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팬데믹에도 애틀랜타 집값 ‘계속’ 오른다

지역뉴스 | | 2020-11-19 14:14:41

애틀랜타,주택,리맥스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전년 대비 중간가 16.5%, 거래량 11% 상승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메트로 애틀랜타 28개 카운티 주택 가격이 계속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업체 리맥스(Re/Max)에 의하면 지난 10월 메트로 애틀랜타의 주택 판매 중간가는 29만 달러였다. 이는 작년 대비 가격이 16.5% 상승한 수치다. 또 이 지역에선 9,150개의 주택이 판매됐다. 이 또한 작년 대비 거래량이 11% 상승한 수치다. 

 

메트로 애틀랜타 중 가장 주택 가격이 높은 곳은 포사이스카운티로 중간가 39만1,462달러, 가장 주택 가격이 낮은 곳은 클레이턴 카운티로 중간가 16만달러였다.

 

또 가장 주택이 많이 팔린 곳은 풀턴카운티(1,667채)였으며, 이어 귀넷(1,378채), 캅(1,201채), 디캡(917채), 체로키(539채), 포사이스(480채), 클레이턴(157채), 헨리(138채)가 뒤를 이었다.

 

팬데믹 중 화이트칼라 전문직 종사자들의 봉급이 상대적으로 타격을 입지 않은 가운데 주택 구매 희망자들이 늘어나지만 주택 공급은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크리스틴 존스 리맥스어라운드애틀랜타 대표는 “오직 매물만이 부족했다”며 “우리는 여전히 구입자들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없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주택 리스팅수가 6개월치 판매량과 같을 때 주택 시장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지난 수년간 메트로 애틀랜타의 주택 시장은 판매자들에게 유리하게 기울어졌으며, 팬데믹 중 주택 부족 현상은 더욱 극심해졌다.

 

10월 메트로 애틀랜타의 주택 리스팅수는 1.7개월치였다. 또 작년 주택 판매 중간가는 판매 희망가보다 7.8% 낮았으며, 올해 주택 판매 중간가는 판매 희망가보다 2.8% 낮았다. 이외 애틀랜타의 주택은 분양 전 약 37일 간 시중에 나와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0년 중 가장 짧은 시간이다. 이러한 사실은 주택 구입 희망자들이 주택 구매를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한편 제니퍼 피노 애틀랜타 부동산협회장은 “저금리는 구매자들을 시장으로 유인하고 구매력을 부여한다”며 “이러한 요인들이 앞으로 몇 달 간 주택 평균 판매가에 계속 상승 압력을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세나 기자

팬데믹에도 애틀랜타 집값 ‘계속’ 오른다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메트로 애틀랜타 주택 가격이 계속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리맥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메트로시티은행 3분기에도 '고공행진'
메트로시티은행 3분기에도 '고공행진'

3분기 누적 순익 6896만 달러NIM 4.07%, ROA 2.12% 고공 미 동부 최대 한인은행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 행장 김화생)의 올해 3분기(7~9월) 실적이 제일I

애틀랜타 국제공항 면세점 잠정 폐쇄
애틀랜타 국제공항 면세점 잠정 폐쇄

경영난 기존 운영업체 계약만료추수감사절 연휴도 중단 가능성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면세점들이 기존 운영업체와의 계약 만료로 잠정 폐쇄된다.  애틀랜타 공항에 따르면 기존

[내 마음의 시] 배우 고 최불암 영전에

지천(支泉) 권명오 (수필가 / 칼럼니스트) 친구여!잘 가시게당신은 그동안 참 잘 사셨네.돌이켜 보니자네와 나 헤아릴 수 없이많은 사연 깃든생의 일부영원한 친구훌륭한 배우국민의 아

[애틀랜탙 칼럼] 참회의 모범

이용희 목사    미국에 세금을 걷는 관청(국세청에 해당하는 기관)을 IRS 라고 부릅니다. 어느 날 한 시민으로부터 이 IRS에 한 장의 편지가 날아왔습니다.  미국에서는 개인이

디캡,  공공장소 노숙 금지…찬반논란 확산
디캡, 공공장소 노숙 금지…찬반논란 확산

커미셔너위원회, 새 조례 승인“노숙인 보호” VS “주민안전” 디캡 카운티 커미셔너 위원회가 공공장소에서의 야영과 노숙을 제한하는 이른바 ‘도심 야영(Urban Camping)’

조지아 무보험자  수천명 추가 발생 우려
조지아 무보험자 수천명 추가 발생 우려

오바마 케어 보험료 2년 연속 급등내년 가입자 5만4천명 감소 전망저가 보험이나 아예 무보험 선택도 조지아 오바마 케어(ACA)  건강보험료가 2년 연속 큰 폭으로 오르면서 보험

미쉘 강 후보, 주말 2천여 유권자 가구 방문
미쉘 강 후보, 주말 2천여 유권자 가구 방문

둘루스에서 이틀간 합동 선거운동지역 후보들과 자원봉사자들 참여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에 출마한 미쉘 강 후보 선거캠프는 지난 10월 31일과 11월 1일 할로윈 주말을 맞아 2천

이수연 푸에르토리코 한인회장, 향군 특임 부회장 임명
이수연 푸에르토리코 한인회장, 향군 특임 부회장 임명

참전 기념비 건립과 후손 지원 계획 이수연 현 푸에르토리코 한인회장이 지난 10월 8일 제74주년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열린 해외지회 한국방문단 환영만찬회에서 신상태 대한민국재향군

애틀랜타한국학교, 개교 46주년 기념 운동회 개최
애틀랜타한국학교, 개교 46주년 기념 운동회 개최

개교 기념식과 운동회 함께 열어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고은양, 이사장 최주환)는 지난달 31일(토) 둘루스 래드포드중학교 체육관에서 개교 46주년 기념식과 제29회 운동회를 개최

내일 중간선거...사전투표자 282만명 역대 최다
내일 중간선거...사전투표자 282만명 역대 최다

활동 유권자 37.5% 이미 투표 마쳐사전투표 민주당 지지층 결집 보여공화당 전통적으로 본투표에 강해 3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지난 3주 동안 진행된 사전 투표에서 역대 최다 기록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