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법률칼럼] 시민권 신청 시 중요한 한 가지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0-12-20 14:14:50

칼럼,법률,케빈김,JJ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내년에 시민권 신청 자격이 돼서 신청하려고 합니다. 제가 업무 특성상 해외 파견이 잦았습니다. 신청 시 유의해야 할 점이 있을까요?”

영주권자가 미국 시민권(N-400, Application for Naturalization)을 신청하려면 필요한 거주요건을 채워야 한다. 가장 기본적인 신청 대상 조건이며, 이유는 간단하다. 신청자가 미국이 좋아 미국 시민이 간절히 되고 싶은지 확인할 수 있는 기본적인 요소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시민권을 받고 난 뒤 태어난 나라에서 거주하는 경우도 여럿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미국 시민권(N-400) 신청자는 장기간의 해외 체류 사실이 없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5년 연속 거주기간(Five Years of Continuous Residence)은 미국 내 체류 일정이 뚜렷해야 하며, 직장 근무처도 불분명하면 안 된다.

거주지는 신청자가 미국에서 지난 5년 동안을 연속적으로 실제 살았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미국 내에 신청자의 주된 거주지가 있다는 것을 입증해야 한다.

반면, 시민권자의 배우자 초청 영주권 케이스는 3년 동안 미국 내에 거주지를 갖고 있었어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5년, 3년 기간의 계산은 시민권(N-400) 신청서를 제출하기 직전까지의 과거 기간을 말한다.

이사가 잦았거나 해외 체류 일정이 많은 경우에는 미국 내 거주지를 증명하는 추가 서류를 시민권(N-400) 신청 시 첨부할 필요가 있다.

첨부 서류는 세금 보고서를 비롯해 실제 거주지를 증명하는 5년 동안의 리스 계약서, 뱅크스테이먼트, 유틸리티 빌을 함께 첨부하면 좋다.

단, 6개월 넘게 연속으로 해외에 거주하면 영주권을 포기했다는 가정이 생기고, 1년을 넘기게 되면 지속해서 거주한 조건을 아예 만족할 수 없게 된다. 1년이 넘도록 해외에서 체류한 영주권자는 미국에 재입국이 거절될 수도 있으니 유의하자.

1년 넘게 해외에서 체류한 재입국자는 특정 시간이 지나야 시민권(N-400) 신청 자격이 생기기 때문에 변호사에 문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해외에 머물러야 하는 미군이나 그 가족들은 해외근무기간 동안 미국 내에 체류한 것으로 자동으로 인정해준다.

또한, 미국 정부와의 계약으로 인해 해외 파견 직원, 미 법무부 장관이 인정한 리서치 기관 직원, 미국 회사의 해외근무 직원 등은 1년 이상 해외에 체류하더라도 거주기간이 중단되지 않는다.

그렇지만 이들은 거주지 보존 신청서(N-470, Application to pserve Residence for Naturalization Purposes)를 제출하여 미리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수필] 내 삶의 축, 북극성을 찾아서
[수필] 내 삶의 축, 북극성을 찾아서

김혜경(사랑의 어머니회 회장·아도니스 양로원 원장) 지나온 길을 돌아보기 적절한 때는 언제일까.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짧아진 시점에 이르고 보니, 지나온 발자취를 한 번쯤 깊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나?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나?

최선호 보험전문인  “울며 겨자 먹기”라는 속담이 있다. 하기 싫지만 어쩔 수 없이 감수해야 하는 상황을 두고 하는 말이다. 겨자는 맵지만 어떤 음식에는 꼭 필요하다. 이를테면 냉

“애틀랜타 동포들과 따뜻한 향수 나눌 것”
“애틀랜타 동포들과 따뜻한 향수 나눌 것”

“오랜만에 만나는 애인처럼”… ‘발라드의 레전드’ 변진섭 4일 오후 8시 둘루스 콜리세움서 콘서트 개최 1980~90년대 대한민국을 발라드의 감성으로 물들였던 가수 변진섭이 애틀랜

외식창업 ‘베이커리 카페’가 대세
외식창업 ‘베이커리 카페’가 대세

지난달 오픈 식당 중 절반 한인업체 진출도 두드러져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최근 문을 연 식당 가운데 카페와 베이커리, 베이글 전문점 비율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타운을

〈한인타운 동정〉 '한인회 동포건강 걷기대회'
〈한인타운 동정〉 '한인회 동포건강 걷기대회'

애틀랜타한인회 동포건강 걷기대회봄맞이 동포건강 걷기대회는 3월 28일 오전 9시-오후 1시 스와니 조지 피어스 파크에서 실시한다. 중식 제공한다. 바디프랜드 창립기념 프로모션바디프

애팔라치 고교 총격 사건서 "총격범에 총기 선물한 부모도 유죄" 평결
애팔라치 고교 총격 사건서 "총격범에 총기 선물한 부모도 유죄" 평결

교사·학생 4명 총격 사망…검사 "자녀 총기 방치한 부모도 책임" 2024년 9월 4일 총격 사건이 발생한 윈더의 애팔라치 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으로 최소 4명이 숨지고 9명이 다

이란 사태 여파 애틀랜타 개스값도 ‘들썩’
이란 사태 여파 애틀랜타 개스값도 ‘들썩’

1주일전 대비 갤런당14센트 ↑전문가 “10~30센트 더 상승” 이란사태 여파로 국제유가가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개스값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귀넷 ‘2026 유스 서밋’ 4월 개최, 참가자 모집
귀넷 ‘2026 유스 서밋’ 4월 개최, 참가자 모집

청소년 안전, 리더쉽, 마약예방 교육 귀넷 카운티가 주최하는 ‘2026 유스 서밋 (Youth Summit)’이 오는 4월 7일과 8일 이틀간 슈거힐 E Center에서 열린다.

위대한 미국 장학생 신청 3월 31일 마감
위대한 미국 장학생 신청 3월 31일 마감

2월 말 현재 신청자 예년 20%로 부진 ‘위대한 미국 장학재단’(GASF·이사장 박선근)의 제3회 장학생 지원 마감이 3월 말에 종료된다.미 동남부 지역에서 대학에 진학하는 한인

8세  초등생 장전 총 들고 등교..."부모 책임"
8세 초등생 장전 총 들고 등교..."부모 책임"

홀 셰리프국, 부주의 혐의 기소  8세 초등학생이 장전된 권총을 들고 등교한 사건과 관련 해당 학생 부모가 형사 기소됐다.2일 홀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달 26일 마이어 초등학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