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건강칼럼] 미식약청이 발표한 코로나백신의 부작용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0-12-13 15:15:37

건강,칼럼,오경석,한의대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전세계인이 기다렸던 코비드19백신이 상용화되었습니다. 지난 주 영국의 90세 할머니가 세계 최초의 백신접종자로서 접종을 마치시고 만족하시며 다른 사람들도 맞으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조만간 다른 나라에서도 대규모의 백신접종이 시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많은 의료, 과학계 전문가들이 불과 8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연구, 개발, 임상실험까지 마친 백신의 효과나 안전성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있습니다. 이미 임상실험 도중 사망이나 심각한 부작용에 시달린 경우가 발견되어 임상실험이 중단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지난 10월22일 미식약청 산하 권고 위원회에서 코비드19백신과 관련된 부작용이나 이상증세 목록을 발표했습니다. 물론 주류언론에서는 비중있게 다루지 않았지만 인터넷에서 쉽게 검색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이 목록에는 말초신경 마비를 일으키는 길렝 바르 증후군, 뇌척수염, 횡단 척수염, 뇌를 둘러싸는 막에 염증이 나타나는 뇌수막염, 발작이나 간질, 중풍, 기면증, 심근경색증, 심근염, 자가면역, 사망, 임신과 출산 문제(예: 불임, 유산), 탈수초병, 앨러지, 혈소판감소증, 혈관내응고, 혈전증, 관절염이나 관절통, 열성 혈관염인 가와사키병, 다중기관 염증 증후군, 백신유도질병 등이 있습니다. 이 중 가와사키병과 다중기관 염증 증후군은 주로 아이들에게 발견되는 질병입니다. 코비드19백신 임상실험 참가자 중에 임산부와 아이들이 포함되지 않았는데도 목록에 임산부와 아이들에게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이 포함된 것은 흥미롭습니다. 위에서 열거한 부작용 목록을 보면 대부분 신경계나 심혈관계에 일어날 수 있는 염증성 질환들입니다. 즉 백신에 포함된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항하는 항체가 과잉반응을 일으켜 바이러스가 아닌 정상적인 신경세포나 심혈관계 세포에 염증을 일으킬 때 나타날 수 있는 질환들입니다. 사실 이런 부작용은 다른 종류의 백신접종에도 해당됩니다.

지금까지 통계를 보면 코비드19 를 심하게 앓거나 사망한 경우 대부분 고령층이거나 기저질환자들입니다. 그래서 보건당국에서는 이 그룹이 백신접종 대상에서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사실 고령층이나 기저질환자들은 이미 부작용 목록에 나타난 질환에 걸릴 위험성이 높거나 현재 유사질환을 겪고 있거나 이미 걸렸던 경험이 있습니다. 우리가 백신을 논할 때 보통 효과와 안전성을 고려합니다. 그러나 더 근본적인 이슈는 백신의 필요성입니다. 백신의 필요성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자연적으로 걸리는 위험성보다 백신의 예방효과가 높을 때 또 자연적으로 걸려서 나타나는 증상이 백신의 부작용보다 커야 그 필요성이 인정됩니다.

현재 전세계 인구가 약 78억명인데 지금까지 코비드19로 사망한 사람이 약 150만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 생존율은 평균 약 99.98%이고 사망률은 0.02%입니다. 물론 코비드19 후유증에 시달리거나 병원에 입원해서 약물치료를 받은 경우도 있지만 65세 이하에서는 대부분 무증상 확진자이거나 약하게 증상을 앓고 특별한 치료없이 회복된 경우입니다. 그럼 코비드19에 걸렸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코막힘, 발열, 기침, 기력저하 등의 감기 같은 증상과 위에서 열거한 부작용 목록을 비교했을 때 전세계인을 대상으로 시행될 대규모 백신접종이 과연 꼭 필요한지 곰곰히 따져 볼 필요가 있습니다. 더군다나 만약 백신접종이 의무화되거나 의무화 되지는 않더라도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한 사회적 불이익이 발생하는 상황은 의료문제를 떠나 평등권을 침해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남의 건강을 위해 자신의 건강을 해쳐도 되는 정책은 반윤리적입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메트로시티은행 3분기에도 '고공행진'
메트로시티은행 3분기에도 '고공행진'

3분기 누적 순익 6896만 달러NIM 4.07%, ROA 2.12% 고공 미 동부 최대 한인은행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 행장 김화생)의 올해 3분기(7~9월) 실적이 제일I

애틀랜타 국제공항 면세점 잠정 폐쇄
애틀랜타 국제공항 면세점 잠정 폐쇄

경영난 기존 운영업체 계약만료추수감사절 연휴도 중단 가능성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면세점들이 기존 운영업체와의 계약 만료로 잠정 폐쇄된다.  애틀랜타 공항에 따르면 기존

[내 마음의 시] 배우 고 최불암 영전에

지천(支泉) 권명오 (수필가 / 칼럼니스트) 친구여!잘 가시게당신은 그동안 참 잘 사셨네.돌이켜 보니자네와 나 헤아릴 수 없이많은 사연 깃든생의 일부영원한 친구훌륭한 배우국민의 아

[애틀랜탙 칼럼] 참회의 모범

이용희 목사    미국에 세금을 걷는 관청(국세청에 해당하는 기관)을 IRS 라고 부릅니다. 어느 날 한 시민으로부터 이 IRS에 한 장의 편지가 날아왔습니다.  미국에서는 개인이

디캡,  공공장소 노숙 금지…찬반논란 확산
디캡, 공공장소 노숙 금지…찬반논란 확산

커미셔너위원회, 새 조례 승인“노숙인 보호” VS “주민안전” 디캡 카운티 커미셔너 위원회가 공공장소에서의 야영과 노숙을 제한하는 이른바 ‘도심 야영(Urban Camping)’

조지아 무보험자  수천명 추가 발생 우려
조지아 무보험자 수천명 추가 발생 우려

오바마 케어 보험료 2년 연속 급등내년 가입자 5만4천명 감소 전망저가 보험이나 아예 무보험 선택도 조지아 오바마 케어(ACA)  건강보험료가 2년 연속 큰 폭으로 오르면서 보험

미쉘 강 후보, 주말 2천여 유권자 가구 방문
미쉘 강 후보, 주말 2천여 유권자 가구 방문

둘루스에서 이틀간 합동 선거운동지역 후보들과 자원봉사자들 참여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에 출마한 미쉘 강 후보 선거캠프는 지난 10월 31일과 11월 1일 할로윈 주말을 맞아 2천

이수연 푸에르토리코 한인회장, 향군 특임 부회장 임명
이수연 푸에르토리코 한인회장, 향군 특임 부회장 임명

참전 기념비 건립과 후손 지원 계획 이수연 현 푸에르토리코 한인회장이 지난 10월 8일 제74주년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열린 해외지회 한국방문단 환영만찬회에서 신상태 대한민국재향군

애틀랜타한국학교, 개교 46주년 기념 운동회 개최
애틀랜타한국학교, 개교 46주년 기념 운동회 개최

개교 기념식과 운동회 함께 열어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고은양, 이사장 최주환)는 지난달 31일(토) 둘루스 래드포드중학교 체육관에서 개교 46주년 기념식과 제29회 운동회를 개최

내일 중간선거...사전투표자 282만명 역대 최다
내일 중간선거...사전투표자 282만명 역대 최다

활동 유권자 37.5% 이미 투표 마쳐사전투표 민주당 지지층 결집 보여공화당 전통적으로 본투표에 강해 3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지난 3주 동안 진행된 사전 투표에서 역대 최다 기록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