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연방 학자금 융자 이자율 사상 최저치로

지역뉴스 | | 2020-06-15 09:09:23

연방학자금,융자,이자율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학부 융자 4.53%에서 2.75%로 대폭 하락

10년 상환 시 1만 달러 당 1,000달러 절약

 

 

코로나바이러스는 대학들이 운영되는 방식을 완전히 뒤집어 놓았다. 그러나 학생들과 가족들이 연방정부로부터 교육을 위한 학자금 융자를 받을 경우 이들은 한 숨 돌릴 수 있게 될 것이다. 학부를 위한 새로운 연방 학자금 융자 이자율은 올 여름 사상 최저치로 떨어지게 된다. 다가오는 학사 연도를 위한 융자의 이자율은 지난해의 4.53%에서 크게 떨어진 2.75%가 된다.

이자율이 이처럼 낮은 것은 15년 만에 처음이라고 Savingforcollege.com.의 발행인 마크 캔트로위츠는 밝혔다. 10년 상환기간으로 볼 때 새로운 이자율은 융자액 1만 달러 당 1,000달러 정도를 절약시켜 줄 것이라고 캔트로위츠는 계산했다.

기록적으로 낮은 것은 아니지만 다른 형태의 융자 이자율도 떨어졌다. 대학원생 융자 이자율은 6.08%에서 4.3%로 떨어지게 된다. 학부모들과 대학원생들이 받을 수 있는 플러스 융자 이자율 또한 7.08%에서 5.3%로 낮아진다. 새로운 이자율은 2020-21 학사 연도를 위해 받은 새로운 융자에 대해 7월1일부터 적용된다.

연방 정부가 아직 공식적으로 이자율을 발표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캔트로위츠는 연방의회가 채택한 공식을 사용해 이것을 계산했다. 지난 2013년 이후 학자금 융자 이자율은 5월 중 10년 만기 국채 판매에 의거해 매년 봄 산출한다. 한 비영리 교육기관 부회장인 제시카 탐슨은 현재와 같은 경제적 혼란기에 낮은 이자율은 먹구름 속 한줄기 빛이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학생들은 만약 올 가을 클래스가 대부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면 학자금 융자를 받는 것이 가치가 있는지 고민할 수 있다. 일부 대학들은 코로나 때문에 한 학기를 기본적으로 원격수업으로 바꾸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이런 불확실성을 인정하면서도 제시카 탐슨은 학생들이 대학교육을 장기적 관점에서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만약 융자 받는 것이 시작 플랜이었다면 “그 플랜을 그대로 밀고 나가는 것을 고려해 볼만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수준 높은 4년제 대학들은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대학진학을 미루기보다는 당초 계획대로 밀고 나가는 게 더 나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2018년 대학을 졸업한 학생들 가운데 65%가 학자금 부채를 갖고 있었으며 평균 액수는 2만9,200달러였다. 다음은 학자금 융자와 관련한 일문일답이다.

■대학 학비로 얼마나 빌릴 수 있나

학생이 연방 정부의 직접융자로 빌릴 수 있는 액수에는 한도가 있다. 학부 학생들은 학년에 따라 보통 연 5,500달러에서 7,500달러 정도를 빌릴 수 있다. (학사 이상 학위를 위해 공부하거나 자녀 혹은 부양가족이 있는 학생들의 경우 한도액은 더 높다.) 학부모들은 플러스 융자를 통해 더 많은 돈을 빌릴 수 있다. 하지만 이자율이 더 높고 크레딧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연방 융자에 수수료는 있는가

그렇다. 학부 학생들과 대학생들을 위한 직접 융자의 수수료는 2020년 10월1일 이전에 빌리는 액수의 경우 융자액의 약 1.1%이다. 예를 들어 5,500달러를 빌렸다고 할 경우 수수료는 약 60달러이다. 

수수료는 당신의 대학이 돈을 받기 전 융자액수에서 공제가 된다. 플러스 융자의 경우 수수료는 4.2%이다.   

■민간 융자는 어떤 것인가

학생들은 민간 융자기관들로부터도 돈을 빌릴 수 있다. 하지만 그럴 경우 비용이 비싸다. 또한 연방 융자가 제공하는 것과 같은 소비자 보호 규정이 미흡하다. 가령 당신 수입과 연계된 상환 계획 같은 것 말이다. 민간 융자는 변동이자율일 수 있다. 낮게 시작하지만 점차 올라갈 수 있다. 탐슨은 “연방 융자들은 여전히 가장 안전한 형태의 학자금 부채”라고 말했다. <By Ann Carrns>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신앙칼럼] 알파와 오메가(The Alpha And The Omega, 요한계시록Revelation 22:13)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요한계시록 22:13). 뉴욕의 ‘타임스 스퀘어(Times Square)’에서

[한방 건강 칼럼] 말초신경병증의 한방치료
[한방 건강 칼럼] 말초신경병증의 한방치료

Q:  항암 치료 중입니다.  얼마전 부터 손가락의 심한 통증으로 일을 좀 많이 한 날에는 주먹을 쥘 수 없고 손가락들을 굽히는 것도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한방으로 치료할 수 있

바디프랜드, CES 2026 10년 연속 참가
바디프랜드, CES 2026 10년 연속 참가

AI·로봇·디지털 융합 ‘K 헬스케어로봇’ 선봬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30만명 월드컵 특수... 애틀랜타 대중교통 점검
30만명 월드컵 특수... 애틀랜타 대중교통 점검

MARTA 수송대책 점검 2026년 FIFA 월드컵 기간 중 30만 명 이상의 인파가 애틀랜타로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조지아 주정부가 MARTA의 대중교통 수송 대책을 집

에이브럼스, 주지사 불출마 선언
에이브럼스, 주지사 불출마 선언

"독재 저지 위한 강연 지속" 지난 두 차례에 걸쳐 민주당 주지사 후보였던 스테이시 에이브럼스(사진)가 2026년 주지사 선거 불출마를 공식으로 선언했다.에이브럼스는 8일 언론에

애틀랜타 오피스 시장 회복 신호탄?
애틀랜타 오피스 시장 회복 신호탄?

미드타운 피치트리 타워 건물2억4,500만달러 재융자 성사 미드타운 대형 오피스 건물이 대규모 재융자에 성공해 주목을 받고 있다. 침체된 오피스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될

내주 개회 주의회 올 회기 주요 쟁점은?
내주 개회 주의회 올 회기 주요 쟁점은?

조지아주 의회가 12일 제158회기 두 번째 연도 일정을 개시한다. 이번 회기에서는 소득세 전면 폐지와 재산세 감면을 두고 상·하원이 대립할 전망이다. 또한 학생 문해력 위기 해결, 의료 인력 확충, HOA 권한 남용 방지, 세입자 권리 보호 등 민생 법안들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2026년 선거를 앞두고 여야의 치열한 입법 전쟁이 예상된다.

주말 애틀랜타서 서정일 미주총연 회장 취임행사
주말 애틀랜타서 서정일 미주총연 회장 취임행사

9일 오후 5시 제31대 총회장 취임식 미주한인회총연합회(미주총연) 제31대 서정일 총회장의 취임식 및 미주총연 이사회와 임시총회 일정이 이번 주말 조지아주 둘루스 일대에서 연속

애틀랜타 등서 불법 스키밍 장치 대거 적발
애틀랜타 등서 불법 스키밍 장치 대거 적발

연방 비밀경호국 대대적 합동작전전국9천여 사업장서 411대 제거  애틀랜타를 포함 전국 주요 도시에서 불법 카드 스키밍 장치 수백대가 적발돼 수거조치 됐다.연방 비밀경호국(U.S.

“2032년까지 주 소득세 전면 폐지”
“2032년까지 주 소득세 전면 폐지”

주상원 특위 세제개편 권고안 공개“내년부터 근로자 3분의2 면세”민주당 “세수감소 대책없다”반발주지사∙주하원은 “폐지보단 인하” 조지아 공화당 주상원이 소득세 폐지를 골자로 하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