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비대위 “어려운 한인들이 이렇게 많다니..”

지역뉴스 | | 2020-05-27 11:11:40

비대위,코로나,나눔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쌀과 라면, 간장 300개 구호품 나눔

실질적인 도움을 위해 의견 조율 중

 

애틀랜타 코로나19 범한인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23일 정오부터 2시까지 노크로스 소재 한인회관에서 제2차 구호품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주중광 박사 부부가 후원한 1만 달러로 비대위는 쌀과 라면, 김, 간장 등 식료품을 포함한 구호품 가방 300개를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전달했다.

이른 시간부터 많은 차량이 몰려 예정보다 일찍 시작한 이날 행사는 비대위와 월남참전용사회, 미동남부 호남향우회, 한미부인회, 이화여자대학교 동창회 등에서 총 30여명이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했다.

슈가힐에서 왔다는 김모씨는 “코로나19로 다니던 직장을 잃고 렌트비를 못내 집을 비워주고 지인의 집에 임시 거주하고있다”라며 “부끄러움도 있었지만 용기를 내 왔다”면서 눈시울을 붉혔다. 또 그는 “힘이되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윤철 공동위원장은 “이 행사를 위해 후원해주신 주박사님 부부와 한미부인회, 월남참전용사회, 이대 동창회 등에 감사드린다”며 “많은 한인동포들이 어려운 이웃과 고통을 나누고자 십시일반 마음을 모은 결과가 아닌가 생각된다”라고 전했다.

민주 평통 김형률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분들이 이렇게 많을줄 몰랐다”라며 “앞으로도 정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서류미비자, 유학생을 비롯해 경제적으로 고통받는 싱글맘, 극빈층 등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지아 한인상의 이홍기 공동위원장은 “실직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공정하게 선별해 현금과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지원대상자 선정 기준을 놓고 비대위가 신중하게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싱글맘•싱글대디•독거노인•유학생•서류미비 한인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거나, 경기 부양 수표 또는 실업수당을 받지 못해 도움이 필요한 한인들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윤수영 기자

비대위 “어려운 한인들이 이렇게 많다니..”
비대위가 쌀과 라면, 김, 간장 등 식료품을 포함한 구호품 가방 300개를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전달했다.
비대위 “어려운 한인들이 이렇게 많다니..”
이른 시간부터 많은 차량이 몰려 예정보다 일찍 시작한 이날 행사는 비대위와 월남참전용사회, 미동남부 호남향우회, 한미부인회, 이화여자대학교 동창회 등에서 총 30여명의 자원 봉사자들이 함께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속보-2026 중간선거 조지아 개표 결과〉 민주당, 주지사∙ 연방상원의원 동반 승리...주정부 선출직도 모두 압승..미쉘 강 당선
〈속보-2026 중간선거 조지아 개표 결과〉 민주당, 주지사∙ 연방상원의원 동반 승리...주정부 선출직도 모두 압승..미쉘 강 당선

10:35PM 미쉘 강 리턴 매치 승리  주하원 99지구에서 민주당 후보로 나선 한인 미쉘 강 후보가 당선됐다이 시각 현재 개표가 완료된 상황에서 강 후보는 1만3,695표를 획득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뒷마당 트램펄린 때문에 주택보험이 취소될까?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뒷마당 트램펄린 때문에 주택보험이 취소될까?

최선호 보험전문인 미국의 단독주택에 살다 보면 넓은 뒷마당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고민하게 된다. 꽃밭을 만들거나 바비큐 시설을 설치하기도 하고, 어린 자녀나 손주들을 위해 놀이기

미 핀테크가 선택한 골든키...전략적 투자 유치로 사업확장
미 핀테크가 선택한 골든키...전략적 투자 유치로 사업확장

Netevia 자본·결제 기술과 골든키 현장 경험 연결11월 3일 둘루스 양사 CEO·CRO 참석 기자간담회 골든키 에릭 김 대표(왼쪽)와 네티비아 블라드 사도프스키 대표가 3일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 한인회 김치페스티벌'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 한인회 김치페스티벌'

애틀랜타한인회 김치페스티벌11월 21일 오전 10시-오후4시 둘루스 콜로세움에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김치를 담그는 김치체험, 자기 만의 김치 만드는 방법을 경연하는 김치 컨테스트

한국학교 동남부, 7일 교사 워크숍 개최
한국학교 동남부, 7일 교사 워크숍 개최

슈가로프 한국학교에서 재미한국학교 동남부지역협의회(회장 노시현)는 오는 11월 7일(토) 슈가로프 한국학교에서 '제2회 교사 워크숍(Teacher Workshop)'을 개최한다.

무단횡단 중 차에 치여 사망…운전자 불기소
무단횡단 중 차에 치여 사망…운전자 불기소

달톤 경찰, 형사 혐의 미적용 무단횡단하던 보행자를 치어 사망하게 한 운전자에게 경찰이 형사처분을 내리지 않기로 했다.달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6시 13분께 시내 왕복

애틀랜타한인회, 21일 김치페스티벌 연다
애틀랜타한인회, 21일 김치페스티벌 연다

21일 10AM-4PM, 둘루스 콜로세움김치체험, 김치 콘테스트 등 행사 제36대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박은석)가 오는 11월 21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둘루스

교통단속 때 디지털 운전면허증 제시 허용
교통단속 때 디지털 운전면허증 제시 허용

주정부 소속 경찰에 한해 지역 경찰은 아직 미허용 앞으로는 조지아에서 운전자들이 교통단속을 받을 때 실물 운전면허증 대신  휴대전화에 저장된 디지털 운전면허증을 제시할 수 있게 됐

조지아 주택 재산세 수백달러 추가 감면
조지아 주택 재산세 수백달러 추가 감면

과세 평가액 1만8천불 일괄 공제이번 주 감면 재산세 고지서 발송  조지아 주택 소유주들에게  재산세가 감면된 고지서가 발송되기 시작했다.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2일 “주 세무국이

GA 아우디 공장, 현대차∙리비안 합친 규모로
GA 아우디 공장, 현대차∙리비안 합친 규모로

AJC,2단계 투자계획 문건 공개추가 30억불… 3천명 더 고용 조지아 역대 최대규모 투자 유치  아우디가 조지아 중부 피치 카운티에 건설하기로 한 40억달러 규모의 자동차 공장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