 위해 공화당을 지지해달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퍼듀 후보는 집회에 앞서 한인회관 소회의실에서 한인사회 지도자 및 기부자들과 함께 리셉션 시간을 갖고 한인사회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셉 박 기자   

퍼듀 후보 "한인사회 지지가 큰 차이 만든다"
데이빗 퍼듀 후보가 20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열린 집회 연설에 앞서 한인 두 연방 하원의원과 박선근 회장을 단상으로 불러 소개하고 있다.
퍼듀 후보 "한인사회 지지가 큰 차이 만든다"
퍼듀 후보가 연설 후 아시안 지도자들을 단상으로 불러내 함께 포즈를 취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마그네슘, 혈압·혈당 조절부터 숙면까지 ‘필수 미네랄’
마그네슘, 혈압·혈당 조절부터 숙면까지 ‘필수 미네랄’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칼럼미국인 절반 권장량 미달… 식물성 식품 섭취를호박씨·시금치·견과류 등 식단으로 충분히 보충전문가“보충제보다 식단 개선이 먼저”조언 마그네슘 보충

[법률칼럼] H-1B가 전부가 아니다, 2026년 체류 전략의 재설계

H-1B 비자 추첨의 불확실성이 커진 2026년 현재, 단순 취업을 넘어선 정교한 체류 전략이 요구된다. STEM OPT, Day 1 CPT 활용 등 신분 유지 구조를 다변화하고 NIW나 EB-2/3 등 영주권 카테고리를 조기에 설계해야 하며, 기업의 실제 스폰서 역량을 철저히 점검하는 복수 전략이 필수적이다.

미쉘 강 후보, 샘 박 의원 지지 선언 획득
미쉘 강 후보, 샘 박 의원 지지 선언 획득

공식 캠페인 영상 주요 플랫폼 방영 조지아 하원 99지역구 민주당 미쉘 강후보가 조지아 민주당 원내총무 샘 박 의원의 공식 지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미쉘 강 후보의 공

라이프케어 센터 안형옥 여사 100세 상수연 개최
라이프케어 센터 안형옥 여사 100세 상수연 개최

1926년 5월 평안북도 용천 출생 홈케어 서비스 & 시니어센터인 라이프케어 파트너스(대표 김수경)는 1일 오전 둘루스 센터에서 5월 생신 및 온세상 축하연을 개최했다.특히

크리스천 글로벌 리더를 키우는 시온과학캠프
크리스천 글로벌 리더를 키우는 시온과학캠프

한인 교수들의 재능기부 캠프"나 혼자 아닌 함께 성장해야" 시온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윤영섭 )가 오는 6월 2일(화)부터 6일(토)까지 제3회 2026 시온과학캠프를 개최한다.

[행복한 아침] 그리움의 파도를 넘어

김 정자(시인 수필가)     지난 밤 오래 전 세상을 떠나신 아버님과 어머님을 만나 뵈었다. 어떤 상황이나 처지에서도 항상 든든한 보루가 되어 주셨던 다사로운 두 분이 그리울 때

메트로시티은행 1분기 괄목 성장, 합병 시너지 효과
메트로시티은행 1분기 괄목 성장, 합병 시너지 효과

순익 37% 증가해 세후 2238만 달러순이자 마진도 올라, 자선 건전 유지 지난해 12월 제일IC은행과의 합병을 마무리한 미 동부 최대 한인은행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 행장

포도나무합창단 2일 정기공연
포도나무합창단 2일 정기공연

포도나무합창단 공연 모습.    2일 오후 5시 빛과 소금 교회 포도나무 합창단 정기 공연이 5월 2일 토요일 오후 5시 "애틀랜타 빛과 소금 교회"에서 열린다.2000년  강임규

총 들고 포켓몬 카드만 훔친 절도범
총 들고 포켓몬 카드만 훔친 절도범

둘루스 카드매장 1만달러어치 도난 둘루스 지역 카드 판매 전문 매장에 무장한 도둑이 들어 1만달러 상당의 포켓몬 카드를 훔쳐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둘루스 경찰에 따르면 사건

애틀랜타 개스값 5달러도 돌파?
애틀랜타 개스값 5달러도 돌파?

일부 전문가 “몇 주 내 가능” 전망  메트로 애틀랜타 개스가격이 유류세 한시 면제에도 불구하고 갤런당 4달러에 근접하면서 최근 4년래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5달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