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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새 코로나19 통계방식 도입 혼선 빚어

지역뉴스 | | 2020-04-29 15: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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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통계 데이터 항목 변화

전문가 및 주민 혼선, 불만 제기

 

조지아 보건부가 매일 공개하는 코로나19 관련 통계자료가 새롭게 바뀜에 따라 전문가와 주민들이 혼란에 빠졌다. 

 

현재 보건부 코로나19 통계 사이트는 기존 방식의 데이터 운용을 중단하고 사례 수집 방식으로 전환하고, 막대 차트와 파이 차트를 추가한 새로운 데이터 대시보드를 도입했다. 하지만 보건부는 기존의 데이터인 검사가 완료된 일일 건수 및 여러 항목을 삭제해, 전문가 및 주민이 조지아가 백악관의 경제 재개 기준을 충족하는 여부에 대해 판단하는 것을 오히려 어렵게 만들었다. 이 같은 변화는 오히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최근 경제 재개를 결정한 것에 대한 현 상황이 긍정적 또는 부정적인지에 대해 전문가와 주민의 우려가 증가하게 된 원인 중 하나로 관측되고 있다.  

 

또한 카운티 별 성별과 연령에 따라 사망자가 보고된 리스트가 사라졌으며 어떤 도표는 너무 작은 글자로 기록돼 데이터를 보기가 힘들다는 평이다. 현재 상당 부분의 자료가 전문가들이 사용하기 어렵고 혼란스러운 형식으로 발표되고 있다.

 

조지아 보건부 대변인은 “웹사이트의 코로나19 대시보드가 27일부터 새로워졌으며, 보건국 데이터 팀은 가능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언론에는 기존의 대시보드를 바꾼 이유를 명확하게 설명하지 않았다. 

 

한편 일각에서는 명확한 설명 없이 통계자료 관련 많은 부분이 변화했기 때문에 웹사이트 통계자료의 숫자를 믿을 수 없다는 비판적인 의견을 제기하고 있다. J.C 브래드버리 케네소 대학교 교수는 "조지아 보건부가 새로운 코로나19 대시보드를 공개했을 때 대부분의 자료가 그 전과 일치하지 않았고, 이와 관련해 주민들이 정부가 숫자를 숨기려고 시도한다는 말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규영 수습기자 

 

조지아, 새 코로나19 통계방식 도입 혼선 빚어
조지아 보건부의 통계자료가 기존의 방식이 아닌 새롭게 바뀜에 따라 전문가와 주민이 혼란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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