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합당한 판결 내린 법원 판결 존중"

지역뉴스 | | 2020-08-14 16:16:27

한인회장 선거소송,피고인,한인회장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피고 측 13일 기자회견

원고 및 동조자 맹비난

 

애틀랜타한인회장 선거소송 1심에서 패소를 면한 피고인들은 13일 둘루스 제이슨 박 변호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 동안 소송과정에서의 소회를 밝혔다.

이날 회견에는 소송 피고인들인 김일홍 전 한인회장, 어영갑 전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장, 한인회를 대표한 김윤철 현 한인회장, 그리고 소송을 담당한 커램 베이그, 제이슨 박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김일홍 전 회장은 “소송 과정 기간에 한인회를 믿고 격려해준 동포들에게 감사하다”고 운을 뗀 뒤 “합당한 판결을 내린 법원의 결정을 수용하며 존중한다”고 밝혔다. 김 전 회장은 이어 “시민의 소리 측과 K씨의 모함과 온갖 허위사실 유포에도 변호사의 조언에 따라 대응을 자제했다”며 “위상이 추락한 한인회가 원상으로 회복되고 봉사직인 한인회장의 노고를 이해하고 격려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어영갑 전 선관위원장은 지난 선거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공정하게 치러졌다는 소신을 밝히며 전날 기자회견을 한 김기수 전 선관위 부위원장을 향해 “소송한 사람들의 편에 서겠다”고 말했던 “연구대상”이라고 평했다.

김윤철 한인회장은 “처음부터 소송 당사자가 취하하길 원했다”며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밝혔다.

피고측 변호를 맡았던 커램 베이그 변호사는 “한인사회의 중요한 이슈 사건 변호를 맡아 영광이었다”라며 “원고측 주장은 처음부터 증거가 없었고 판사가 이를 인정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피고측의 이날 회견에 대한 쓴소리도 나왔다. 일각에서는 1심 판결만 나왔을 뿐인데 너무 일찍 축배를 드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제기하고 있다. 또 이날 회견에서 현직 한인회장과 이사장이 참석한 자리인데도 원고 및 시민의 소리, 일부 언론에 대한 비난을 지나치게 제기해 한인사회 화합에 앞장서야 할 인사들이 분열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조셉 박 기자

"합당한 판결 내린 법원 판결 존중"
한인회장 선거소송 피고인들이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소회를 밝혔다. 왼쪽부터 김윤철 한인회장, 어영갑 전 선관위원장, 김일홍 전 한인회장, 커램 베이그 변호사, 제이슨 박 변호사.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내 마음의 시] 흙내

박경자 (전 숙명여대 미주총회장) 봄에는 흙도 달더라얼마나 뜨거운 가슴이기에 그토록 고운 생명으로다시 태어 나는가 영혼 깊숙이 겨울을 울어 울어아픈 가슴 사랑의 불 지피더니죽었던

검찰의 분노…귀넷 경관 살해범에 사형 예고
검찰의 분노…귀넷 경관 살해범에 사형 예고

귀넷검찰, 고 타망 경관 피살사건 심리 끝나기 전 이례적 구형 예고  사건 현장에 출동한 귀넷 경관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범인에게 검찰이 사형 구형을 예고했다.귀넷 검찰 존

14일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 애틀랜타 후원회
14일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 애틀랜타 후원회

애틀랜타 모금 목표 15만 달러 오늘 14일 오후 4시, 애틀랜타에서 한국계 첫 연방상원의원인 앤디 김 의원을 위한 후원모임이 개최된다.지난 2024년 앤디 김 후보를 위해 기꺼이

옥타 애틀랜타, 13일 상업용부동산 세미나 연다
옥타 애틀랜타, 13일 상업용부동산 세미나 연다

13일 6:30PM, 엔지니어스 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회장 썬박)는 오는 13일 저녁 6시 30분부터 스와니 엔지니어스(N-Gineers) 강당에서 ‘상업용 부동산 시장 현황 &a

공포의  ICE 애틀랜타 지부 지하감옥
공포의 ICE 애틀랜타 지부 지하감옥

24시간 이상 구금 사례 급증지난해 8~10월 1,600여명 샤워시설∙침대없이 바닥생활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애틀랜타 지부 지하 구금시설에서 규정 기간을 초과해 이민자를 구금

월드옥타 애틀랜타, 글로벌 AI스타트업대회 주도
월드옥타 애틀랜타, 글로벌 AI스타트업대회 주도

3.29-4.1 서울, 세계대표자대회 참가31일 글로벌 AI 스타트업대회 개최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회장 박종범)가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서울 강서구

이번엔 ‘가짜 법원 소환장’ 사기 문자
이번엔 ‘가짜 법원 소환장’ 사기 문자

애틀랜타 주민에 문자 메시지실제 출석했다 허탕 사례도 최근 풀턴과 귀넷 카운티를 중심으로 애틀랜타 지역 주민을 상대로 가짜 법원 소환장 문자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풀턴 카운티

조지아 재산세 폐지안 하원에서 부결
조지아 재산세 폐지안 하원에서 부결

재산세 현행 평가액 40%를 10%로박사라 둘루스 시의원 반대 활동 조지아 주 의회는 3월 3일, 주 헌법 개정을 통해 재산세를 폐지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키지 못했다. 하원 결의안

2,000만 송이 수선화에 4만 송이 튤립도
2,000만 송이 수선화에 4만 송이 튤립도

체로키 카운티 깁스 가든 개장한인타운서 1시간 남짓 거리  체로키 카운티에 있는 미 최대 규모 개인 정원 가운데 하나인 깁스 가든이 봄철을 맞아 일반 관람객을 맞이한다. 특히 올해

귀넷 야생동물 보호시설 존폐 위기
귀넷 야생동물 보호시설 존폐 위기

옐로우 리버 야생동몰 보호소인접 대규모 주택단지 개발로  귀넷 남부 야생동몰 보호시설이 인접 지역 대규모 주택단지 건설 계획으로 존폐 위기에 놓이게 됐다.귀넷 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