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켐프 vs 바텀스 소송 담당 두 판사 재판 기피

지역뉴스 | | 2020-07-22 13:13:40

켐프,바텀스,권한쟁의심판,엘러브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2차 배당 판사도 재판 기피

풀턴 엘러브 판사 재판 기피

켐프 "핵심은 경제재개 후퇴"

 

코로나19 팬데믹 대처를 놓고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와 키샤 랜스 바텀스 애틀랜타 시장이 벌이는 권한쟁의 심판 소송을 맡은 풀턴카운티 슈피리어법원의 켈리 엘러브 판사가 21일 사건을 담당하지 않겠다고 밝힌데 이어 사건을 재배당 받은 두 번째 판사도 사건을 맡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건을 재배당 받은 숀 엘렌 라그루아 판사는 즉각 자신이 켐프가 주내무장관 재직 시 감찰업무를 총괄했었다고 밝히며 사건을 맡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주지사 임명직 고려 대상자라고 덧붙였다.

엘러브 판사는 당초 21일 오전 11시에 열릴 첫 심리를 주재할 예정이었으나 판사 기피에 따라 재판은 취소됐다. 재판은 다른 판사에게 재배당 돼 심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켐프 주지사가 제기한 소송은 자신의 행정명령에 반해 바텀스 시장이 시 소유 재산에서 10명 이상의 모임을 금지하고 애틀랜타 주민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데 따른 것이다.

켐프는 마스크 착용을 강력 권고하지만 의무화하지는 않았으며, 50명 이상의 모임을 제한했다. 켐프는 시 혹은 카운티가 자신의 행정명령 보다 더하거나 덜한 규정을 세워 단속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켐프는 바텀스의 조례가 조지아인들을 혼란에 빠뜨린다고 주장하며 바텀스가 내린 행정명령을 중단시키고, 보도자료 배포 및 성명서 발표 행위를 금지시키며, 자신 보다 더하거나 덜한 명령을 내리지 못하도록 판결해달라고 판사에게 요구했다.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 부통령 러닝메이트로 거론되고 있는 바텀스 시장은 물러서지 않고 있다. 그는 마스크 의무화 조치를 취한 다른 지방자치 정부를 제쳐두고 유독 자신만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음을 지적하며 공화당 주지사가 정치적 장난을 벌이고 있다고 주장한다. 애슨스, 사바나, 어거스타 등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시행하고 있다.

켐프는 21일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소송의 요지가 아니라 경제재개 2단계를 1단계로 되돌린 것이 문제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그는 “내가 내린 명령을 넘어서는 지역 시장들의 경제 후퇴 조치와 경제 봉쇄 조치는 내가 정말로 허용할 수 없는 일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조지아 지방자치단체 연합회는 애틀랜타시를 두둔하는 서류를 법원에 제출했다. 서류는 켐프 주지사가 지방행정 자치권을 침해하고 있으며, 조지아 헌법과 성문법에 존재하지 않는 비상권한을 사용해 자치단체 권한을 빼앗고 있다고 명시했다. 조셉 박 기자

켐프 vs 바텀스 소송 담당 두 판사 재판 기피
켐프 vs 바텀스 소송 담당 두 판사 재판 기피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뉴스] 스와니 월마트 바바리맨 석방,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애틀랜타 뉴스] 스와니 월마트 바바리맨 석방,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1월 첫째 주 조지아 다양한 소식!]“귀넷 첫 흑인 비행학교, 유색인종 조종사 1,000명 장학 지원”“조지아주 의회 개원…부주지사 ‘세금 감면·민생 경제’ 최우선”“17세 수배

"영주권 있어도 ICE와 엮이지 마라"
"영주권 있어도 ICE와 엮이지 마라"

취재 중 체포추방된 히스패닉 기자언론 인터뷰서 조언 "모든 것 잃어" 지난해 반 트럼프 시위 취재 중 체포된 뒤 끝내 추방된  히스패닉계 기자 마리오 게바라의 근황이 AJC에 의해

의문의  8백만달러 광고… 조지아 정가 ‘요동’
의문의 8백만달러 광고… 조지아 정가 ‘요동’

존스 부지사 겨냥 무차별 비난광고대표∙후원자∙이념 정체성도 모호정가 “선거판 완전히 흔들고 있어” 조지아 정가가 한  단체가 쏟아부은 거액의 선거 관련 광고로 요동치고 있다.최근

[행복한 아침] 새해 맞이

김 정자(시인 수필가)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맞이를 하는 공간에서 정직하고 싶은 단상을 모아본다. 성경에 “새  술은 새 부대에’ 라는 구절이 있다. 새해맞이를 위한 새

〈신년사〉 이준호 주애틀랜타 대한민국 총영사
〈신년사〉 이준호 주애틀랜타 대한민국 총영사

존경하는 한인 동포 여러분,안녕하십니까, 주애틀랜타 대한민국 총영사 이준호입니다.2026년 병오년을 맞아 동포 여러분께 첫 인사 겸 신년인사를 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는

'레이스 트랙' 키운 칼 볼치 전 회장 별세
'레이스 트랙' 키운 칼 볼치 전 회장 별세

2천여개 편의점·주유소 운영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미 전역의 편의점·주유소 거물 '레이스트랙(RaceTrac)'을 오늘날의 대기업으로 키워낸 입지전적 인물, 칼 볼치 주니어(Car

대학 경찰서장 새해 첫날 음주운전 혐의 체포
대학 경찰서장 새해 첫날 음주운전 혐의 체포

터스키기대 카림 이즐리 서장 법을 수호해야 할 대학 경찰서장이 새해 첫날 새벽, 만취 상태로 일방통행 도로를 역주행하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샌디스프링스 경찰국은 최근 체포된 터

총격위협 알렸더니 퇴학…법원 “부당하다”
총격위협 알렸더니 퇴학…법원 “부당하다”

캅 교육청”혼란 야기” 퇴학 조치학생 측 “너무 가혹” 소송 제기법원1,2심 모두 원고 손 들어줘 우연히 총격위협 영상을 보고 친구들에게 등교하지 말라고 경고했던 중학생에 내려진

157년 역사 AJC 종이 신문 '마침표'
157년 역사 AJC 종이 신문 '마침표'

애틀랜타, '종이 신문' 없는 유일 대도시AJC 마지막 판. 157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애틀랜타 저널-컨스티튜션(AJC)이 2025년 12월 31일 수요일을 끝으로 마지막

귀넷서 우버 기사 피살...15세 소년 체포
귀넷서 우버 기사 피살...15세 소년 체포

살해 뒤 차량 탈취...살인혐의 기소  새해 첫날 로렌스빌에서 우버 기사가 살해된 채 발견됐다. 경찰은 15세 소년을 용의자로 체포했다.수사당국에 따르면 1일 새벽 5시 20분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