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오늘부터 3주간의 결선 조기투표 시작

지역뉴스 | | 2020-12-13 18:18:16

결선 조기투표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투표 장소, 시간 축소로 긴 줄 예상

민권운동단체 "투표억압 전술" 비판 

 

조지아주 연방 상원의원 및 공공서비스위원(PSC)을 선출하기 위한 결선 조기투표가 14일부터 주 전역에서 일제히 시작돼 내년 1월 1일까지 3주 동안 이어진다.

전국적인 관심을 받는 조지아주 연방상원의원 결선은 향후 바이든 정부의 순항 여부를 결정할 중요한 선거로 공화, 민주 양당은 승리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이번 결선 조기투표는 지난 11월 선거 보다는 투표장소가 줄었고, 주말에 문을 열지 않는 곳이 많아 투표장에서 긴 대기행렬로 투표에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선거 전문가들은 지난 대통령 선거 때의 500만명에 이를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양당의 적극적 투표독려로 결선투표 사상 보기 드문 높은 투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 11일 현재 부재자투표 신청자가 110만명에 달해 14일까지는 지난 대선의 130만명에 기록에 근접할 가능성 또한 높다.

조기투표 장소도 줄어들었다. 조지아주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풀턴카운티는 30개의 조기투표소를운영하지만 두 번째로 많은 귀넷은 불과 8곳, 세 번째로 인구가 많은 캅카운티는 지난 대선의 11장소에서 이번 결선에 5개의 투표소를 운영하기로 했다가 비판이 일자 지난 주말 2개의 투표소를 추가 운영하기로 긴급 결정했다. 홀카운티도 지난 대선의 8곳에서 이번 결선에는 4개로, 포사이스카운티도 지난 대선의 11곳에서 이번 결선에는 5곳으로 투표소를 축소했다. 

이 같은 투표소 축소 움직임에 대해 민권운동가들은 “조지아주가 계속해서 투표억압 전술을 펼치며 더 적은 사람들이 투표하게 하는 방식을 고집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투표시간도 줄어든다. 주말에는 대부분의 카운티가 투표소를 열지 않으며, 평일에도 오후 5시에 투표장 문을 닫는 경우가 많아 퇴근 후 투표하려는 일하는 근로계층의 투표 기회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크리스마스인 25일과 새해 첫날인 1월 1일은 투표소가 문을 닫는 곳이 많다.

이번 결선에는 부재자 우편투표, 조기투표, 선거 당일 투표 등 3가지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카운티별 조기 투표 장소와 시간은 조지아주 선관위 마이 보터 페이지(www.mvp.sos.ga.gov) 에서 찾아볼 수 있다. 조셉 박 기자

오늘부터 3주간의 결선 조기투표 시작
지난 10월 둘루스 쇼티하웰 파크 조기투표소의 긴 줄 모습.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수필] 내 삶의 축, 북극성을 찾아서
[수필] 내 삶의 축, 북극성을 찾아서

김혜경(사랑의 어머니회 회장·아도니스 양로원 원장) 지나온 길을 돌아보기 적절한 때는 언제일까.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짧아진 시점에 이르고 보니, 지나온 발자취를 한 번쯤 깊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나?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나?

최선호 보험전문인  “울며 겨자 먹기”라는 속담이 있다. 하기 싫지만 어쩔 수 없이 감수해야 하는 상황을 두고 하는 말이다. 겨자는 맵지만 어떤 음식에는 꼭 필요하다. 이를테면 냉

“애틀랜타 동포들과 따뜻한 향수 나눌 것”
“애틀랜타 동포들과 따뜻한 향수 나눌 것”

“오랜만에 만나는 애인처럼”… ‘발라드의 레전드’ 변진섭 4일 오후 8시 둘루스 콜리세움서 콘서트 개최 1980~90년대 대한민국을 발라드의 감성으로 물들였던 가수 변진섭이 애틀랜

외식창업 ‘베이커리 카페’가 대세
외식창업 ‘베이커리 카페’가 대세

지난달 오픈 식당 중 절반 한인업체 진출도 두드러져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최근 문을 연 식당 가운데 카페와 베이커리, 베이글 전문점 비율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타운을

〈한인타운 동정〉 '한인회 동포건강 걷기대회'
〈한인타운 동정〉 '한인회 동포건강 걷기대회'

애틀랜타한인회 동포건강 걷기대회봄맞이 동포건강 걷기대회는 3월 28일 오전 9시-오후 1시 스와니 조지 피어스 파크에서 실시한다. 중식 제공한다. 바디프랜드 창립기념 프로모션바디프

“총격범에 총기 선물한 부모도 유죄” 평결
“총격범에 총기 선물한 부모도 유죄” 평결

조지아주 고교 총격 사건교사·학생 4명 사망 책임“부모, 자녀 총기 방치” 콜린 그레이 [로이터]  조지아주 고등학교에서 4명이 사망한 교내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 14세 총격

이란 사태 여파 애틀랜타 개스값도 ‘들썩’
이란 사태 여파 애틀랜타 개스값도 ‘들썩’

1주일전 대비 갤런당14센트 ↑전문가 “10~30센트 더 상승” 이란사태 여파로 국제유가가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개스값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귀넷 ‘2026 유스 서밋’ 4월 개최, 참가자 모집
귀넷 ‘2026 유스 서밋’ 4월 개최, 참가자 모집

청소년 안전, 리더쉽, 마약예방 교육 귀넷 카운티가 주최하는 ‘2026 유스 서밋 (Youth Summit)’이 오는 4월 7일과 8일 이틀간 슈거힐 E Center에서 열린다.

위대한 미국 장학생 신청 3월 31일 마감
위대한 미국 장학생 신청 3월 31일 마감

2월 말 현재 신청자 예년 20%로 부진 ‘위대한 미국 장학재단’(GASF·이사장 박선근)의 제3회 장학생 지원 마감이 3월 말에 종료된다.미 동남부 지역에서 대학에 진학하는 한인

8세  초등생 장전 총 들고 등교..."부모 책임"
8세 초등생 장전 총 들고 등교..."부모 책임"

홀 셰리프국, 부주의 혐의 기소  8세 초등학생이 장전된 권총을 들고 등교한 사건과 관련 해당 학생 부모가 형사 기소됐다.2일 홀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달 26일 마이어 초등학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