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한국산 마스크, 캘리포니아 주정부에 5년간 공식 납품

지역뉴스 | | 2020-12-16 11:11:57

한국산마사크,캘리포니아,주정부,공식납품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한국 방역업체가 캘리포니아 주정부에 향후 5년간 마스크를 공식 납품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캘리포니아 주정부와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에 따르면 한국 방역업체 테라사이언스는 캘리포니아주 총무청(DGS)이 발주한 공개 입찰에 참여해 마스크 공급 계약을 따냈다.

캘리포니아 주정부는 코로나19 사태로 늘어난 마스크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미국 국내 기업과 해외 업체 100여 곳을 대상으로 이번 입찰을 진행했으며, 테라사이언스 등 10개 미만의 업체를 마스크 공급 회사로 선정했다.

 

한국 방역업체가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마스크 납품 업체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LA 총영사관은 전했다.

캘리포니아주에 공급할 마스크는 미국 산업안전보건연구원(NIOSH)과 식품의약국(FDA) 인증을 받은 N95 마스크와 수술용 의료 마스크 등이다.

이번 계약은 1년 동안 마스크 공급에 문제가 없으면 추가로 4년간 납품이 보장되는 구조로, 한국산 마스크는 캘리포니아 초·중·고교와 대학, 병원, 경찰서, 소방서 등 공공기관에 배포될 예정이다.

 

한국 방역업체, 캘리포니아 주정부에 마스크 납품[테라사이언스 미국지사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50개 주 가운데 경제 규모 1위이자 인구 4천만 명에 육박하는 캘리포니아주는 공공기관에서 사용할 마스크를 연간 6천만 개 이상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캘리포니아주 총무청은 계약 조건에 따라 테라사이언스 등 마스크 납품업체들이 앞으로 연방정부에도 마스크를 공급할 수 있다고 알려왔다.

앞서 LA 총영사관은 지난 6월 테라사이언스 등 한국 방역업체들을 대상으로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온라인 세미나를 열어 FDA 인증 제도와 수입통관 절차, 시장 공략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테라사이언스 미국지사는 "세미나가 큰 도움이 됐다"며 "이번 계약을 계기로 다른 주 정부의 공개 입찰에도 참여해 판로를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LA 총영사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한국산 마스크에 대한 미국 내 인지도를 넓히고 한국 방역제품 수출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한국산 마스크, 캘리포니아 주정부에 5년간 공식 납품
캘리포니아주 총무청 건물[구글 지도 캡처]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수필] 내 삶의 축, 북극성을 찾아서
[수필] 내 삶의 축, 북극성을 찾아서

김혜경(사랑의 어머니회 회장·아도니스 양로원 원장) 지나온 길을 돌아보기 적절한 때는 언제일까.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짧아진 시점에 이르고 보니, 지나온 발자취를 한 번쯤 깊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나?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나?

최선호 보험전문인  “울며 겨자 먹기”라는 속담이 있다. 하기 싫지만 어쩔 수 없이 감수해야 하는 상황을 두고 하는 말이다. 겨자는 맵지만 어떤 음식에는 꼭 필요하다. 이를테면 냉

“애틀랜타 동포들과 따뜻한 향수 나눌 것”
“애틀랜타 동포들과 따뜻한 향수 나눌 것”

“오랜만에 만나는 애인처럼”… ‘발라드의 레전드’ 변진섭 4일 오후 8시 둘루스 콜리세움서 콘서트 개최 1980~90년대 대한민국을 발라드의 감성으로 물들였던 가수 변진섭이 애틀랜

외식창업 ‘베이커리 카페’가 대세
외식창업 ‘베이커리 카페’가 대세

지난달 오픈 식당 중 절반 한인업체 진출도 두드러져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최근 문을 연 식당 가운데 카페와 베이커리, 베이글 전문점 비율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타운을

〈한인타운 동정〉 '한인회 동포건강 걷기대회'
〈한인타운 동정〉 '한인회 동포건강 걷기대회'

애틀랜타한인회 동포건강 걷기대회봄맞이 동포건강 걷기대회는 3월 28일 오전 9시-오후 1시 스와니 조지 피어스 파크에서 실시한다. 중식 제공한다. 바디프랜드 창립기념 프로모션바디프

“총격범에 총기 선물한 부모도 유죄” 평결
“총격범에 총기 선물한 부모도 유죄” 평결

조지아주 고교 총격 사건교사·학생 4명 사망 책임“부모, 자녀 총기 방치” 콜린 그레이 [로이터]  조지아주 고등학교에서 4명이 사망한 교내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 14세 총격

이란 사태 여파 애틀랜타 개스값도 ‘들썩’
이란 사태 여파 애틀랜타 개스값도 ‘들썩’

1주일전 대비 갤런당14센트 ↑전문가 “10~30센트 더 상승” 이란사태 여파로 국제유가가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개스값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귀넷 ‘2026 유스 서밋’ 4월 개최, 참가자 모집
귀넷 ‘2026 유스 서밋’ 4월 개최, 참가자 모집

청소년 안전, 리더쉽, 마약예방 교육 귀넷 카운티가 주최하는 ‘2026 유스 서밋 (Youth Summit)’이 오는 4월 7일과 8일 이틀간 슈거힐 E Center에서 열린다.

위대한 미국 장학생 신청 3월 31일 마감
위대한 미국 장학생 신청 3월 31일 마감

2월 말 현재 신청자 예년 20%로 부진 ‘위대한 미국 장학재단’(GASF·이사장 박선근)의 제3회 장학생 지원 마감이 3월 말에 종료된다.미 동남부 지역에서 대학에 진학하는 한인

8세  초등생 장전 총 들고 등교..."부모 책임"
8세 초등생 장전 총 들고 등교..."부모 책임"

홀 셰리프국, 부주의 혐의 기소  8세 초등학생이 장전된 권총을 들고 등교한 사건과 관련 해당 학생 부모가 형사 기소됐다.2일 홀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달 26일 마이어 초등학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