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원점서 다시 시작’ 김광현, 첫 라이브 피칭 3이닝 소화

지역뉴스 | | 2020-07-07 10:10:27

김광현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다시 한번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개막을 준비하는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첫 라이브 피칭을 소화했다.

5일 세인트루이스 지역지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에 따르면 김광현은 이날 홈구장인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애덤 웨인라이트, 존 갠트와 함께 타자를 타석에 세워두고 공을 던지는 ‘라이브 피칭’을 했다.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김광현의 피칭 모습을 사진과 함께 전했다.

김광현은 야디에르 몰리나, 맷 카펜터 등 팀 주축 타자들을 상대로 3이닝을 던지며 구위를 점검했다.

마이크 쉴트 감독을 비롯해 세인트루이스 코치진은 김광현의 투구를 유심히 지켜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시즌이 중단된 이후 세인트루이스에서 김광현과 함께 훈련했던 웨인라이트는 “김광현은 무척 빠르다. 달리기 시합을 하면 매번 나를 제치고 연기처럼 사라진다”고 감탄했다.

웨인라이트는 “김광현은 정말 좋은 사람이고, 그의 통역도 마찬가지”라며 “둘과의 대화는 언제나 좋았다. 함께 훈련할 수 있어서 정말로 고맙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고 소개했다.

김광현은 미국 진출 첫해부터 코로나19라는 예상치 못한 악재를 만났다.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에서 4경기 연속 무실점에 8이닝 동안 탈삼진 11개를 기록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지만 코로나19로 개막이 연기되면서 원점으로 돌아갔다.

기약 없는 기다림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으로 잠시 흔들리는 모습도 보였지만 김광현은 귀국에 대한 미련을 접고 미국에 남아 꾸준히 개인 훈련을 진행했다.

착실히 준비한 결과, 김광현은 웨인라이트, 갠트와 함께 세인트루이스 투수진 중에서 가장 빠르게 라이브 피칭을 마쳤다.

선발 후보로 꼽히는 마일스 마이컬러스는 7일 라이브 피칭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 3월 스프링캠프에서 김광현과 5선발 자리를 다퉜던 카를로스 마르티네스는 아직 팀 훈련에 합류하지 못했다.

메이저리그가 오는 24일 또는 25일 개막을 앞둔 상황에서 마르티네스의 팀 훈련 합류가 늦춰지면 5선발 경쟁에서 앞서는 쪽은 김광현이 될 수 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전국적 주택 구매 최적 시기… 9월 말~10월 초
전국적 주택 구매 최적 시기… 9월 말~10월 초

여름철 빠진 매물 다시 채워져상당수 바이어 빠져 경쟁 한산거래 속도 줄고 가격 할인 폭 커초가을은 여름철 소진된 매물이 다시 늘고, 상당수 바이어가 빠져 경쟁이 줄어 드는 시기다.

지난 2년간 교인 소폭 증가… 새신자는 감소
지난 2년간 교인 소폭 증가… 새신자는 감소

개신교회 54%, 교인 약 4% 증가대형 교회↑ vs.소형 교회 정체주류 개신교 새신자 등록 저조 코로나19 팬데믹이 종료된 2023년 이후, 주일예배 출석 교인이 증가세를 보인

“밤마다 발바닥이 ‘화끈화끈’ 잠 못자요”… 노화 신호 아닙니다
“밤마다 발바닥이 ‘화끈화끈’ 잠 못자요”… 노화 신호 아닙니다

‘혈류 이상’ 심하면 괴사단순 통증 넘기지 말아야 걷거나 발에 체중을 싣지 않고 가만히 쉬고 있는데도 통증이 계속된다면 어떨까. 특히 밤마다 발이나 발가락이 화끈거리거나 불에 타는

“화상 입었을 땐 소주 부으라던데”… 옛말 믿었다간
“화상 입었을 땐 소주 부으라던데”… 옛말 믿었다간

■ 허준 한림대한강성심병원 화상외과 교수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화상, 초기 대응법도 달라야일광 화상 예방 수칙은‘피하기·가리기·바르기’3가지원인 물질 접촉 중단·손상 부위 빠르게

[법률칼럼] 취업비자 10만 달러의 벽… 이제는 회사의 해고 기록까지 본다

케빈 김 법무사 미국에서 공부를 마치고 취업을 준비하는 유학생에게 채용 제안은 새로운 출발이다. 그러나 지금은 취업의 기쁨에 앞서 비자 정책의 불확실성부터 따져야 한다.지난 9월

현대차 북미법인, 브레이브스와 파트너십 연장
현대차 북미법인, 브레이브스와 파트너십 연장

트루이스트 파크 광고 및 일요 중계 후원소아암 환아 지원 등 지역사회 연계 강화 현대자동차 북미법인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파트너십을 2029년 시즌까지 연장했다. 2014년 첫

이번 주말 전통의 둘루스 가을축제
이번 주말 전통의 둘루스 가을축제

26~27일 둘루스 다운타운서 메트로 애틀랜타의 대표적 지역 축제인 제 43회 둘루스 가을축제가 주말인 26일과 27일 둘루스 다운타운에서 열린다.올해 축제는 26일 오전 9시부터

40년 역사 유명 미용학교 돌연 폐교…학생들 당혹
40년 역사 유명 미용학교 돌연 폐교…학생들 당혹

조지아 커리어 인스티튜트재정기준 미충족 인증 취소학생들 “우리 돈은 어디에” 40년 역사를 지닌 메트로 애틀랜타의 유명 미용학교가 돌연 폐교했다. 특히 학교 측은 폐교를 앞두고도

애틀랜타 세입자 4가구 중 1가구  퇴거소송
애틀랜타 세입자 4가구 중 1가구 퇴거소송

애틀랜타 퇴거소송 전국 최고 전체 소송 중 69% 흑인가구  메트로 애틀랜타의 임차주택을 상대로 한 퇴거소송 비율이 전국 주요 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행복한 아침] 가을 달 빛이 가장 좋은 밤

김 정자(시인 수필가)   바람결도 싱그러운 가을 밤이다.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 어쩔 수 없이 고국, 고향으로 마음이 달려간다. 명절 속에 잠재워져 있었던 일가친척, 이웃, 동무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