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마스크 미착용은 범죄” 의무화 도시 급속 확산

지역뉴스 | | 2020-10-18 11:11:53

마사크,의무화,도시,확산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800만명의 미국인이 코로나 19에 감염되고, 21만여명이 사망한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것은 개인 차원을 넘어서 타인의 생명을 위험에 빠뜨리는 범죄 행위와도 같은 행위로 여겨지고 있다.

 

많은 미국인들이 코로나19 사태 초기 마스크 착용을 타부시하기도 했지만 마스크 착용을 주민들에게 강제하고, 미착용시 적지 않은 벌금을 부과하는 도시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

 

버뱅크시는 16일부터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마스크 미착용자에게 최대 500달러의 벌금을 부과하는 마스크 미착용 단속을 시작했다.

 

이날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발동한 버뱅크시는 공공장소 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주민들에게 벌금 100달러를 부과하며, 두 번째 적발시 200달러의 벌금을 부과하한다. 12개월 이내에 연속 두 차례 이상 적발된 경우에는 벌금 액수가 500달러로 높아진다.

 

버뱅크시가 강력한 마스크 미착용 단속에 나선 것은 마스크 미착용자들에 대한 주민들의 불만 접수가 쇄도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위반자 단속에 나서는 도시들이 최근 크게 늘고 있다.

 

가장 강력한 마스크 미착용 단속을 벌이고 있는 글렌데일시는 지난 7월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경우, 최고 2,000달러의 벌금을 부과하는 조례를 제정해 시행하고 있다.

 

글렌데일시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있다 적발되면 1차 400달러, 2차 1,000달러, 3차2,000달러의 벌금을 부과받고 있다.

 

웨스트 할리웃시에서는 마스크 미착용자에게 일률적으로 300달러의 벌금을 부과하며, 칼라바사스, 코스타메사 등은 벌금 100달러를 부과한다.

 

지난 7월 긴급 행정명령으로 마스크 착용을 한시적으로 의무화한 샌타모니카시는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을 경우 첫 번째 적발시 100달러, 두 번째 250달러, 세번째 500달러의 벌금을 부과했고, 사업장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직원이 적발되면 첫 번째 500달러, 두 번째 750달러, 세 번째 1,000달러의 벌금티켓을 발부했다.

 

미 전국에서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지역도시나 주는 캘리포니아를 비롯해 30여곳에 달한다.

 

캘리포니아는 개빈 뉴섬 주지사의 행정명령으로 주 전역에서 얼굴을 덮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돼 카운티에 관계 없이 공공장소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LA 시의회는 지난 7월 마스크 미착용자에 대한 벌금부과 조례안 제정을 추진하기도 했다.

 

<김상목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검찰의 분노…귀넷 경관 살해범에 사형 예고
검찰의 분노…귀넷 경관 살해범에 사형 예고

귀넷검찰, 고 타망 경관 피살사건 심리 끝나기 전 이례적 구형 예고  사건 현장에 출동한 귀넷 경관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범인에게 검찰이 사형 구형을 예고했다.귀넷 검찰 존

14일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 애틀랜타 후원회
14일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 애틀랜타 후원회

애틀랜타 모금 목표 15만 달러 오늘 14일 오후 4시, 애틀랜타에서 한국계 첫 연방상원의원인 앤디 김 의원을 위한 후원모임이 개최된다.지난 2024년 앤디 김 후보를 위해 기꺼이

옥타 애틀랜타, 13일 상업용부동산 세미나 연다
옥타 애틀랜타, 13일 상업용부동산 세미나 연다

13일 6:30PM, 엔지니어스 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회장 썬박)는 오는 13일 저녁 6시 30분부터 스와니 엔지니어스(N-Gineers) 강당에서 ‘상업용 부동산 시장 현황 &a

공포의  ICE 애틀랜타 지부 지하감옥
공포의 ICE 애틀랜타 지부 지하감옥

24시간 이상 구금 사례 급증지난해 8~10월 1,600여명 샤워시설∙침대없이 바닥생활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애틀랜타 지부 지하 구금시설에서 규정 기간을 초과해 이민자를 구금

월드옥타 애틀랜타, 글로벌 AI스타트업대회 주도
월드옥타 애틀랜타, 글로벌 AI스타트업대회 주도

3.29-4.1 서울, 세계대표자대회 참가31일 글로벌 AI 스타트업대회 개최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회장 박종범)가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서울 강서구

이번엔 ‘가짜 법원 소환장’ 사기 문자
이번엔 ‘가짜 법원 소환장’ 사기 문자

애틀랜타 주민에 문자 메시지실제 출석했다 허탕 사례도 최근 풀턴과 귀넷 카운티를 중심으로 애틀랜타 지역 주민을 상대로 가짜 법원 소환장 문자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풀턴 카운티

조지아 재산세 폐지안 하원에서 부결
조지아 재산세 폐지안 하원에서 부결

재산세 현행 평가액 40%를 10%로박사라 둘루스 시의원 반대 활동 조지아 주 의회는 3월 3일, 주 헌법 개정을 통해 재산세를 폐지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키지 못했다. 하원 결의안

2,000만 송이 수선화에 4만 송이 튤립도
2,000만 송이 수선화에 4만 송이 튤립도

체로키 카운티 깁스 가든 개장한인타운서 1시간 남짓 거리  체로키 카운티에 있는 미 최대 규모 개인 정원 가운데 하나인 깁스 가든이 봄철을 맞아 일반 관람객을 맞이한다. 특히 올해

귀넷 야생동물 보호시설 존폐 위기
귀넷 야생동물 보호시설 존폐 위기

옐로우 리버 야생동몰 보호소인접 대규모 주택단지 개발로  귀넷 남부 야생동몰 보호시설이 인접 지역 대규모 주택단지 건설 계획으로 존폐 위기에 놓이게 됐다.귀넷 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수필] 내 삶의 축, 북극성을 찾아서
[수필] 내 삶의 축, 북극성을 찾아서

김혜경(사랑의 어머니회 회장·아도니스 양로원 원장) 지나온 길을 돌아보기 적절한 때는 언제일까.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짧아진 시점에 이르고 보니, 지나온 발자취를 한 번쯤 깊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