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CDC 퇴거 모라토리엄, 이것만은 꼭!

지역뉴스 | | 2020-09-11 17:17:24

모라토리엄,집주인,세입자,강제퇴거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새로운 강제 퇴거 연방 모라토리엄이 메트로 애틀랜타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지난주 연방정부는 명령을 통해 집세를 내지 못하는 세입자의 퇴거를 올해 말까지 중지시켰다.

 

애틀랜타 지역위원회(Atlanta Regional Commission)에 의하면 3월 중순 팬데믹 이래 집주인/세입자 청문회가 중단되고 풀턴, 디캡, 캅, 귀넷, 클레이턴에서 약 1만8천 건의 강제퇴거 신청이 접수됐다. 현재 일부 카운티는 퇴거 신청을 일시 중지한 상태다.

 

다음은 풀턴, 캅, 귀넷카운티 판사들이 제시하는 모라토리엄 관련 집주인/세입자 상식이다.

 

Q. 강제 퇴거 중지 대상은 누구인가?

A. 집세를 내지 못하는 세입자로 ▲팬데믹 중 ‘상당한’ 수입을 잃은 자 ▲2020년 9만9천 달러 이상 벌지 못했거나 경기부양금을 받을 자격이 있는 자 ▲집세를 일부 지불하고 정부 지원을 얻기 위해 최대한 노력한 자 ▲강제퇴거 시 노숙자가 될 위험에 처한 자다.

 

Q. 세입자가 어떻게 퇴거를 막을 수 있는가?

A. 세입자는 집주인에게 서명된 진술서(Declaration)를 제출해야 한다. 진술서는 ‘CDC 퇴거 진술서’ (CDC Eviction Declaration)를 인터넷에서 검색해 찾을 수 있다. 진술서는 선서 증언(Sworn Testimony)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세입자가 진실을 말하지 않을 경우 벌금이 부과될 수 있음을 뜻한다.

 

Q. 집주인이나 세입자가 진술서를 법원에 제출해야 하는가?

A. 아니다. 세입자만 집주인에게 진술서를 제출하면 된다.

 

Q. 이번 모라토리엄이 보류중인 퇴거 신청건에도 적용되는가?

A. 그렇다. 브렌댄 머피 캅카운티 치안판사장은 “CDC 명령에 진술서를 제출해야 하는 기한이 포함되지 않았다”며 “퇴거 청문회가 진행돼 법원의 결정이 내려졌다 하더라도 진술서가 작성된 경우 퇴거는 중지돼야 한다”고 말했다.

 

Q. 이번 명령으로 집세를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가?

A. 아니다. 귀넷카운티 치안법원은 “세입자가 당장 집세를 낼 수 없다 하더라도 리즈 계약을 지키고 집세를 내야 한다”고 밝혔다. 집주인은 세입자가 모라토리엄 동안 집세를 낼 수 없으면 계속해서 수수료, 벌금 및 이자를 부과할 수 있다. CDC의 모라토리엄은 세입자를 위한 자금을 지원하지 않지만, 일부 지방 정부 및 비영리단체는 최근 세입자 구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Q. 법원은 집주인이 세입자를 강제퇴거 시키지 않도록 어떻게 보장하는가?

A. 이번 명령을 위반한 집주인은 최대 10만 달러의 벌금 및 1년의 징역에 처할 수 있다. 풀턴 카운티에선 집주인이 세입자 퇴거를 원하는 경우 법원에 세입자로부터 진술서를 받지 못했다는 선서 진술서(Sworn Affidavit)를 제출해야 한다. 캅카운티에선 세입자로부터 진술서를 받지 못할 경우 법원에 청문회 요청 양식을 제출해야 한다.

 

Q. 이번 명령이 모든 퇴거 신청을 중지하는가?

A. 아니다. 오직 집세를 미납하고, 세입자 보호 자격에 해당하는 사례만 중지된다. 한편, 집주인은 세입자가 기물 파손 및 범죄 등의 행위를 보이는 경우 여전히 퇴거를 진행할 수 있다. 세입자가 집주인에게 편지를 받은 경우 반드시 답변을 보내고, 법원 출석 요청을 받은 경우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 이번 명령 대상엔 상업용 세입자가 포함돼 있지 않으며, 오직 아파트, 하우스 등 주거용 세입자에게만 해당된다. 호텔이나 모텔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역시 해당되지 않는다.

 

Q. 이번 명령에 집주인/세입자를 위한 자금이 제공되는가?

A. 아니다. 한편, 지역 치안 법원은 세입자가 재정 지원 및 주택 자원을 구할 수 있는 리스트를 제공하고 있다. 박세나 기자

 

CDC 퇴거 모라토리엄, 이것만은 꼭!
새로운 강제 퇴거 연방 모라토리엄이 메트로 애틀랜타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지난주 연방정부는 명령을 통해 집세를 내지 못하는 세입자의 퇴거를 올해 말까지 중지시켰다. <사진=CNBC>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국학교 동남부, 7일 교사 워크숍 개최
한국학교 동남부, 7일 교사 워크숍 개최

슈가로프 한국학교에서 재미한국학교 동남부지역협의회(회장 노시현)는 오는 11월 7일(토) 슈가로프 한국학교에서 '제2회 교사 워크숍(Teacher Workshop)'을 개최한다.

무단횡단 중 차에 치여 사망…운전자 불기소
무단횡단 중 차에 치여 사망…운전자 불기소

달톤 경찰, 형사 혐의 미적용 무단횡단하던 보행자를 치어 사망하게 한 운전자에게 경찰이 형사처분을 내리지 않기로 했다.달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6시 13분께 시내 왕복

애틀랜타한인회, 21일 김치페스티벌 연다
애틀랜타한인회, 21일 김치페스티벌 연다

21일 10AM-4PM, 둘루스 콜로세움김치체험, 김치 콘테스트 등 행사 제36대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박은석)가 오는 11월 21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둘루스

교통단속 때 디지털 운전면허증 제시 허용
교통단속 때 디지털 운전면허증 제시 허용

주정부 소속 경찰에 한해 지역 경찰은 아직 미허용 앞으로는 조지아에서 운전자들이 교통단속을 받을 때 실물 운전면허증 대신  휴대전화에 저장된 디지털 운전면허증을 제시할 수 있게 됐

조지아 주택 재산세 수백달러 추가 감면
조지아 주택 재산세 수백달러 추가 감면

과세 평가액 1만8천불 일괄 공제이번 주 감면 재산세 고지서 발송  조지아 주택 소유주들에게  재산세가 감면된 고지서가 발송되기 시작했다.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2일 “주 세무국이

GA 아우디 공장, 더 커질 수도…70억불∙7500명 고용
GA 아우디 공장, 더 커질 수도…70억불∙7500명 고용

AJC 내부 문건 입수 보도 2단계 투자계획 내용 담겨추가 30억불∙3천명 고용 아우디가 조지아 중부 피치 카운티에 건설하기로 한 40억달러 규모의 자동차 공장 규모가 향후 대폭

메트로시티은행 3분기에도 '고공행진'
메트로시티은행 3분기에도 '고공행진'

3분기 누적 순익 6896만 달러NIM 4.07%, ROA 2.12% 고공 미 동부 최대 한인은행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 행장 김화생)의 올해 3분기(7~9월) 실적이 제일I

애틀랜타 국제공항 면세점 잠정 폐쇄
애틀랜타 국제공항 면세점 잠정 폐쇄

경영난 기존 운영업체 계약만료추수감사절 연휴도 중단 가능성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면세점들이 기존 운영업체와의 계약 만료로 잠정 폐쇄된다.  애틀랜타 공항에 따르면 기존

[내 마음의 시] 배우 고 최불암 영전에

지천(支泉) 권명오 (수필가 / 칼럼니스트) 친구여!잘 가시게당신은 그동안 참 잘 사셨네.돌이켜 보니자네와 나 헤아릴 수 없이많은 사연 깃든생의 일부영원한 친구훌륭한 배우국민의 아

[애틀랜탙 칼럼] 참회의 모범

이용희 목사    미국에 세금을 걷는 관청(국세청에 해당하는 기관)을 IRS 라고 부릅니다. 어느 날 한 시민으로부터 이 IRS에 한 장의 편지가 날아왔습니다.  미국에서는 개인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