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애틀랜타 칼럼] 하나님이 쓰신 사람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0-08-25 17:17:54

칼럼,이용희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D.L 무디 목사님이 자기의 동역자요 제자였던 R.A 토레이 목사님과 함께 시카고의 높은 빌딩 위에 올라간 적이 있었습니다. 무디 목사님은 시카고 전경을 내려다보며 이런 고백을 하였습니다. “여보게 토레이. 나는 하나님께서 여기서 뛰어 내리라고 명하시면 뛰어 내릴 수 있을 것 같네.” 어처구니 없는 말이지만 무디가 그 정도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마음을 갖고 인생을 살았음을 알 수 있는 일화 입니다. 이 말 속에서 주님을 향한 그 분의 애정을 읽을 수 있습니다. 

당신은 사람을 구할 때 무얼 기준으로 삼겠습니까? 당신 의견에 철저히 반대하고 대드는 사람을 당신이 하는 일에 참여 하도록 하겠습니까?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당신이 하나님께서 쓰시는 사람이 되기 원한다면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야겠습니까? 하나님의 도구가 되려는 열망이 있다면 당신 삶에 가장 기초적이고 근원적으로 요구되는 덕목이 무엇 이겠습니까? 그것은 순종입니다. 내가 어떤 대가를 지불하고 서라도 주님 말씀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보면 갈렙은 온전한 순종의 사람이었습니다. 아우였던 옷니엘에게도 이러한 자세가 이어져 내렸습니다. 성 프란시스 형제단에 어느 날 한 청년이 찾아 왔습니다. 그는 그 형제단에 가입 하기를 원했습니다. 수도원에 들어가서 함께 수도하며 전도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형제단의 위원회는 열의가 가득한 이 청년을 받아들일 것인가 말 것인가 고심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프란시스가 젊은이에게 과제를 한 가지 주었습니다. “젊은이 저기 배추가 한 포기 있는데 저 배추를 한 번 거꾸로 심어 보겠는가.?” 왜 프란시스가 이런 질문을 했겠습니까? 그것은 내 상식에 맞지 않고 내 생각에 합하지 않아도 영적인 스승의 지시에 순종하는 자질이 있는가를 시험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지배했던 가장 중요한 가치관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절대 적으로 순종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순종하는 사람을 찾으십니다. 세상에는 제주 있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재능이 뛰어난 사람들도 허다 합니다. 그런데 그들이 다 하나님 앞에 쓰임을 받는 사람들은 아닙니다. 우리 생각에 하나님이 저토록 재주가 많고 재능이 뛰어난 사람들을 쓰시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아쉬움이 생깁니다. 

이따금 우리 주변에 있는 훌륭한 사람들을 보면서 “저 사람이 예수만 믿으면 더 큰 일을 할 수 있을 텐데” 라고 안타까워하기도 합니다. 물론 그들이 예수를 믿고 더 큰 일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에게 뛰어난 능력이 있다고 해서 그가 하나님께 쓰임 받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람과 그가 가진 재능은 전혀 상관이 없는 경우들도 많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가 순종의 자리에 있느냐. 하나님께서 쓰시고자 할 때 주께 삶을 헌신할 용의가 있느냐의 문제 입니다. 중요한 것은 순종입니다. 순종의 자질이 어떤 재주보다 중요 하기 때문입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내 마음의 시] 흙내

박경자 (전 숙명여대 미주총회장) 봄에는 흙도 달더라얼마나 뜨거운 가슴이기에 그토록 고운 생명으로다시 태어 나는가 영혼 깊숙이 겨울을 울어 울어아픈 가슴 사랑의 불 지피더니죽었던

검찰의 분노…귀넷 경관 살해범에 사형 예고
검찰의 분노…귀넷 경관 살해범에 사형 예고

귀넷검찰, 고 타망 경관 피살사건 심리 끝나기 전 이례적 구형 예고  사건 현장에 출동한 귀넷 경관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범인에게 검찰이 사형 구형을 예고했다.귀넷 검찰 존

14일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 애틀랜타 후원회
14일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 애틀랜타 후원회

애틀랜타 모금 목표 15만 달러 오늘 14일 오후 4시, 애틀랜타에서 한국계 첫 연방상원의원인 앤디 김 의원을 위한 후원모임이 개최된다.지난 2024년 앤디 김 후보를 위해 기꺼이

옥타 애틀랜타, 13일 상업용부동산 세미나 연다
옥타 애틀랜타, 13일 상업용부동산 세미나 연다

13일 6:30PM, 엔지니어스 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회장 썬박)는 오는 13일 저녁 6시 30분부터 스와니 엔지니어스(N-Gineers) 강당에서 ‘상업용 부동산 시장 현황 &a

공포의  ICE 애틀랜타 지부 지하감옥
공포의 ICE 애틀랜타 지부 지하감옥

24시간 이상 구금 사례 급증지난해 8~10월 1,600여명 샤워시설∙침대없이 바닥생활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애틀랜타 지부 지하 구금시설에서 규정 기간을 초과해 이민자를 구금

월드옥타 애틀랜타, 글로벌 AI스타트업대회 주도
월드옥타 애틀랜타, 글로벌 AI스타트업대회 주도

3.29-4.1 서울, 세계대표자대회 참가31일 글로벌 AI 스타트업대회 개최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회장 박종범)가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서울 강서구

이번엔 ‘가짜 법원 소환장’ 사기 문자
이번엔 ‘가짜 법원 소환장’ 사기 문자

애틀랜타 주민에 문자 메시지실제 출석했다 허탕 사례도 최근 풀턴과 귀넷 카운티를 중심으로 애틀랜타 지역 주민을 상대로 가짜 법원 소환장 문자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풀턴 카운티

조지아 재산세 폐지안 하원에서 부결
조지아 재산세 폐지안 하원에서 부결

재산세 현행 평가액 40%를 10%로박사라 둘루스 시의원 반대 활동 조지아 주 의회는 3월 3일, 주 헌법 개정을 통해 재산세를 폐지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키지 못했다. 하원 결의안

2,000만 송이 수선화에 4만 송이 튤립도
2,000만 송이 수선화에 4만 송이 튤립도

체로키 카운티 깁스 가든 개장한인타운서 1시간 남짓 거리  체로키 카운티에 있는 미 최대 규모 개인 정원 가운데 하나인 깁스 가든이 봄철을 맞아 일반 관람객을 맞이한다. 특히 올해

귀넷 야생동물 보호시설 존폐 위기
귀넷 야생동물 보호시설 존폐 위기

옐로우 리버 야생동몰 보호소인접 대규모 주택단지 개발로  귀넷 남부 야생동몰 보호시설이 인접 지역 대규모 주택단지 건설 계획으로 존폐 위기에 놓이게 됐다.귀넷 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