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조지아 일부 지역 중환자실(ICU) 부족 심각

지역뉴스 | | 2020-07-30 14:14:04

중환자실 부족,조지아,애슨스,티프트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앤슨스·티프트 지역 병실 없어

의사 및 간호사도 턱없이 부족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면서 조지아주 병원들이 중환자실(ICU) 병상 부족으로 환자를 더 이상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AJC 보도에 따르면 12개 카운티를 포괄하는 애슨스 지역은 지난 24일 이후 중환자실 병상이 동이 났으며, 9개 카운티를 포괄하는 티프트 지역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티프트 리저널 메디컬 센터의 크리스 도먼 CEO는 “중환자실 병상이 하나도 없다”면서 “며칠 동안 조지아주에서 병상이 빈 다른 병원을 찾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병원들은 복도, 대기실 의자, 대기중인 앰뷸런스 등에서 치료하고 있는 형편이다.

주정부는 다음 주 중으로 그레이디 메모리얼 병원에 주 전체를 총괄하는 코디네이팅 센터를 개설해 필요한 병실 정보를 제공하기로 하고 예산 120만달러를 긴급 지원했지만 병실 부족은 상당 기간 지속될 전망이다.

병실 부족만이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중환자실 환자를 돌보는 훈련된 의사와 간호사도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도먼은 현재 12명의 숙련된 간호사가 필요하지만 구할 수 업고, 다른 병원도 마찬가지 형편이라고 전했다. 조지아 재난관리청 관계자는 대부분의 조지아 지역 병원들이 중환자실 여유가 5병상 이하라고 전했다.

피드몬트 에슨스 리저널 메디컬센터는 중환자실 병상 현황에 대해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사실은 인정했다. 애슨스 소재 세인트 메리 병원도 역시 중환자실 환자를 받을 수 없으며 생명이 위독한 환자를 실은 앰뷸런스를 다른 곳으로 가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먼 CEO는 “지난 주 한 환자가 왔는데 병상이 비어있는 가장 가까운 병원은 차타누가에 있었다”라며 “그곳까지 환자에게 많은 양의 산소를 공급하며 이송할 수 있는 운송수단은 없었다”고 말했다. 조셉 박 기자

조지아 일부 지역 중환자실(ICU) 부족 심각
조지아 일부 지역 중환자실(ICU) 부족 심각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전국적 주택 구매 최적 시기… 9월 말~10월 초
전국적 주택 구매 최적 시기… 9월 말~10월 초

여름철 빠진 매물 다시 채워져상당수 바이어 빠져 경쟁 한산거래 속도 줄고 가격 할인 폭 커초가을은 여름철 소진된 매물이 다시 늘고, 상당수 바이어가 빠져 경쟁이 줄어 드는 시기다.

지난 2년간 교인 소폭 증가… 새신자는 감소
지난 2년간 교인 소폭 증가… 새신자는 감소

개신교회 54%, 교인 약 4% 증가대형 교회↑ vs.소형 교회 정체주류 개신교 새신자 등록 저조 코로나19 팬데믹이 종료된 2023년 이후, 주일예배 출석 교인이 증가세를 보인

“밤마다 발바닥이 ‘화끈화끈’ 잠 못자요”… 노화 신호 아닙니다
“밤마다 발바닥이 ‘화끈화끈’ 잠 못자요”… 노화 신호 아닙니다

‘혈류 이상’ 심하면 괴사단순 통증 넘기지 말아야 걷거나 발에 체중을 싣지 않고 가만히 쉬고 있는데도 통증이 계속된다면 어떨까. 특히 밤마다 발이나 발가락이 화끈거리거나 불에 타는

“화상 입었을 땐 소주 부으라던데”… 옛말 믿었다간
“화상 입었을 땐 소주 부으라던데”… 옛말 믿었다간

■ 허준 한림대한강성심병원 화상외과 교수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화상, 초기 대응법도 달라야일광 화상 예방 수칙은‘피하기·가리기·바르기’3가지원인 물질 접촉 중단·손상 부위 빠르게

[법률칼럼] 취업비자 10만 달러의 벽… 이제는 회사의 해고 기록까지 본다

케빈 김 법무사 미국에서 공부를 마치고 취업을 준비하는 유학생에게 채용 제안은 새로운 출발이다. 그러나 지금은 취업의 기쁨에 앞서 비자 정책의 불확실성부터 따져야 한다.지난 9월

현대차 북미법인, 브레이브스와 파트너십 연장
현대차 북미법인, 브레이브스와 파트너십 연장

트루이스트 파크 광고 및 일요 중계 후원소아암 환아 지원 등 지역사회 연계 강화 현대자동차 북미법인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파트너십을 2029년 시즌까지 연장했다. 2014년 첫

이번 주말 전통의 둘루스 가을축제
이번 주말 전통의 둘루스 가을축제

26~27일 둘루스 다운타운서 메트로 애틀랜타의 대표적 지역 축제인 제 43회 둘루스 가을축제가 주말인 26일과 27일 둘루스 다운타운에서 열린다.올해 축제는 26일 오전 9시부터

40년 역사 유명 미용학교 돌연 폐교…학생들 당혹
40년 역사 유명 미용학교 돌연 폐교…학생들 당혹

조지아 커리어 인스티튜트재정기준 미충족 인증 취소학생들 “우리 돈은 어디에” 40년 역사를 지닌 메트로 애틀랜타의 유명 미용학교가 돌연 폐교했다. 특히 학교 측은 폐교를 앞두고도

애틀랜타 세입자 4가구 중 1가구  퇴거소송
애틀랜타 세입자 4가구 중 1가구 퇴거소송

애틀랜타 퇴거소송 전국 최고 전체 소송 중 69% 흑인가구  메트로 애틀랜타의 임차주택을 상대로 한 퇴거소송 비율이 전국 주요 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행복한 아침] 가을 달 빛이 가장 좋은 밤

김 정자(시인 수필가)   바람결도 싱그러운 가을 밤이다.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 어쩔 수 없이 고국, 고향으로 마음이 달려간다. 명절 속에 잠재워져 있었던 일가친척, 이웃, 동무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