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무좀균, 레이저로 잡을 수 있어

지역뉴스 | | 2020-06-26 09:09:40

무좀균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당뇨병 있으면 발톱 무좀이 발 상처·궤양 위험↑

당뇨병을 앓고 있으면 다리 부위의 혈액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말초신경세포의 재생능력이 떨어진다. 전신 면역력이 떨어지고 발가락 말초혈관과 신경이 약해져 무좀으로 변형되고 갈라진 발톱 때문에 상처가 생기면 잘 낫지 않아 궤양으로 진행되기 쉽다. 당뇨병의 합병증으로 당뇨발이 있다면 발가락이나 발을 잃기도 한다. 당뇨병 환자의 3분의1 정도가 발톱 무좀을 가지고 있는데 25%가 당뇨발 증상을 가진 것으로 추산된다.

따라서 당뇨병이 있으면 무좀을 특히 조심하고 조기에 치료해야 한다. 발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평소 잘 맞지 않는 신발, 발바닥 굳은살, 발 부위의 무리한 압력, 족부 변형이 일어나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아름다운나라피부과는 손발톱 무좀을 핀포인트 레이저로 치료한 임상 결과를 국제학술지 등에 발표해왔다. 발톱 무좀이 있는 일반인과 당뇨병 환자에게 핀포인트 레이저를 4주 간격으로 4~6회 치료했더니 모두 효과적인 치료 결과를 보였다.

◇손발톱 예쁘게 하려다 푸석해지고 갈라질 수도

핀포인트 레이저 장비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손발톱 무좀 등 치료로 허가받은 레이저 의료기기다. 무좀균이 있는 두꺼운 발톱 안쪽까지 깊숙이 레이저를 조사해 열에 약한 곰팡이균을 죽이는 원리다. 한번에 강한 에너지를 전달하는 엔디야그 레이저와 달리 펄스를 10개 이상 잘게 쪼개 통증·화상 위험을 줄여 안전하다. 효과적으로 무좀균을 억제·제거하고 손발톱이 빨리 자라 감염된 부위가 없어지도록 돕는다.

김현주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원장은 “핀포인트 레이저를 중심으로 국소 도포제(바르는 약)를 병행하면 치료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고 치료 중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며 “무좀약 복용에 어려움이 있는 당뇨병·콩팥병·암 등 만성질환자와 장노년층·여성·어린이도 안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임웅재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전국적 주택 구매 최적 시기… 9월 말~10월 초
전국적 주택 구매 최적 시기… 9월 말~10월 초

여름철 빠진 매물 다시 채워져상당수 바이어 빠져 경쟁 한산거래 속도 줄고 가격 할인 폭 커초가을은 여름철 소진된 매물이 다시 늘고, 상당수 바이어가 빠져 경쟁이 줄어 드는 시기다.

지난 2년간 교인 소폭 증가… 새신자는 감소
지난 2년간 교인 소폭 증가… 새신자는 감소

개신교회 54%, 교인 약 4% 증가대형 교회↑ vs.소형 교회 정체주류 개신교 새신자 등록 저조 코로나19 팬데믹이 종료된 2023년 이후, 주일예배 출석 교인이 증가세를 보인

“밤마다 발바닥이 ‘화끈화끈’ 잠 못자요”… 노화 신호 아닙니다
“밤마다 발바닥이 ‘화끈화끈’ 잠 못자요”… 노화 신호 아닙니다

‘혈류 이상’ 심하면 괴사단순 통증 넘기지 말아야 걷거나 발에 체중을 싣지 않고 가만히 쉬고 있는데도 통증이 계속된다면 어떨까. 특히 밤마다 발이나 발가락이 화끈거리거나 불에 타는

“화상 입었을 땐 소주 부으라던데”… 옛말 믿었다간
“화상 입었을 땐 소주 부으라던데”… 옛말 믿었다간

■ 허준 한림대한강성심병원 화상외과 교수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화상, 초기 대응법도 달라야일광 화상 예방 수칙은‘피하기·가리기·바르기’3가지원인 물질 접촉 중단·손상 부위 빠르게

[법률칼럼] 취업비자 10만 달러의 벽… 이제는 회사의 해고 기록까지 본다

케빈 김 법무사 미국에서 공부를 마치고 취업을 준비하는 유학생에게 채용 제안은 새로운 출발이다. 그러나 지금은 취업의 기쁨에 앞서 비자 정책의 불확실성부터 따져야 한다.지난 9월

현대차 북미법인, 브레이브스와 파트너십 연장
현대차 북미법인, 브레이브스와 파트너십 연장

트루이스트 파크 광고 및 일요 중계 후원소아암 환아 지원 등 지역사회 연계 강화 현대자동차 북미법인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파트너십을 2029년 시즌까지 연장했다. 2014년 첫

이번 주말 전통의 둘루스 가을축제
이번 주말 전통의 둘루스 가을축제

26~27일 둘루스 다운타운서 메트로 애틀랜타의 대표적 지역 축제인 제 43회 둘루스 가을축제가 주말인 26일과 27일 둘루스 다운타운에서 열린다.올해 축제는 26일 오전 9시부터

40년 역사 유명 미용학교 돌연 폐교…학생들 당혹
40년 역사 유명 미용학교 돌연 폐교…학생들 당혹

조지아 커리어 인스티튜트재정기준 미충족 인증 취소학생들 “우리 돈은 어디에” 40년 역사를 지닌 메트로 애틀랜타의 유명 미용학교가 돌연 폐교했다. 특히 학교 측은 폐교를 앞두고도

애틀랜타 세입자 4가구 중 1가구  퇴거소송
애틀랜타 세입자 4가구 중 1가구 퇴거소송

애틀랜타 퇴거소송 전국 최고 전체 소송 중 69% 흑인가구  메트로 애틀랜타의 임차주택을 상대로 한 퇴거소송 비율이 전국 주요 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행복한 아침] 가을 달 빛이 가장 좋은 밤

김 정자(시인 수필가)   바람결도 싱그러운 가을 밤이다.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 어쩔 수 없이 고국, 고향으로 마음이 달려간다. 명절 속에 잠재워져 있었던 일가친척, 이웃, 동무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