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박보검 입대…코로나 방역수칙 지킨 채 '조용한 안녕'

지역뉴스 | | 2020-08-31 11:11:12

박보검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배우 박보검(27)이 31일 경남 창원시 진해 해군교육사령부에 입대했다.

사전에 예고한 대로 눈인사나 경례 없이 조용한 입소였다.

박보검은 이날 오후 2시께 검은 캡 모자에 상하 검은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검은색 운동화를 신은 채 훈련소로 향했다.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고개를 푹 숙이고 있어 주변에서 신병을 안내하는 해군조차도 박보검인지 알아채지 못할 정도였다.

모자 아래로 짧게 자른 머리도 눈길을 끌었다.

 

박보검은 함께 입소하는 동기들과 사회적 거리를 유치한 채 줄 맞춰 이동했다.

박보검은 훈련소 입구에서 안내 해군으로부터 지급받은 마스크를 유심히 바라보기도 했다.

그는 줄을 서 있는 동안 손에 쥔 마스크를 360도 돌리며 손장난을 치는 모습도 보였다.

1천명이 넘는 신병이 입대하면서 이날 훈련소 앞은 북적였지만, 해군과 경찰의 통제로 큰 혼란은 없었다.

일부 시민들은 가족이 이미 입소했지만, 혹시나 박보검을 볼 수 있을까 하는 기대로 계속 훈련소 인근에 있기도 했다.

취재를 마치고 철수하는 취재진에게 "박보검 들어갔어요?"라고 묻는 여성도 있었다.

박보검의 팬들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배웅을 자제해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팬들은 실제로 찾아가는 대신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응원을 보냈다.

 

박보검 등 이날 입대한 훈련병들은 부대 안에서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거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PCR 검사 결과는 내달 1일께 나온다.

음성 판정을 받아야 예정대로 기초 군사교육 훈련을 받을 수 있다.

박보검은 해군교육사령부 669기로 입대했다.

동기 1천300여명과 1주간 입영 주를 거친 뒤 5주간 군인 기본자세와 전투 기술을 배우게 된다.

6주간 신병 훈련이 끝나면 자대 배치를 받게 된다.

해군본부에서 문화 홍보병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제대는 2022년 4월 말이다.

<연합뉴스>

박보검 입대…코로나 방역수칙 지킨 채 '조용한 안녕'
배우 박보검이 31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교육사령부에 해군병 669기로 입대하고 있다.박보검은 6주간 신병 훈련을 받고 해군 문화 홍보병으로 오는 2022년 4월까지 근무할 예정이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검찰의 분노…귀넷 경관 살해범에 사형 예고
검찰의 분노…귀넷 경관 살해범에 사형 예고

귀넷검찰, 고 타망 경관 피살사건 심리 끝나기 전 이례적 구형 예고  사건 현장에 출동한 귀넷 경관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범인에게 검찰이 사형 구형을 예고했다.귀넷 검찰 존

14일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 애틀랜타 후원회
14일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 애틀랜타 후원회

애틀랜타 모금 목표 15만 달러 오늘 14일 오후 4시, 애틀랜타에서 한국계 첫 연방상원의원인 앤디 김 의원을 위한 후원모임이 개최된다.지난 2024년 앤디 김 후보를 위해 기꺼이

옥타 애틀랜타, 13일 상업용부동산 세미나 연다
옥타 애틀랜타, 13일 상업용부동산 세미나 연다

13일 6:30PM, 엔지니어스 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회장 썬박)는 오는 13일 저녁 6시 30분부터 스와니 엔지니어스(N-Gineers) 강당에서 ‘상업용 부동산 시장 현황 &a

공포의  ICE 애틀랜타 지부 지하감옥
공포의 ICE 애틀랜타 지부 지하감옥

24시간 이상 구금 사례 급증지난해 8~10월 1,600여명 샤워시설∙침대없이 바닥생활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애틀랜타 지부 지하 구금시설에서 규정 기간을 초과해 이민자를 구금

월드옥타 애틀랜타, 글로벌 AI스타트업대회 주도
월드옥타 애틀랜타, 글로벌 AI스타트업대회 주도

3.29-4.1 서울, 세계대표자대회 참가31일 글로벌 AI 스타트업대회 개최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회장 박종범)가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서울 강서구

이번엔 ‘가짜 법원 소환장’ 사기 문자
이번엔 ‘가짜 법원 소환장’ 사기 문자

애틀랜타 주민에 문자 메시지실제 출석했다 허탕 사례도 최근 풀턴과 귀넷 카운티를 중심으로 애틀랜타 지역 주민을 상대로 가짜 법원 소환장 문자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풀턴 카운티

조지아 재산세 폐지안 하원에서 부결
조지아 재산세 폐지안 하원에서 부결

재산세 현행 평가액 40%를 10%로박사라 둘루스 시의원 반대 활동 조지아 주 의회는 3월 3일, 주 헌법 개정을 통해 재산세를 폐지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키지 못했다. 하원 결의안

2,000만 송이 수선화에 4만 송이 튤립도
2,000만 송이 수선화에 4만 송이 튤립도

체로키 카운티 깁스 가든 개장한인타운서 1시간 남짓 거리  체로키 카운티에 있는 미 최대 규모 개인 정원 가운데 하나인 깁스 가든이 봄철을 맞아 일반 관람객을 맞이한다. 특히 올해

귀넷 야생동물 보호시설 존폐 위기
귀넷 야생동물 보호시설 존폐 위기

옐로우 리버 야생동몰 보호소인접 대규모 주택단지 개발로  귀넷 남부 야생동몰 보호시설이 인접 지역 대규모 주택단지 건설 계획으로 존폐 위기에 놓이게 됐다.귀넷 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수필] 내 삶의 축, 북극성을 찾아서
[수필] 내 삶의 축, 북극성을 찾아서

김혜경(사랑의 어머니회 회장·아도니스 양로원 원장) 지나온 길을 돌아보기 적절한 때는 언제일까.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짧아진 시점에 이르고 보니, 지나온 발자취를 한 번쯤 깊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