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외신 “한국 대형 교회들 현장 예배 재개” 주목

지역뉴스 | | 2020-04-30 09:09:19

한국,대형교회,현장예배,재개,코로나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로이터 통신이 한국의 대형 교회들이 현장 예배를 재개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의 일부 초대형 교회들이 지난 26일 사회적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 수칙을 지킨 가운데 현장 예배를 진행했다.

한국 대형 교회 현장 예배 재개는 정부의 교회 활동 제한 완화 결정에 따른 것으로 대표적인 대형 교회인 온누리 교회도 현장 예배를 재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3,000석 규모인 온누리 교회는 교인 700명만 출입할 수 있도록 예배 참석 인원을 제한했으며 온라인을 통해 예배 출석을 사전 등록하도록 한 뒤 지정된 좌석에 앉도록 예배를 진행했다.

온누리 교회에 출석하는 양승경씨는 “두 달 만에 현장 예배에 출석했는데 온라인 예배 때보다 더 집중할 수 있었다”라고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현장 예배 출석 소감을 밝혔다. 한진건 교인도 “우리 교회 예배 재개가 다른 교회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예배가 지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밝혔다.

로이터 통신은 또 한국 천주교 신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성당의 현재 미사 재개 소식도 함께 전했다. 서울 명동 성당 교인인 강혜미(29) 씨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미사 참석이 걱정되지 않는다”라며 “성당과 교회들이 안전 수칙을 잘 지킬 것으로 믿는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도 지난 일요일 한국 종교계의 현장 집회 재개 모습을 자세히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종교시설들은 신도 간 거리 확보를 위해 참석 인원을 제한하고 발열 체크를 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나름대로 노력하는 모습이었다.

여의도 순복음 교회의 경우 대성전에 약 1만 2,000명을 수용할 수 있지만 자리 간격 확보를 위해 교구별로 미리 참석을 신청한 교인 약 1,200명만 입장하도록 예배를 진행했다. 교회 관계자에 따르면 교구마다 성도들이 어디에 앉았는지 확인 작업도 함께 이뤄졌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조계사에는 이른 아침부터 모인 신도들이 신분 확인 절차와 손소독을 실시한 뒤 대웅전에 출입했다. 석가탄신일을 앞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법회 시작 뒤에도 예년과 달리 한산한 모습이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명동 성당도 두 달 만에 현장 미사를 재개했다.

명동 성당은 미사 참석자들의 체온을 재고 이름과 세례명, 연락처, 소속 본당을 확인한 뒤 비표를 나눠줬다. 천주교 서울 대교구 역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6일 열린 미사마다 참례 인원을 250명 안팎으로 제한하고 긴 의자에 간격을 두고 붙여놓은 번호 표대로 참석자들이 앉도록 하는 미사 지침을 실시했다.

<준 최 객원 기자>

 

외신 “한국 대형 교회들 현장 예배 재개” 주목
한국에서 종전보다 완화된 형태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된 뒤 첫 주말인 26일 오전 초대형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신도들이 떨어져 앉은 가운데 주일예배가 열리고 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전국적 주택 구매 최적 시기… 9월 말~10월 초
전국적 주택 구매 최적 시기… 9월 말~10월 초

여름철 빠진 매물 다시 채워져상당수 바이어 빠져 경쟁 한산거래 속도 줄고 가격 할인 폭 커초가을은 여름철 소진된 매물이 다시 늘고, 상당수 바이어가 빠져 경쟁이 줄어 드는 시기다.

지난 2년간 교인 소폭 증가… 새신자는 감소
지난 2년간 교인 소폭 증가… 새신자는 감소

개신교회 54%, 교인 약 4% 증가대형 교회↑ vs.소형 교회 정체주류 개신교 새신자 등록 저조 코로나19 팬데믹이 종료된 2023년 이후, 주일예배 출석 교인이 증가세를 보인

“밤마다 발바닥이 ‘화끈화끈’ 잠 못자요”… 노화 신호 아닙니다
“밤마다 발바닥이 ‘화끈화끈’ 잠 못자요”… 노화 신호 아닙니다

‘혈류 이상’ 심하면 괴사단순 통증 넘기지 말아야 걷거나 발에 체중을 싣지 않고 가만히 쉬고 있는데도 통증이 계속된다면 어떨까. 특히 밤마다 발이나 발가락이 화끈거리거나 불에 타는

“화상 입었을 땐 소주 부으라던데”… 옛말 믿었다간
“화상 입었을 땐 소주 부으라던데”… 옛말 믿었다간

■ 허준 한림대한강성심병원 화상외과 교수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화상, 초기 대응법도 달라야일광 화상 예방 수칙은‘피하기·가리기·바르기’3가지원인 물질 접촉 중단·손상 부위 빠르게

[법률칼럼] 취업비자 10만 달러의 벽… 이제는 회사의 해고 기록까지 본다

케빈 김 법무사 미국에서 공부를 마치고 취업을 준비하는 유학생에게 채용 제안은 새로운 출발이다. 그러나 지금은 취업의 기쁨에 앞서 비자 정책의 불확실성부터 따져야 한다.지난 9월

현대차 북미법인, 브레이브스와 파트너십 연장
현대차 북미법인, 브레이브스와 파트너십 연장

트루이스트 파크 광고 및 일요 중계 후원소아암 환아 지원 등 지역사회 연계 강화 현대자동차 북미법인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파트너십을 2029년 시즌까지 연장했다. 2014년 첫

이번 주말 전통의 둘루스 가을축제
이번 주말 전통의 둘루스 가을축제

26~27일 둘루스 다운타운서 메트로 애틀랜타의 대표적 지역 축제인 제 43회 둘루스 가을축제가 주말인 26일과 27일 둘루스 다운타운에서 열린다.올해 축제는 26일 오전 9시부터

40년 역사 유명 미용학교 돌연 폐교…학생들 당혹
40년 역사 유명 미용학교 돌연 폐교…학생들 당혹

조지아 커리어 인스티튜트재정기준 미충족 인증 취소학생들 “우리 돈은 어디에” 40년 역사를 지닌 메트로 애틀랜타의 유명 미용학교가 돌연 폐교했다. 특히 학교 측은 폐교를 앞두고도

애틀랜타 세입자 4가구 중 1가구  퇴거소송
애틀랜타 세입자 4가구 중 1가구 퇴거소송

애틀랜타 퇴거소송 전국 최고 전체 소송 중 69% 흑인가구  메트로 애틀랜타의 임차주택을 상대로 한 퇴거소송 비율이 전국 주요 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행복한 아침] 가을 달 빛이 가장 좋은 밤

김 정자(시인 수필가)   바람결도 싱그러운 가을 밤이다.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 어쩔 수 없이 고국, 고향으로 마음이 달려간다. 명절 속에 잠재워져 있었던 일가친척, 이웃, 동무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