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애틀랜타 칼럼] 열매의 종류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0-07-13 17:17:55

칼럼,이용희,열매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전통적으로 포도나무는 선민 이스라엘 민족의 상징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열매 맺지 못하는 포도나무처럼 역사의 걸음을 걸어 왔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포도나무를 심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망대를 세웠고 그 안에 수틀을 팠었습니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랬어 그랬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이런 이스라엘 민족을 향하셔서 탄식하는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내가 너를 순전한 참 종자 곧 귀한 포도 나무로 심었거늘 내게 대하여 이방 포도나무의 악한 가지가 됨은 어쩜이뇨”(렘2:21) 열매를 맺지 못하고 있는 이스라엘 민족을 질타하시는 주님의 음성이었습니다. 

성경에는 열매를 두 가지 의미로 말하고 있습니다. 첫째, 인격적인 열매 입니다. 인격적인 열매란, 주님을 닮은 열매입니다. 우리 안에 주님께서 거하신다면 당연히 그 주님의 생명이 주님의 인격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요15:9)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요15:11)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요15:12절) 이것이 주님께서 기대하시는 열매 입니다. 

주님은 사랑과 기쁨을 간직하고 살아가는 인격을 기대하십니다. 인격적인 열매에 대한 다락방 강화의 이 유명한 메시지는 요한복음 13장에서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13장에는 사랑의 열매가 중심적으로 강조되고 있습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13:34-,35절) 이어지는 14장에서는 평안(평화)의 열매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27절)

그리고 15장과 16장에서는 특별히 기쁨의 열매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요15:11) 

사랑, 기쁨, 평안 이 세가지는 사실상 바울 사도가 성경의 열매를 이야기한 것과 그 순서가 일치합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갈5:22)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 분과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속한 사람답게 삶에서 그리스도의 생명을 나타내야 합니다. 주님께서 사랑하시듯 우리의 삶도 사랑이어야 하고, 주님이 참 기쁨을 가지고 사셨듯 우리도 기쁨에 넘치는 생활을 해야 할 것입니다. 또 어떤 상황에서도 놀라운 하늘의 평안을 지니고 사셨던 주님처럼 우리도 그 평안을 누리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이 인격의 집은 다른 외적인 것들보다 더욱 소중합니다. 그리스도의 새 생명을 가진 우리는 어떤 탐스러운 열매보다도 먼저 영적인 변화와 인격적인 변화를 추구해야 할 것입니다. 

둘째, 증거의 열매입니다. 이 증거의 열매는 구원받은 이후에도 우리가 이땅에서 계속 살아가는 중요한 이유 중에 하나는 그리스도를 나타내고 그리스도를 증거하기 위해서라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내 안에 그리스도가 계신다면 그리스도의 생명이 거하고 있다면 우리는 그리스도의 생명이 나타낼 수 밖에 없습니다. 당신을 통해서는 얼마만큼 그리스도가 나타나고 있습니까? 내 직장에서. 내 가정에서. 내가 걷고 있는 삶의 거리에서 나는 내 안에 거하시는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얼마나 이웃들에게 나타내고 있습니까?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전국적 주택 구매 최적 시기… 9월 말~10월 초
전국적 주택 구매 최적 시기… 9월 말~10월 초

여름철 빠진 매물 다시 채워져상당수 바이어 빠져 경쟁 한산거래 속도 줄고 가격 할인 폭 커초가을은 여름철 소진된 매물이 다시 늘고, 상당수 바이어가 빠져 경쟁이 줄어 드는 시기다.

지난 2년간 교인 소폭 증가… 새신자는 감소
지난 2년간 교인 소폭 증가… 새신자는 감소

개신교회 54%, 교인 약 4% 증가대형 교회↑ vs.소형 교회 정체주류 개신교 새신자 등록 저조 코로나19 팬데믹이 종료된 2023년 이후, 주일예배 출석 교인이 증가세를 보인

“밤마다 발바닥이 ‘화끈화끈’ 잠 못자요”… 노화 신호 아닙니다
“밤마다 발바닥이 ‘화끈화끈’ 잠 못자요”… 노화 신호 아닙니다

‘혈류 이상’ 심하면 괴사단순 통증 넘기지 말아야 걷거나 발에 체중을 싣지 않고 가만히 쉬고 있는데도 통증이 계속된다면 어떨까. 특히 밤마다 발이나 발가락이 화끈거리거나 불에 타는

“화상 입었을 땐 소주 부으라던데”… 옛말 믿었다간
“화상 입었을 땐 소주 부으라던데”… 옛말 믿었다간

■ 허준 한림대한강성심병원 화상외과 교수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화상, 초기 대응법도 달라야일광 화상 예방 수칙은‘피하기·가리기·바르기’3가지원인 물질 접촉 중단·손상 부위 빠르게

[법률칼럼] 취업비자 10만 달러의 벽… 이제는 회사의 해고 기록까지 본다

케빈 김 법무사 미국에서 공부를 마치고 취업을 준비하는 유학생에게 채용 제안은 새로운 출발이다. 그러나 지금은 취업의 기쁨에 앞서 비자 정책의 불확실성부터 따져야 한다.지난 9월

현대차 북미법인, 브레이브스와 파트너십 연장
현대차 북미법인, 브레이브스와 파트너십 연장

트루이스트 파크 광고 및 일요 중계 후원소아암 환아 지원 등 지역사회 연계 강화 현대자동차 북미법인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파트너십을 2029년 시즌까지 연장했다. 2014년 첫

이번 주말 전통의 둘루스 가을축제
이번 주말 전통의 둘루스 가을축제

26~27일 둘루스 다운타운서 메트로 애틀랜타의 대표적 지역 축제인 제 43회 둘루스 가을축제가 주말인 26일과 27일 둘루스 다운타운에서 열린다.올해 축제는 26일 오전 9시부터

40년 역사 유명 미용학교 돌연 폐교…학생들 당혹
40년 역사 유명 미용학교 돌연 폐교…학생들 당혹

조지아 커리어 인스티튜트재정기준 미충족 인증 취소학생들 “우리 돈은 어디에” 40년 역사를 지닌 메트로 애틀랜타의 유명 미용학교가 돌연 폐교했다. 특히 학교 측은 폐교를 앞두고도

애틀랜타 세입자 4가구 중 1가구  퇴거소송
애틀랜타 세입자 4가구 중 1가구 퇴거소송

애틀랜타 퇴거소송 전국 최고 전체 소송 중 69% 흑인가구  메트로 애틀랜타의 임차주택을 상대로 한 퇴거소송 비율이 전국 주요 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행복한 아침] 가을 달 빛이 가장 좋은 밤

김 정자(시인 수필가)   바람결도 싱그러운 가을 밤이다.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 어쩔 수 없이 고국, 고향으로 마음이 달려간다. 명절 속에 잠재워져 있었던 일가친척, 이웃, 동무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