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브룩스 유족 회견, '정의와 변화' 촉구

지역뉴스 | | 2020-06-15 15:15:33

브룩스,애틀랜타,조지아,사망,사건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애틀랜타 경찰의 총에 맞아 최근 사망한 레이샤드 브룩스 유족들이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공권력 사용 정의와 경찰의 변화를 촉구했다. 

지난 12일 밤 10시 30분경 27세 남성 레이샤드 브룩스는 애틀랜타시 남부 유니버시티 애비뉴에 위치한 패스트푸드 체인점 웬디스에서 음주 측정 검사 후,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고 테이저건을 탈취해 도주하는 과정에서 경찰이 방아쇠를 당겨 등에 부상을 당한 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을 거뒀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브룩스의 아내를 비롯해 조카 체시디 에반스, 딸 블링스, 메모리, 드림, 의붓아들 메카이와 어머니 등 여러 유족들이 함께 참석했다. 

체시디 에반스는 “우리 가족은 상처를 받은 것은 물론 화가 난다. 브룩스의 죽음으로 인해 우리는 정의를 호소할 뿐만 아니라 변화를 호소하고 있다”며 “이 모든 상황이 우리 가족을 충격에 빠뜨렸고, 삼촌의 목숨은 중요했다”고 말했다. 고인 브룩스의 사촌 티아라는 “사촌의 죽음으로 인해 경찰의 신뢰는 산산조각 났으며, 경찰의 과감한 변화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족의 변호사들은 배우이자 영화제작자인 타일러 페리가 레이샤드 브룩스의 장례비용을 처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브룩스의 아내 토미카 밀러는 가족을 응원하고 지지해준 지역사회에 감사를 표했으며, 평화적인 시위를 유지해달라고 시위대에게 당부했다. 기자회견은 유족들의 눈물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김규영 기자

 

브룩스 유족 회견, '정의와 변화' 촉구
최근 발생한 레이샤드 브룩스의 사망사건의 유족이 15일 기자회견에서 공권력 정의와 경찰의 변화를 촉구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우리의 청춘이 그곳에 있었다”
“우리의 청춘이 그곳에 있었다”

"1980~90년대 발라드 레전드 변진섭이 4일 둘루스 콜리세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시간여행'을 테마로 한 뭉클한 오프닝부터 아들 변재준 군의 특별 무용 안무, 그리고 전석 기립 떼창으로 이어진 앙코르 무대까지! 타국 생활에 지친 미주 한인 동포들에게 짙은 향수와 따뜻한 위로를 선사하며 '아이돌급 함성'을 이끌어낸 그 뜨거웠던 감동의 현장을 애틀랜타 한국일보가 생생하게 전합니다."

CDC, 32개국 '소아마비' 주의보 발령
CDC, 32개국 '소아마비' 주의보 발령

32개국 소아마비 바이러스 출현 애틀랜타에 본부를 둔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전 세계 수십 개국에서 소아마비 바이러스가 확산됨에 따라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강력한 주의보를 발령했

〈비즈니스 포커스-에스더 정 부동산〉 판매 실적 10년 연속 최상위권 유지
〈비즈니스 포커스-에스더 정 부동산〉 판매 실적 10년 연속 최상위권 유지

지난해 KW 조지아 3위, 동남부 6위“32년 노하우로 양심껏 최선 다해” “32년 경력의 노하우로 정말 양심껏 최선을 다해 고객의 만족을 위해 일하다 보니 실적은 저절로 따라옵니

견인차량 사망사고, 가해자 매년 기일에 수감
견인차량 사망사고, 가해자 매년 기일에 수감

I-575에서 견인차 치어 사망케180일형 판결, 4일씩 나눠 복역 조지아주 체로키 카운티에서 견인 작업 중이던 업주를 치어 숨지게 한 가해자에게 징역 180일과 사회봉사 명령이

[신앙칼럼] 기적을 믿어야 한다!(You Have To Believe In Miracles! 이사야Isaiah  40:30~31)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이스라엘의 초대수상, 벤구리온은 이스라엘의 긴박한 상황을 수없이 겪으면서, 바로 그 현실타개에 절체절명의 해법으로 제시한 잠언의 최상책은

디케이터 광장, 월드컵 '축구 성지'로 전격 변신
디케이터 광장, 월드컵 '축구 성지'로 전격 변신

대형 스크린·인조잔디 설치해WatchFest 26 프로그램 다양 2026 월드컵 개막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조지아주 디케이터시가 전 세계 축구 팬들을 맞이하기 위한 대

피임약, 의사 처방전 없이 약국서 구입
피임약, 의사 처방전 없이 약국서 구입

주하원,관련법안 통과약사 처방만으로 구입  잎으로 의사 처방전 없이 약사의 처방만으로 피임약을 구입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졌다.주하원은 4일 주정부 건강보험이나 메디케이드 가입자가

델타항공, 경영 수뇌부 전격 교체
델타항공, 경영 수뇌부 전격 교체

신임 항공 사장, COO, CMPO 임명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항공사 델타항공이 5일 대대적인 경영진 개편을 발표했다. 에드 바스티안 최고경영자(CEO)는 전 직원에게

애틀랜타시 노숙자촌 강제 철거 시작
애틀랜타시 노숙자촌 강제 철거 시작

그래디 병원 인근 최대 노숙자촌 대상주말 철거 작업…7월까지 잠정 폐쇄 애틀랜타 도심 대표적인 노숙자촌 철거 작업이 시작된다. 월드컵 개최를 앞둔 조치로 해석된다.애틀랜타 시 당국

스와니 맥주축제 또 ‘전국 최고 맥주축제’에
스와니 맥주축제 또 ‘전국 최고 맥주축제’에

유에스 투데이,작년 이어 올해도 매년 봄에 열리는 스와니 맥주축제가 다시 한번 전국 최고 맥주축제로 선정됐다.유에스 투데이는 최근 전문가 추전과 일반 독자 투표로 진행되는 전국 독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