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타이거JK·박재범 등 K팝가수들, 흑인 사망 사건 항의..빌보드도 관심

지역뉴스 | | 2020-06-03 08:08:46

타이거JK,박재범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최근 미국에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현지 음악계가 항의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가요계도 동참했다.

타이거JK는 지난 1일(한국시간 기준) 인스타그램에 '블랙 라이브즈 매터'(Black Lives Matter) 운동을 지지한다고 밝히며 "인권문제에 대한 사회적 연대감을 표현하는 건 세계가 좁아지는 현시대에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선진국이 된 한국에서, 예술인들이 대신해서 인권문제에 연대를 표현하는 건 필요하다. 위안부 문제 , 독도 그리고 욱일기에 관한 항의등 앞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어디에선가 차별받고 있거나 거꾸로 세계적의 목소리가 필요할 때 꼭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을 이끄는 박재범은 지난달 28일 인스타그램에 조지 플로이드 추모글을 올리며 "무고한 사람이 목숨을 잃고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며 분노를 전했다. 이와 함께 그는 '블랙 라이브즈 매터' 운동을 위해 1만 달러를 기부했다.

또 하이어뮤직은 2일 '블랙아웃 화요일'(Blackout Tuesday)에 동참을 선언하고 이날 예정된 신곡 발매를 연기했다. '블랙아웃 화요일'은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항의하기 위해 미국 현지 음반사와 아티스트가 모든 업무를 중단하기로 선언한 것을 의미한다.

에릭남도 지난달 29일 트위터에 '블랙 라이브즈 매터'를 지지하며 "인종차별은 죽지 않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그룹 갓세븐 멤버 마크는 조지 플로이드를 위한 추모기금 7000달러를 전달하고 이를 트위터에 알리기도 했다.

이 밖에도 CL, 엠버, 레드벨벳 멤버 예리 등이 이번 사건과 관련한 글을 올리며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목소리를 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도 "여러 K팝 가수들이 '블랙 라이브즈 매터'를 지지했다"며 이를 집중 조명했다.

앞서 지난25일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는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로부터 체포당하는 과정에서 비무장 상태로 목이 짓눌려 사망했다. 현지에서는 이를 인종차별로 규정하고 곳곳에서 이를 규탄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타이거JK·박재범 등 K팝가수들, 흑인 사망 사건 항의..빌보드도 관심
타이거JK, 박재범 /사진=필굿뮤직 제공, 스타뉴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전국적 주택 구매 최적 시기… 9월 말~10월 초
전국적 주택 구매 최적 시기… 9월 말~10월 초

여름철 빠진 매물 다시 채워져상당수 바이어 빠져 경쟁 한산거래 속도 줄고 가격 할인 폭 커초가을은 여름철 소진된 매물이 다시 늘고, 상당수 바이어가 빠져 경쟁이 줄어 드는 시기다.

지난 2년간 교인 소폭 증가… 새신자는 감소
지난 2년간 교인 소폭 증가… 새신자는 감소

개신교회 54%, 교인 약 4% 증가대형 교회↑ vs.소형 교회 정체주류 개신교 새신자 등록 저조 코로나19 팬데믹이 종료된 2023년 이후, 주일예배 출석 교인이 증가세를 보인

“밤마다 발바닥이 ‘화끈화끈’ 잠 못자요”… 노화 신호 아닙니다
“밤마다 발바닥이 ‘화끈화끈’ 잠 못자요”… 노화 신호 아닙니다

‘혈류 이상’ 심하면 괴사단순 통증 넘기지 말아야 걷거나 발에 체중을 싣지 않고 가만히 쉬고 있는데도 통증이 계속된다면 어떨까. 특히 밤마다 발이나 발가락이 화끈거리거나 불에 타는

“화상 입었을 땐 소주 부으라던데”… 옛말 믿었다간
“화상 입었을 땐 소주 부으라던데”… 옛말 믿었다간

■ 허준 한림대한강성심병원 화상외과 교수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화상, 초기 대응법도 달라야일광 화상 예방 수칙은‘피하기·가리기·바르기’3가지원인 물질 접촉 중단·손상 부위 빠르게

[법률칼럼] 취업비자 10만 달러의 벽… 이제는 회사의 해고 기록까지 본다

케빈 김 법무사 미국에서 공부를 마치고 취업을 준비하는 유학생에게 채용 제안은 새로운 출발이다. 그러나 지금은 취업의 기쁨에 앞서 비자 정책의 불확실성부터 따져야 한다.지난 9월

현대차 북미법인, 브레이브스와 파트너십 연장
현대차 북미법인, 브레이브스와 파트너십 연장

트루이스트 파크 광고 및 일요 중계 후원소아암 환아 지원 등 지역사회 연계 강화 현대자동차 북미법인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파트너십을 2029년 시즌까지 연장했다. 2014년 첫

이번 주말 전통의 둘루스 가을축제
이번 주말 전통의 둘루스 가을축제

26~27일 둘루스 다운타운서 메트로 애틀랜타의 대표적 지역 축제인 제 43회 둘루스 가을축제가 주말인 26일과 27일 둘루스 다운타운에서 열린다.올해 축제는 26일 오전 9시부터

40년 역사 유명 미용학교 돌연 폐교…학생들 당혹
40년 역사 유명 미용학교 돌연 폐교…학생들 당혹

조지아 커리어 인스티튜트재정기준 미충족 인증 취소학생들 “우리 돈은 어디에” 40년 역사를 지닌 메트로 애틀랜타의 유명 미용학교가 돌연 폐교했다. 특히 학교 측은 폐교를 앞두고도

애틀랜타 세입자 4가구 중 1가구  퇴거소송
애틀랜타 세입자 4가구 중 1가구 퇴거소송

애틀랜타 퇴거소송 전국 최고 전체 소송 중 69% 흑인가구  메트로 애틀랜타의 임차주택을 상대로 한 퇴거소송 비율이 전국 주요 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행복한 아침] 가을 달 빛이 가장 좋은 밤

김 정자(시인 수필가)   바람결도 싱그러운 가을 밤이다.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 어쩔 수 없이 고국, 고향으로 마음이 달려간다. 명절 속에 잠재워져 있었던 일가친척, 이웃, 동무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