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초당적 '증오범죄법' 요구 속 입법의회 재개

지역뉴스 | | 2020-06-16 15:15:33

증오범죄법,주의회 재개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11일 동안 마지막 입법활동

증오범죄법 통과 여부 관심

 

코로나19 사태로 지난 3월 중단됐던 2020 조지아 주의회 입법회기 활동이 초당적 증오범죄법 제정 촉구 속에 15일 재개돼 11일간 진행된다.

주청사 내부와 외부에서 인종적, 사회적 정의를 요구하는 시위대가 증오범죄법 제정과 시민체포법 철폐를 압박하는 가운데 열린 주하원 회의에서 데이빗 랄스톤 의장은 “아모드 아베리가 동물사냥처럼 무참하게 살해된 것에 충격을 받았다”며 “살해 후 이 남성은 인종차별적 언어를 쏟아내며 마지막 가는 길을 축복해줬는데 이게 바로 증오”라고 말했다. 

랄스톤 의장은 “우리가 회기 마감 전 증오범죄법을 통과시키지 못한다면 이는 조지아주 역사에 씻을 수 없는 오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작년에 하원을 통과한 HB426은 인종, 피부색, 종교, 출신국가, 성적 취향, 성별, 정신적 혹은 신체적 장애에 기초한 범법자에게 추가 형을 선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법안의 현재 주상원 법사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최근 일어난 경찰에 의한 흑인 살해, 브런스윅 아모드 아베리 살해 사건 등으로 조지아에서는 증오범죄법 제정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주의회는 증오범죄법 외에도 코로나19 사태로 줄어든 세수를 감안한 내년도 예산안 편성 통과, 공립학교 및 대학 예산, 주순찰대 예산 편성, 하이웨이 건설, 식품검사, 정신건장, 마약남용, 카운티 보건기금 등 수많은 입법 안건들을 11일 동안 처리해야 한다. 조셉 박 기자

초당적 '증오범죄법' 요구 속 입법의회 재개
15일 3개월 만에 재개된 주하원 회의에서 데이빗 랄스톤 의장이 연설하고 있다. 사진=AJC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절에 불 지른 애틀랜타 아시안 남성 체포
절에 불 지른 애틀랜타 아시안 남성 체포

플로리다 샌포드서…과거 신도 플로리다의 한 불교사원에 불을 지른 애틀랜타 거주 아시안 남성이 경찰의 추격전 끝에 체포됐다.플로리다 샌포드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5월 2일 밤

평화통일 도전 골든벨 참가 학생 모집
평화통일 도전 골든벨 참가 학생 모집

5월 30일, 라 루체 시어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경철)는 ‘평화통일 도전 골든벨’ 행사를 오는 5월 30일 오전 10시 로렌스빌 라 루체 시어터에서 개최한

커빙턴 브리지스톤 골프공 공장  폐쇄
커빙턴 브리지스톤 골프공 공장 폐쇄

내달 말…생산직 84명 실직 위기  조지아에서 30년 넘게 프리미엄 골프공을 생산해 오던 공장이 다음 달 문을 닫는다.골프공 제조업체 브리지스톤 골프사는 4일 커빙턴에 있는 골프공

애틀랜타시 야외음주 지역 대폭 늘렸다
애틀랜타시 야외음주 지역 대폭 늘렸다

언더그라운드 등 도심 포함  애틀랜타시가  축구 월드컵 개최 기간 동안 야외음주 허용 지역을 대폭 늘렸다.4일 애틀랜타 시의회는 6월11일부터 7월 19일까지 피파 월드컵 개최기간

애틀랜타 골프업계 '어게인 타이거 붐’
애틀랜타 골프업계 '어게인 타이거 붐’

골프장 투자 열기 급증매각 인수사례 잇따라  조지아 북부 유명 프라이빗 골프장이 설립 25년 만에 매각됐다. 최근 골프장 투자 열기의 한 사례로 지적된다.5일 AJC 보도에 따르면

애틀랜타성결교회 플라워리 브랜치로 이전
애틀랜타성결교회 플라워리 브랜치로 이전

3일 성전이전 감사예배 가져 애틀랜타 성결교회(담임목사 김종민)는 지난 3일, 플라워리 브랜치 새 예배처소에서 성전 이전 감사예배를 가졌다. 이날 예배는 김계화 장로의 사회와 정보

〈포토뉴스〉고려대 교우회 이사장배 골프대회 개최
〈포토뉴스〉고려대 교우회 이사장배 골프대회 개최

미동남부 고려대교우회(회장 캐런 장)는 지난 2일 호쉬톤 소재 리유니온 골프클럽에서 이사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공동우승은 이학수(74학번), 김의수(95) 교우가 차지했으며,

항만까지 직통 철도로…게인스빌 내륙항 개항
항만까지 직통 철도로…게인스빌 내륙항 개항

연 20만 컨테이너 처리 능력애틀랜타 교통량 완화 효과도  조지아 내륙항(Inland Port)이 게인스빌에 공식 개항하면서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교통량 완화가 기대되고 있다.조지

'리스타트 바리스타' 1기 졸업생 나와
'리스타트 바리스타' 1기 졸업생 나와

1기 졸업생 6명 배출 미션 아가페와 조지아 센추럴 대학교가 협업해 추진한 ‘리스타트 바리스타’ 1기 졸업식이 지난 4월 25일 열렸다.‘리스타트 바리스타’는 애틀랜타 한인동포 사

지은 지 4년 로렌스빌 아트 센터 천장 붕괴
지은 지 4년 로렌스빌 아트 센터 천장 붕괴

2일 리허설 홀서…인명피해 없어 로렌스빌 아트 센터에서 지난 주말 일부 시설 천장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아트 센터의 오로라 극장 측에 따르면 지난 2일 극장 소속 배우들이 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