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우려 속 귀넷 학교들 대면수업 시작

지역뉴스 | | 2020-08-27 14:14:50

귀넷,대면수업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킨더, 1·6·9학년, 장애 학생 등교

대면 44%·온라인수업 56% 선택  

 

개학 후 2주 동안 온라인 수업을 받던 귀넷카운티 일부 학생들이 우려 가운데 대면 수업을 받기 위해 26일부터 학교로 돌아왔다.

로렌스빌 소재 잭슨초등학교 킨더가든, 1학년 학생들은 26일 아침 조용히 버스에서 내려 마스크를 쓴 채 거리를 유지하며 선생님들의 환영과 안내를 받으며 교실로 입실했다. 

18만명 이상의 학생이 재학 중인 귀넷 공립학교는 새 학년도를 맞으며 학생들에게 온라인 수업 및 대면 수업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도록 조치했다. 26일에는 킨더 및 1학년, 6학년, 9학년, 특수교육 학생들이 1차로 학교로 돌아왔다. 다른 학년 학생들은 9월 9일까지 2주 마다 단계적으로 학교로 돌아올 예정이다.

26일 현재 44%의 학생들이 대면수업을 신청했다. 지난주의 49% 보다 숫자가 줄었다. 학부모들은 화요일인 25일 밤까지 이전의 선택 결정을 바꿀 수 있었다. 잭슨초등학교 전체 재학생 1,500명 가운데 44%가 대면수업을 선택했다.

여름 기간 내내 카운티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자 일부 교사들은 대면수업에 대한 우려를 표시했다. 3월 이후 귀넷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돼 309명이 사망하고, 2만 3,500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24일 현재 귀넷카운티의 코로나19 검사 양성반응 비율은 12.2%로 조지아 평균인 10.7% 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난주 양성 비율은 9.3%로 주 평균 9.8% 보다 낮아졌다. 10%가 넘으면 높은 비율이고, 5%-10% 사이는 보통이다. 1일 감염자 수는 7월의 정점에 비해 계속해서 감소하는 추세다.

오드리 아로나 귀넷 보건국장은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철저한 청소 등이 이뤄지면 교실로 돌아오는 것이 안전하다고 지난 주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밝혔다. 그러나 몇몇 교사들은 학교로 돌아오기를 거부하고 온라인 수업 만을 진행하겠다고 주장했으나 교육청에 의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26일 개학을 앞두고 교사들의 항의 차원의 집단 병가 소문이 일기도 했다. 그러나 귀넷교육청 슬로안 로치 대변인은 26일 1만2,000여명 교사 가운데 427명이 결근 혹은 대체교사를 세웠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날에는 527명이 결근했다. 조셉 박 기자

우려 속 귀넷 학교들 대면수업 시작
귀넷카운티 로렌스빌 소재 잭슨초등학교 학생들이 26일 아침 선생님의 환영을 받으며 등교하고 있다. <사진=AJC>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의사 운영 피부과 병원 동시다발 압수수색
한인의사 운영 피부과 병원 동시다발 압수수색

FBI 등, 조지아∙테네시 병원 여러 곳한인의사 메디케어 허위청구 혐의3년전 660만달러 지급 합의 전력  연방 수사당국이 한인의사가 조지아와 테네시에서 운영하는 피부과 병원 여러

옥타 애틀랜타, 한인 스타트업 20억 투자 유치
옥타 애틀랜타, 한인 스타트업 20억 투자 유치

위스메디칼 투자 유치 성공중국 청도지회와 MOU 체결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애틀랜타지회(회장 썬 박)가 서울에서 열린 대규모 국제 행사에 참가해, 글로벌 AI 스타

애틀랜타 드론 배달 서비스 확대 추세
애틀랜타 드론 배달 서비스 확대 추세

도어대시, 드론 배달 서비스 시작우버이츠, 그럽허브, 월마트 경쟁 메트로 애틀랜타 광역권에서 드론 배달 서비스가 확대되는 모양새다.배달 앱 도어대시(DoorDash)는 수요일, 애

[신앙칼럼] 가시밭의 백합화, 2030의 행복을 노래하다(A Lily Among Thorns: Singing of the Happiness of the 2030 Generation, 히브리서Hebrews 13:8)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1.  서론: 가시밭(Thorns)에서 만난 'Difficult Time'최근 예기치 못한 차량사고로 일상의 패턴이 무너지는 시련을 겪었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

“2034년, 쇼셜시큐리티는 정말 고갈되는가?” 천경태(금융전문가) • 공식 발표일: 2026년 3월 25일 (자료 출처: 미 연방 상원 예산위원회 제출용, Social Secur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새로운 봄날을 맞으며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새로운 봄날을 맞으며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이른 아침 산책로에서 듣는 숲속의 새소리는 낭랑하다. 어느덧, 새들은 찬바람 속에서 다가오는 봄을 노래하고 있다.요한 슈트라우스의 <봄의

“ICE 체포 이민 범죄자 명단 부풀려져”
“ICE 체포 이민 범죄자 명단 부풀려져”

AJC ”애틀랜타 30% 기존 수감자”전문가 ”보여주고 싶은 이미지 불과”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최근 공개한 ‘체포 이민자 최악 범죄자(Worst of Worst)’ 명단이

주말 애틀랜타 도그우드 페스티벌...첫 유료화
주말 애틀랜타 도그우드 페스티벌...첫 유료화

90회째, 10-12일 피드몬트 파크 제90회 연례 애틀랜타 도그우드 페스티벌(Atlanta Dogwood Festival)가 이번 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애틀랜타 피드몬트 파크

칠순잔치를 '생일 기념 콘서트'로
칠순잔치를 '생일 기념 콘서트'로

정상욱 회장 '잔치 대신 콘서트' 열어 칠순을 맞아 단순한 칠순잔치가 아닌 생일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 한인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뷰티업계에 오래 종사하다 은퇴하

GA 집배원, 팬데믹 지원금 사기 핵심 역할
GA 집배원, 팬데믹 지원금 사기 핵심 역할

빈집 주소 범죄 조직에 전달발송된 지원금 중도에 ‘꿀꺽’ 팬데믹 시절 조지아 소도시에서 비롯돼 전국 46개주에서 발생한 대규모 팬데믹 지원금 사기 사건 전모가 뒤늦게 밝혀졌다. 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