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점수차 벌어지면 풀스윙도 안된다?

지역뉴스 | | 2020-08-19 09:09:44

MLB,논란,풀스윙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야구 불문율을 어겼다며 상대 팀 타자에게 빈볼을 던진 투수와 소속 팀 감독이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19일(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의 크리스 우드워드 감독에게 1경기, 빈볼을 던진 이언 기보트에게 3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각각 내렸다.

텍사사의 기보트는 재심 청구를 한 뒤 이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정상 출전했다. 기보트의 빈볼 투구 행위는 18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의 경기에서 발생했다.

텍사스는 3-10으로 뒤진 8회초 1사 만루 위기를 맞았다.

텍사스 투수 후안 니카시오는 제구력이 급격히 떨어지며 상대 팀 타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를 상대로 볼 3개를 내리던졌다.

니카시오는 밀어내기 볼넷을 내주지 않기 위해 4구째 공을 스트라이크 존 안으로 던졌고, 타티스 주니어는 이 공을 밀어쳐 만루 홈런으로 연결했다.

텍사스는 타티스 주니어가 야구의 불문율을 어겼다고 판단했다.

보통 야구에선 크게 앞선 경기 후반에 도루, 번트 등의 행위를 하면 상대 팀에 예의를 지키지 않았다고 여긴다. 이런 상황에선 빈볼이 나오거나 심할 경우 벤치클리어링이 벌어지기도 한다. 메이저리그에서는 크게 앞선 경기 후반, 제구가 흔들린 투수를 상대로 3볼에서 풀스윙하는 행위도 금기시한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하는 프로 선수가 스윙의 강도까지 조절하면서 예의를 지켜야 하는 것이 합당한 지에 관해서다.

대다수 구성원은 야구의 불문율이 과하다고 입을 모은다.

신시내티 레즈의 좌완 투수 아미르 개릿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명문화되어 있지 않은 규정을 따르고 싶지 않다”며 불문율에 관해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 내야수 팀 앤더슨 역시 “이래서 야구가 성장하지 못하는 것”이라며 “타티스 주니어는 좋은 스윙을 했다. 이 상황에 관해 사과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레전드 조니 벤치 역시 “만루홈런을 엄청난 기록”이라며 “누구든지 3볼에서 풀스윙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칼럼] 세상을 바라보는 여유

이용희 목사 시시각각 우리를 공격하는 온갖 걱정거리들을 물리치는 또 하나의 법칙이 있습니다. 그것은 넉넉하게 웃으며 사소한 문제를 지나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업신여기고 잊어버려야

아태 커뮤니티 전통 공유로 결속 다졌다
아태 커뮤니티 전통 공유로 결속 다졌다

41회 APAC 유니티 갈라 성황한인 커뮤니티 활약 두드러져 조지아 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 위원회(APAC)가 1일 오후 6시, 둘루스 소재 켄톤 하우스 레스토랑에서 '2026 연

스콧 의원 딸 아빠 장례식장서 출마선언
스콧 의원 딸 아빠 장례식장서 출마선언

마시 스콧 13선거구 연방하원 출마 고 데이비드 스콧 의원의 딸 마시 스콧이 조지아주 제13 선거구 연방하원의원직 승계를 위한 선거 출마 의사를 공식화했다. 마시 스콧은 지난 토요

"울타리몰서 한국장인 제품 만나보세요"
"울타리몰서 한국장인 제품 만나보세요"

‘고국사랑 특별판매전’ 컷 테입장인 제품 직거래…선물로 최고 한국 장인들의 프리미엄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고국사랑 특별판매전’이 오는 8일부터 열흘 동안 조지아주 스와

세금특별환급 시작…총규모 10억달러
세금특별환급 시작…총규모 10억달러

4일부터…부부 합산 최대 500달러 4일부터 주소득세 특별환급이 시작됐다.브라이언 켐프 주지사 사무실은 이날 성명을 통해 “2026년 주의회에서 통과된 법률에 따라 일회성 세금 특

부동층 표심, 주지사 경선 향방 가른다
부동층 표심, 주지사 경선 향방 가른다

유권자 3분의 1 지지후보 미정민주∙공화 모두 결선투표 갈 듯 조지아 주지사 선거와 관련 아직도 많은 유권자들이 지지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향후 주지사 선거에서

애틀랜타 주민 주거비 부담에 허리 ‘휘청’
애틀랜타 주민 주거비 부담에 허리 ‘휘청’

3명 중 1명 주거비 30% 넘어귀넷 호텔 →아파트 전환 사업주거비 문제 성공사례로 주목  메트로 애틀랜타 주민의 주거비 부담이 갈수록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주 둘루스에서

정차 스쿨버스 통과 1,000달러 부과 시작
정차 스쿨버스 통과 1,000달러 부과 시작

체로키 교육청, 4일부터  4일부터 체로키 카운티에서 정차 중인 스쿨버스를 불법을 통과한 모든 차량에 대해서 1,0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앞서 지난 3월 체로키 카운티 교육청은

켐프 “올 선거구 조정 너무 늦었다”
켐프 “올 선거구 조정 너무 늦었다”

특별회기 소집 요구 거부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연방하원의원 선거구 변경을 위한 조지아 공화당의 특별회기 소집을 거부했다.조지아 공화당은 지난달 29일 연방대법원이 투표권법(Vo

장애인 자녀 평생 재정 계획 어떻게?
장애인 자녀 평생 재정 계획 어떻게?

“내가 없을 때도 우리 아이는 안전할까”장애인 재정 관리 전국 컨퍼런스 열려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열린 ‘2026 장애인 재정관리 전국 컨퍼런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