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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메디케어 파트 C, D 플랜의 등급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0-11-10 15:15:46

보험,칼럼,최선호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인생은 성적순이 아니다. 이 말은 한 사람의 인생사에 있어서 결과적으로 잘 되고, 잘 안되는 차이는 반드시 학교 시절의 성적에 의해 좌우되는 것은 아니라는 뜻이리라. 그러나 대체적으로 보면 공부 잘 하던 사람이 더 출세할 확률은 비교적 높은 것이 사실이라 하겠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사람은 다른 일을 할 때도 열심히 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 아닐까. 하기야 학교 성적보다는 인생 전반에 걸쳐 성적을 매기는 것이 좀 더 공평할 것 같기도 하지만 말이다. 기업들에 대해서도 매년 성적이 매겨지기도 한다. Forbes 는 매년 우수기업 성적표를 발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보험회사에 대해서도 성적이 매겨지는데, 어떤 종류의 보험이든 보험을 가입하려고 할때 보험회사 이름이 생소할 경우에는 보험회사의 성적표(Rating)가 어떤가를 알아보고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하겠다. 보험의 일종인 메디케어 파트 C 및 파트 D 플랜에 대해서도 성적이 매년 매겨진다. 이것에 대해 알아 보자.

 

‘우수한’씨는 여러 해 동안 메디케어 혜택을 받아 오고 있다. 오리지날 메디케어 (파트 A 및 파트 B)가 치료비의 80%만 커버할 뿐만 아니라 처방약 혜택을 포함하지 않기 때문에 ‘우수한’씨는 메디케어 파트 C 및 파트 D 플랜에 가입해 있다. 메디케어 파트 C 및 파트 D 플랜들의 혜택 내용이 매년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에 ‘우수한’씨도 매년 연말 Open Enrollment 기간 동안에는 최고 우수한 플랜을 찾아 필요하면 플랜을 옮겨 다니며 갱신가입해왔다. 이렇게 옮겨 다니며 가입할 수 있는 것은 특별한 경우를 빼고는 연중 아무 때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매년 10월 15일부터 12월 7일 까지 열리는 Open Enrollment 기간 동안에만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우수한’씨는 몇 달 전 모 보험회사로 부터 편지를 받았다. 

편지의 내용인즉슨, 자기네 보험회사로 옮기는 것은 연중 아무 때나 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메디케어의 규정에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누구나 Open Enrollment 기간 동안에만 플랜을 바꿀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 ‘우수한’씨에게는 얼른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근래에는 사기성 상업 광고도 많으니까 그런 종류의 편지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무시했다. 이런 광고에 현혹되어 막상 연락을 하면 다른 보험상품을 권하는 경우를 ‘우수한’씨는 몇번 경험한 터이다. 그리고 지금 굳이 메디케어 파트 C 및 파트 D 플랜을 바꾸어야 할 만한 이유가 특별히 없었기 때문에 황급히 알아 볼 필요는 없고 언젠가 보험전문가를 만나면 그러한 편지가 오는 이유를 물어 보겠다고 ‘우수한’씨는 마음 먹고 있는 중이다. 과연 어떻게 되어 이러한 편지가 오는 것일까?

매년 메디케어 당국은 메디케어 파트 C 및 파트 D 플랜들에 대해 성적을 매긴다. 별의 갯수로 성적을 나타 내는데, 별의 수가 많으면 많을 수록 우량한 플랜이며 별 다섯 개가 만점 (5점)이다. 만점인 별 다섯 개를 받은 플랜은 그 연중 아무때나 가입자를 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따라서 ‘우수한’씨가 받은 편지는 사기성 광고 편지가 아니라, 적법한 광고인 것이다. 누구나 이런 플랜으로 연중 한번 옮겨 가입할 수 있다.

메디케어 파트 C 및 파트 D 플랜에 대한 평점은 그 플랜의 혜택과 서비스에 대한 가입자들의 평가를 기준으로 한다. 따라서 어느 한 플랜에 가입해 있을 동안에 그 플랜이 흡족하게 마음에 든다면 가입자는 메디케어 당국 혹은 유사 기관으로부터 오는 설문에 적극 좋다고 답하는 것이 그 플랜이 계속 좋은 평가를 받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매년 어떤 플랜에 가입할 경우에 그 플랜의 Rating이 어떠한가를 살펴 보는 센스를 발휘하는 것도 좋겠다.

(최선호보험제공 770-234-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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