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귀넷 카운티 코로나 대응 “개선됐다”

지역뉴스 | | 2020-08-22 16:16:22

귀넷,코로나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조지아 귀넷카운티의 코로나19 대응이 개선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주 조지아 보건국은 “귀넷의 확진자가 감소하고, 테스트 대기시간이 단축됐다”고 밝혔다.

 

조지아에서 두 번째로 큰 카운티인 귀넷은 지난 6, 7월 최다 코로나19 양성사례를 보고했다. 이후 제롬 아담스 연방 의무감은 귀넷을 찾아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촉구했고,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연방 정부의 테스트 지원을 요청했으며, 연방 대책위로부터 바이러스 확산을 늦추는 방법에 대해 조언 받았다. 이러한 조치로 귀넷의 확진자는 최근 2주간 14% 감소했다. 21일 기준 귀넷은 사망자가 302명 발생해 조지아 카운티 중 3위를 기록했다.

 

지난 달 귀넷에서 테스트는 정기적으로 실시됐지만, 시민들이 테스트 약속을 잡기 힘들었다. 또 결과를 받기까지 2주가 소요돼 당국이 바이러스 확산 추적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8월엔 테스트 결과를 24시간에서 48시간 내 받을 수 있었다. 빠른 테스트 결과 전달은 환자들이 자가격리를 일찍 시작하고, 당국이 바이러스 노출을 더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했다.

 

이외 카운티는 코로나19 대응 비영리단체인 코어(CORE)와 파트너십을 통해 이동식 진료소를 설치하고, NAACP, 조지아히스패닉상공회의소, 한인외식업협회와 협력해 보다 많은 테스트 기회를 제공했다. 또, 주민들에게 다중언어로 코로나19 관련 정보도 꾸준히 전달했다. 

 

이로써 코로나19의 정점이었던 6-7월 이래 귀넷, 뉴튼, 락데일 카운티의 확진자, 입원자수, 감염률이 꾸준히 감소했다. 보건국은 감염률이 5~10%인 경우 보통, 10% 이상인 경우 위험 수준으로 보고 있다. 2주 전 귀넷은 최근 몇 주 위험(11.8%)에서 보통(9.3%) 수준의 감염률에 도달했다.

 

한편, 백악관은 “조지아의 작은 변화는 미미하며, 아직 주 전체가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세나 기자

 

귀넷 카운티 코로나 대응 “개선됐다”
조지아 귀넷카운티의 코로나19 대응이 개선됐다. 조지아 보건국은 "귀넷의 확진자가 감소하고, 테스트 대기시간이 단축됐다"고 밝혔다. <사진=AJC>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영주권 있어도 ICE와 엮이지 마라"
"영주권 있어도 ICE와 엮이지 마라"

취재 중 체포추방된 히스패닉 기자언론 인터뷰서 조언 "모든 것 잃어" 지난해 반 트럼프 시위 취재 중 체포된 뒤 끝내 추방된  히스패닉계 기자 마리오 게바라의 근황이 AJC에 의해

의문의  8백만달러 광고… 조지아 정가 ‘요동’
의문의 8백만달러 광고… 조지아 정가 ‘요동’

존스 부지사 겨냥 무차별 비난광고대표∙후원자∙이념 정체성도 모호정가 “선거판 완전히 흔들고 있어” 조지아 정가가 한  단체가 쏟아부은 거액의 선거 관련 광고로 요동치고 있다.최근

[행복한 아침] 새해 맞이

김 정자(시인 수필가)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맞이를 하는 공간에서 정직하고 싶은 단상을 모아본다. 성경에 “새  술은 새 부대에’ 라는 구절이 있다. 새해맞이를 위한 새

〈신년사〉 이준호 주애틀랜타 대한민국 총영사
〈신년사〉 이준호 주애틀랜타 대한민국 총영사

존경하는 한인 동포 여러분,안녕하십니까, 주애틀랜타 대한민국 총영사 이준호입니다.2026년 병오년을 맞아 동포 여러분께 첫 인사 겸 신년인사를 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는

'레이스 트랙' 키운 칼 볼치 전 회장 별세
'레이스 트랙' 키운 칼 볼치 전 회장 별세

2천여개 편의점·주유소 운영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미 전역의 편의점·주유소 거물 '레이스트랙(RaceTrac)'을 오늘날의 대기업으로 키워낸 입지전적 인물, 칼 볼치 주니어(Car

대학 경찰서장 새해 첫날 음주운전 혐의 체포
대학 경찰서장 새해 첫날 음주운전 혐의 체포

터스키기대 카림 이즐리 서장 법을 수호해야 할 대학 경찰서장이 새해 첫날 새벽, 만취 상태로 일방통행 도로를 역주행하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샌디스프링스 경찰국은 최근 체포된 터

총격위협 알렸더니 퇴학…법원 “부당하다”
총격위협 알렸더니 퇴학…법원 “부당하다”

캅 교육청”혼란 야기” 퇴학 조치학생 측 “너무 가혹” 소송 제기법원1,2심 모두 원고 손 들어줘 우연히 총격위협 영상을 보고 친구들에게 등교하지 말라고 경고했던 중학생에 내려진

157년 역사 AJC 종이 신문 '마침표'
157년 역사 AJC 종이 신문 '마침표'

애틀랜타, '종이 신문' 없는 유일 대도시AJC 마지막 판. 157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애틀랜타 저널-컨스티튜션(AJC)이 2025년 12월 31일 수요일을 끝으로 마지막

귀넷서 우버 기사 피살...15세 소년 체포
귀넷서 우버 기사 피살...15세 소년 체포

살해 뒤 차량 탈취...살인혐의 기소  새해 첫날 로렌스빌에서 우버 기사가 살해된 채 발견됐다. 경찰은 15세 소년을 용의자로 체포했다.수사당국에 따르면 1일 새벽 5시 20분께

로렌스빌 심포니, 2026년 신년음악회 개최
로렌스빌 심포니, 2026년 신년음악회 개최

1월 10일 오후 5시 오로라 극장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LSO, 설립 및 음악 감독 박평강)가 오는 1월 10일(토) 오후 5시, 로렌스빌 오로라 극장에서 ‘2026 New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