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래펜스퍼거 "트럼프가 조지아 패배 자초"

지역뉴스 | | 2020-11-19 15:15:48

래펜스퍼거,트럼프,패배자초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우편투표 미참여 독려로 손해봐

예비경선 참여 2만4천명 미투표

 

브랫 래펜스퍼거(사진) 조지아주 내무장관이 17일 자신의 조지아주 선거감독에 의문을 제기하며 광범위한 사기라고 근거없는 주장을 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직격탄을 날렸다.

래펜스퍼거는 특히 자신을 향해 위장 공화당원이란 딱지를 붙이고, 지지자들에게 소송을 독려하는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조지아에서의 패배를 스스로 자초했다고 일격을 가했다.

NBC 방송의 피콕 네트워크 메디 하산이 래펜스퍼거에게 트럼프가 지지자들에게 우편 부재자투표를 하지 말라고 독려했기 때문에 스스로 조지아에서 패배를 자초한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그렇게 믿는다”고 답했다.

래펜스퍼거는 그렇게 믿는 이유로 숫자를 제시했다. 그는 “실제 6월 프라이머리에 부재자투표에 참가한 2만4,000명의 공화당원이 있었지만 이들은 11월 본 선거에 우편투표, 선거 당일투표, 그리고 15일간의 조기투표에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고 말했다.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는 트럼프 후보에 1만3,000여표 차이의 근소한 승리를 거뒀다. 만일 2만4,000명이 투표를 했다면 승부가 뒤집어졌을 것이라는 추정이다.  

또 래펜스퍼거 장관은 월스트릿저널 팟캐스트에 출연해 선거를 잘못 관리했다는 모호한 주장을 펴며 자신의 사임을 요구한 켈리 로플러와 데이빗 퍼듀 조지아 출신 두 연방상원의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트럼프 팀이) 그들에게 압력을 가해 그들이 싸구려 정장 접듯이 행동했다는 것에 놀랍다”며 “하지만 괜찮다”고 말했다.

래펜스퍼거는 가족에 대한 살해위협도 받았음을 전했다. 그는 “아내가 조지아에 살지 않는 사람에게서 위협을 받았다”며 “조지아 거주 유권자에게는 관심을 갖지만 외부인에게는 별로 개의치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린지 그레이엄 연방상원의원의 합법적 부재자 투표용지 폐기요구에 대해서도 “나는 그의 말이 (서명이 일치하지 않는) 투표용지를 폐기하라는 뜻으로 생각했다”며 이전의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그는 왜 이 사실들을 밝혔냐는 질문에 “트럼프가 승리하길 원했지만 더 많은 표를 얻어 승리했어야 했으며, 나는 특정인을 편들기 위해 저울에 손을 얹을 수 없었다”라며 “공화당원으로서 실망했다”고 밝혔다. 조셉 박 기자

래펜스퍼거 "트럼프가 조지아 패배 자초"
래펜스퍼거 "트럼프가 조지아 패배 자초"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마그네슘, 혈압·혈당 조절부터 숙면까지 ‘필수 미네랄’
마그네슘, 혈압·혈당 조절부터 숙면까지 ‘필수 미네랄’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칼럼미국인 절반 권장량 미달… 식물성 식품 섭취를호박씨·시금치·견과류 등 식단으로 충분히 보충전문가“보충제보다 식단 개선이 먼저”조언 마그네슘 보충

[법률칼럼] H-1B가 전부가 아니다, 2026년 체류 전략의 재설계

H-1B 비자 추첨의 불확실성이 커진 2026년 현재, 단순 취업을 넘어선 정교한 체류 전략이 요구된다. STEM OPT, Day 1 CPT 활용 등 신분 유지 구조를 다변화하고 NIW나 EB-2/3 등 영주권 카테고리를 조기에 설계해야 하며, 기업의 실제 스폰서 역량을 철저히 점검하는 복수 전략이 필수적이다.

미쉘 강 후보, 샘 박 의원 지지 선언 획득
미쉘 강 후보, 샘 박 의원 지지 선언 획득

공식 캠페인 영상 주요 플랫폼 방영 조지아 하원 99지역구 민주당 미쉘 강후보가 조지아 민주당 원내총무 샘 박 의원의 공식 지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미쉘 강 후보의 공

라이프케어 센터 안형옥 여사 100세 상수연 개최
라이프케어 센터 안형옥 여사 100세 상수연 개최

1926년 5월 평안북도 용천 출생 홈케어 서비스 & 시니어센터인 라이프케어 파트너스(대표 김수경)는 1일 오전 둘루스 센터에서 5월 생신 및 온세상 축하연을 개최했다.특히

크리스천 글로벌 리더를 키우는 시온과학캠프
크리스천 글로벌 리더를 키우는 시온과학캠프

한인 교수들의 재능기부 캠프"나 혼자 아닌 함께 성장해야" 시온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윤영섭 )가 오는 6월 2일(화)부터 6일(토)까지 제3회 2026 시온과학캠프를 개최한다.

[행복한 아침] 그리움의 파도를 넘어

김 정자(시인 수필가)     지난 밤 오래 전 세상을 떠나신 아버님과 어머님을 만나 뵈었다. 어떤 상황이나 처지에서도 항상 든든한 보루가 되어 주셨던 다사로운 두 분이 그리울 때

메트로시티은행 1분기 괄목 성장, 합병 시너지 효과
메트로시티은행 1분기 괄목 성장, 합병 시너지 효과

순익 37% 증가해 세후 2238만 달러순이자 마진도 올라, 자선 건전 유지 지난해 12월 제일IC은행과의 합병을 마무리한 미 동부 최대 한인은행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 행장

포도나무합창단 2일 정기공연
포도나무합창단 2일 정기공연

포도나무합창단 공연 모습.    2일 오후 5시 빛과 소금 교회 포도나무 합창단 정기 공연이 5월 2일 토요일 오후 5시 "애틀랜타 빛과 소금 교회"에서 열린다.2000년  강임규

총 들고 포켓몬 카드만 훔친 절도범
총 들고 포켓몬 카드만 훔친 절도범

둘루스 카드매장 1만달러어치 도난 둘루스 지역 카드 판매 전문 매장에 무장한 도둑이 들어 1만달러 상당의 포켓몬 카드를 훔쳐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둘루스 경찰에 따르면 사건

애틀랜타 개스값 5달러도 돌파?
애틀랜타 개스값 5달러도 돌파?

일부 전문가 “몇 주 내 가능” 전망  메트로 애틀랜타 개스가격이 유류세 한시 면제에도 불구하고 갤런당 4달러에 근접하면서 최근 4년래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5달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