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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면역력이 답이다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0-08-31 15: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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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세계의 통계를 분석해 보면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는 지역에 따라 늘어나는 곳도 있고 줄어드는 곳도 있지만 코비드19 사망자수는 정점을 찍고 내려가는 추세입니다. 원래 바이러스는 숙주에 의존해서 생존해야 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독성이 약해집니다. 이번에 코비드19를 일으키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SARS-CoV2)도 사실은 2003-2004년 때 기승했던 사스(SARS)를 일으켰던 바이러스(SARS-CoV1)와 유전적으로 80%가 일치하는 종류로 다른 바이러스와 비슷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코로나사태가 터지고 8개월이 지난 지금 많은 사람들이 백신만이 이 사태를 종결지을 것으로 기대하지만. 새로운 백신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데 보통 10-15년이 걸리는데 이번 코로나백신은 백악관에서 초고속 진행(Waarp-Speed Operation) 프로잭트로 명명하여 진행시키고 있어 일부 전문가들은 안전성과 효과가 충분히 입증되는 것이 선결과제라는 우려를 표명합니다.

백신이나 신약의 도움을 당장 받지 못하는 현 상황에서는 각자의 면역력을 최대한으로 유지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쉽게 일상생활에서 지킬 수 있는 6가지 방법을 간단히 소개해 드립니다.

첫번째는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합니다. 우리는 원래 새벽형 인간입니다. 인간의 생체리듬을 연구해 보면 낮에는 활동에 필요한 각종 호르몬이나 뇌신경전달물질이 나오고 밤에는 휴식과 수면에 필요한 성분들이 나옵니다. 성인의 경우 하루 7-8시간, 밤 11시 전후로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취침 전 과도한 스크린 시청을 자제하고 각종 스크린 기기에 청광(Blue light)을 차단할 수 있는 앱을 설치하면 좋습니다. 인간의 수면주기는 90분 간격으로 진행되어 취침시간을 이 기준에 맞추면 좋습니다.

두번째는 철저한 설탕섭취 제한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설탕은 단시간에 혈당을 높일 수 있는 모든 탄수화물을 지칭합니다. 대표적으로 흰설탕, 흰밥, 흰밀가루, 고과당 옥수수시럽이 포함된 음료나 가공식품 등입니다. 과일, 조청, 꿀, 메이플시럽도 조심해야 합니다. 설탕은 면역세포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반대로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기생충 등의 먹이가 됩니다.

세번째는 장의 건강을 지켜야 합니다. 건강을 해치는 각종 요인이 장벽에 염증을 일으키며 몸안으로 흡수되기 때문에 이들을 방어하는 면역세포의 역할이 중요한데 인체 면역세포의 80%는 장에서 활동합니다. 즉 장에 문제가 생기면 면역력이 떨어집니다. 장의 건강을 지켜주는 각종 야채, 발효식품, 프로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양념재료에 많은 프리바이오틱스 등을 자주 섭취하고 장의 건강을 해치는 각종 약물, 독성물질, 환경호르몬, 가공식품 섭취를 조심해야 합니다.

네번째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 A, C, D, E, 아연, 셀레니움 등을 천연음식이나 영양제로 섭취해야 합니다. 특히 비타민D 는 면역기능에 매우 중요하다는 연구결과들이 많아서 반드시 혈액검사를 통해 수치(정상수치: 40-60 ng/ml)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대용량을 섭취하고 평소에서 성인기준 하루에 5,000 IU 정도를 섭취해야 합니다.

다섯번째는 정기적인 운동입니다. 특히 코로나사태로 인해 지금은 야외활동의 제약이 심하지만 실내외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을 나름대로 계획해서 실천해야 합니다.

여섯번째는 스트레스 관리입니다. 스트레스는 크게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원인과 그 원인으로 발생한 상황에 대한 본인의 반응으로 이루어집니다. 대부분의 경우 스트레스 원인과 상황은 내가 조절할 수 없고 항상 발생하지만 내가 어떻게 반응할 지는 결정할 수 있습니다. 태도가 모든 것(Attitude is everything.)이라는 문구를 기억하며 스트레스에 잘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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