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필터 커피’심혈관 질환 예방에 큰 효과

지역뉴스 | | 2020-04-30 10:10:05

필터커피,심혈관,질환,예방,효과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에스프레스 등 진한 커피보다 효과 더 커

 “콜레스테롤 높은 사람은 필터 커피 권장”

  하루 1~4잔 커피가 건강에 가장 도움

 

 

종이 필터를 통해 커피를 내려서 마시는 ‘필터 커피’(filtered coffee)가 심장 건강에 훨씬 더 좋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커피 가루를 그대로 우려내는 ‘프렌치 프레스’(french pss) 방식이나 ‘에스프레소’(espsso) 방식의 진한 커피에 비해 ‘드립 방식’으로도 불리는 필터 커피가 심장질환 예방에 더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커피는 매우 건강한 음료가 될 수 있는데, 종이 필터를 써서 브루잉 하는 방식으로 커피를 마실 경우 그 효과가 더 좋을 수 있다는 게 노르웨이 연구진들의 결론이다.

노르웨이 공공보건국 연구진은 20세에서 79세 사이의 남녀 총 50만8,747명을 대상으로 평균 20년 간의 추적 관찰 조사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번 연구의 참가자들은 자신들이 어떤 방식으로 커피를 어느 정도 양으로 마시는지를 보고했다. 즉, 참가자들이 종이 필터를 통해 브루잉하는 ‘필터 커피’를 마시는지, 아니면 필터링 방식을 사용하지 않는 프렌치 프레스나 에스프레소 커피를 마시는지를 구분했다.

그 결과 필터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의 경우 남녀 모두 조기 사망의 위험이 15%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필터 커피가 아닌 다른 방식으로 커피를 마신 사람들의 경우 조기 사망 위험 감소율이 상대적으로 낮아, 남자의 경우 4%, 여자의 경우 9% 감소하는데 그쳤다.

또 비필터 방식 커피에 비해 필터 커피를 마실 경우 심혈관 질환이나 허혈성 심장병, 또는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더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기 사망의 위험이 가장 낮은 경우는 필터 커피를 하루에 1~4잔 마시는 사람들이었다.

유럽예방심장병학저널에 게재된 이번 연구는 심혈관질환 관련 다른 많은 위험 요소들을 컨트롤한 실험으로 진행됐다. 이같은 효과는 비필터 방식의 커피가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자연 화학성분인 ‘디터펜’(diterpenes)이라는 성분이 더 많이 함유돼 있는데 부분적으로 기인한 것으로 연구진은 분석했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노르웨이 공공보건국의 시니어 연구원 에이지 트베달은 필터 커피를 마시는 것이 심혈관 질환 예방에 미치는 효과가 운동이나 체중조절에 비해서는 덜하지만 그래도 상당히 중요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어떤 방식의 커피를 마시든 커피를 즐기는 게 중요하다며“특히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들은 필터 커피를 마셔야 한다”고 말했다.       <By Nicholas Bakalar>

 

‘필터 커피’심혈관 질환 예방에 큰 효과
‘필터 커피’심혈관 질환 예방에 큰 효과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SK 배터리공장 직원 1천명 해고
SK 배터리공장 직원 1천명 해고

커머스시 공장 근로자 968명 정리해고  SK온의 미국 법인 SK배터리아메리카(SKBA)[SK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자회사 SK온이 운영하는 조지

[인터뷰] 연기 60년 이정길 "없는 길 만들어라"
[인터뷰] 연기 60년 이정길 "없는 길 만들어라"

한국 드라마의 역사인 '국민 배우' 이정길이 애틀랜타를 방문해 본보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데뷔 60주년을 앞둔 그는 굳건한 현역의 비결로 '온전한 몰입'을 꼽으며, 타국에서 당당히 살아가는 미주 동포들에게 깊은 존경을 표했습니다. 특히 차세대를 향해 "끊임없이 실력을 축적하고, 없는 길도 만들어 가라"는 진심 어린 조언을 남겼습니다. 고국을 그리워하는 이민 사회에 묵직한 울림과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거장의 철학과 인생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행복한 아침] 속도 시대와 노년 세대의 느림 비교

김 정자(시인 수필가)   노년 세대를 이야기 할 때면 자연스럽게 모든 일이 느리게 진행된다는 이미지를 떠올리게 된다. 이는 본인의 의지이든 아니든 노년이라는 시기에는 어쩔 수 없

"관용차 만취운전" 홀 카운티 보안관, 주지사 조사 명령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지난주 음주운전(DUI) 혐의로 체포된 홀 카운티의 제럴드 카우치 보안관에 대해 전격적인 조사 명령을 내렸다. 켐프 주지사는 금요일 서명한 명령서를

HD현대일렉트릭, 몽고메리 생산법인 제2공장  첫 삽
HD현대일렉트릭, 몽고메리 생산법인 제2공장 첫 삽

6일(금) 앨라배마주 생산법인 제2공장 기공식 개최생산능력 50% 확대·765kV 변압기 생산 설비 구축연간 2,000억 원 매출 증대, 2011년 이후 지속 투자초고압 변압기 생

‘메이드 인 조지아’ 해외수출 역대 최고
‘메이드 인 조지아’ 해외수출 역대 최고

지난해 602억 달러 수출1년전 대비 13%나 급증항공기 164억달러 1위한국 수출 9위∙수입 3위 전 세계젹으로 관세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조지아 해외 수출규모가

〈한인마트정보〉마트마다 한국산 봄나물 ‘풍성’…  봄내음도 ‘가득’
〈한인마트정보〉마트마다 한국산 봄나물 ‘풍성’… 봄내음도 ‘가득’

아씨마켓7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아씨 서천 재래김 (도시락,선물박스) 8.99, 뽀로로 프리미엄 롤티슈 24롤8.99, 남양 프렌치 커피믹스 100봉 12.99, 자연나라 민

“우리의 청춘이 그곳에 있었다”
“우리의 청춘이 그곳에 있었다”

"1980~90년대 발라드 레전드 변진섭이 4일 둘루스 콜리세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시간여행'을 테마로 한 뭉클한 오프닝부터 아들 변재준 군의 특별 무용 안무, 그리고 전석 기립 떼창으로 이어진 앙코르 무대까지! 타국 생활에 지친 미주 한인 동포들에게 짙은 향수와 따뜻한 위로를 선사하며 '아이돌급 함성'을 이끌어낸 그 뜨거웠던 감동의 현장을 애틀랜타 한국일보가 생생하게 전합니다."

CDC, 32개국 '소아마비' 주의보 발령
CDC, 32개국 '소아마비' 주의보 발령

소아마비 바이러스 출현 애틀랜타에 본부를 둔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전 세계 수십 개국에서 소아마비 바이러스가 확산됨에 따라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강력한 주의보를 발령했다.CDC

[비즈니스 포커스-에스더 정 부동산]  판매 실적 10년 연속 최상위권 유지
[비즈니스 포커스-에스더 정 부동산] 판매 실적 10년 연속 최상위권 유지

지난해 KW 조지아 3위, 동남부 6위“32년 노하우로 양심껏 최선 다해” “32년 경력의 노하우로 정말 양심껏 최선을 다해 고객의 만족을 위해 일하다 보니 실적은 저절로 따라옵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