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관절염 있다면… 심근경색 재발 최고 7배

지역뉴스 | | 2020-08-14 09:09:34

관절염,심근경색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최철웅·강동오·안형진 교수팀 

항혈소판제·소염진통제 병용 

셀레콕시브 선택땐 위험 ⅓이상↓

 

 

심근경색·협심증 환자 등은 혈소판의 응집과 혈전 생성, 이로 인한 질병 재발을 막기 위해 평생 항혈소판제를 복용한다. 이들 중 관절염 등을 동시에 앓아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를 함께 복용할 경우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심근경색·뇌경색 등 심혈관사건 발생 위험도가 7배, 뇌·위장관·호흡기·비뇨기 등 출혈사건 발생 위험도가 4배나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고려대 최철웅·강동오(구로병원 심혈관센터)·안형진(의학통계학교실) 교수와 ㈜라인웍스 박근우 연구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빅데이터를 이용해 2009~2013년 처음으로 심근경색 진단을 받은 국내 환자 10만8,200여명(평균 64.2세)을 평균 2.3년간 추적관찰한 결과다.

다만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중 선택적 COX-2 억제제인 ‘셀레콕시브’나 ‘멜록시캄’을 복용한 환자는 다른 종류의 소염진통제를 복용한 환자에 비해 심혈관·출혈사건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낮았다. 특히 셀레콕시브는 다른 종류의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에 비해 심혈관사건과 출혈사건 발생 위험도가 각각 35~40%, 15~20% 낮았다.

항혈소판제와 소염진통제를 병용하면 심혈관사건 및 출혈사건 위험도가 모두 높아진다. 그래서 국내외 심근경색 진료지침은 이들 환자군에게 소염진통제 처방을 가급적 지양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하지만 인구 고령화와 맞물려 근골격계·염증성 질환이 동반된 환자가 증가해 소염진통제를 함께 복용하는 환자가 늘고 있다. 또 기존 연구들이 서양인 중심으로 이뤄져 한국인 환자가 두 약물을 병용할 경우 심혈관·출혈사건 위험도가 얼마나 높아지는지 알 수 없었다.

<임웅재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내 마음의 시] 흙내

박경자 (전 숙명여대 미주총회장) 봄에는 흙도 달더라얼마나 뜨거운 가슴이기에 그토록 고운 생명으로다시 태어 나는가 영혼 깊숙이 겨울을 울어 울어아픈 가슴 사랑의 불 지피더니죽었던

검찰의 분노…귀넷 경관 살해범에 사형 예고
검찰의 분노…귀넷 경관 살해범에 사형 예고

귀넷검찰, 고 타망 경관 피살사건 심리 끝나기 전 이례적 구형 예고  사건 현장에 출동한 귀넷 경관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범인에게 검찰이 사형 구형을 예고했다.귀넷 검찰 존

14일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 애틀랜타 후원회
14일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 애틀랜타 후원회

애틀랜타 모금 목표 15만 달러 오늘 14일 오후 4시, 애틀랜타에서 한국계 첫 연방상원의원인 앤디 김 의원을 위한 후원모임이 개최된다.지난 2024년 앤디 김 후보를 위해 기꺼이

옥타 애틀랜타, 13일 상업용부동산 세미나 연다
옥타 애틀랜타, 13일 상업용부동산 세미나 연다

13일 6:30PM, 엔지니어스 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회장 썬박)는 오는 13일 저녁 6시 30분부터 스와니 엔지니어스(N-Gineers) 강당에서 ‘상업용 부동산 시장 현황 &a

공포의  ICE 애틀랜타 지부 지하감옥
공포의 ICE 애틀랜타 지부 지하감옥

24시간 이상 구금 사례 급증지난해 8~10월 1,600여명 샤워시설∙침대없이 바닥생활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애틀랜타 지부 지하 구금시설에서 규정 기간을 초과해 이민자를 구금

월드옥타 애틀랜타, 글로벌 AI스타트업대회 주도
월드옥타 애틀랜타, 글로벌 AI스타트업대회 주도

3.29-4.1 서울, 세계대표자대회 참가31일 글로벌 AI 스타트업대회 개최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회장 박종범)가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서울 강서구

이번엔 ‘가짜 법원 소환장’ 사기 문자
이번엔 ‘가짜 법원 소환장’ 사기 문자

애틀랜타 주민에 문자 메시지실제 출석했다 허탕 사례도 최근 풀턴과 귀넷 카운티를 중심으로 애틀랜타 지역 주민을 상대로 가짜 법원 소환장 문자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풀턴 카운티

조지아 재산세 폐지안 하원에서 부결
조지아 재산세 폐지안 하원에서 부결

재산세 현행 평가액 40%를 10%로박사라 둘루스 시의원 반대 활동 조지아 주 의회는 3월 3일, 주 헌법 개정을 통해 재산세를 폐지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키지 못했다. 하원 결의안

2,000만 송이 수선화에 4만 송이 튤립도
2,000만 송이 수선화에 4만 송이 튤립도

체로키 카운티 깁스 가든 개장한인타운서 1시간 남짓 거리  체로키 카운티에 있는 미 최대 규모 개인 정원 가운데 하나인 깁스 가든이 봄철을 맞아 일반 관람객을 맞이한다. 특히 올해

귀넷 야생동물 보호시설 존폐 위기
귀넷 야생동물 보호시설 존폐 위기

옐로우 리버 야생동몰 보호소인접 대규모 주택단지 개발로  귀넷 남부 야생동몰 보호시설이 인접 지역 대규모 주택단지 건설 계획으로 존폐 위기에 놓이게 됐다.귀넷 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