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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보다 먹을 음식이 더 필요해요”

지역뉴스 | | 2020-05-01 16:16:18

코로나,식량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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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푸드뱅크 등에 긴 행렬

구세군도 수요 많아 주1회로 

 

코로나19사태로 장기간 자택 대피령이 내려진 가운데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무료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무료 식료품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귀넷 푸드뱅크, 구세군 교회, 크로스 포인트 슈가로프 교회 소속 ‘케어 포인트’ 등 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전달하고있다. 

일부 시민은 자신보다 어려운 이들을 위해 푸드뱅크를 통해 식료품, 생필품 등을 기부하고 있지만 푸드 뱅크의 대기줄이 갈수록 길어지고 있다. 

귀넷 푸드뱅크 관계자는 “평소 하루 100명 정도에게 음식을 무상으로 제공했다면 요즘은 하루 종일 길게 줄을 선다”며 “확보하고 있는 식량 및 물품보다 어려운 사람에게 제공해야 하는 양이 더 많기 때문에 푸드뱅크 운영에 차질을 겪고 있다”라고 밝혔다.

구세군 슈가로프교회의 김민기 사관(770-265-0305)은 "도움을 필요로하는 가정은 넘쳐나는데, 나눌수 있는 음식이 너무 부족해 일주일에 두 번 지급하던 음식 나눔을 결국 화요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주 1회로 줄여야 했다"면서  "음식나눔행사에 뜻있는 자원봉사자나 한인단체의 식료품 후원을 기다린다”고 당부했다. 윤수영기자

“마스크보다 먹을 음식이 더 필요해요”
구세군 슈가로프 교회에 문을 열기 전부터 차량이 길게 줄을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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