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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칼럼] 『오직 한 사람』(Only One Man, 롬Ro.5:17-19)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19-11-01 16:16:12

칼럼,방유창,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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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는 진정한 지도자를 찾고 있습니다. 지도자에게는 미래의 변화하는 환경에 어떻게 전망을 적합하게 만들어 나갈 것인지 판단하는 선견력(foresight), 전망이 조직의 전통과 문화를 거스르지 않게끔 뒤를 다독이는 능력(hindsight), 출현 가능한 새로운 발명품이나 경향으로 말미암은 충격을 해석하는 세계관(world view), 전체에 걸친 그림을 적절한 수준으로 자세히, 전체에 걸쳐 볼 수 있는 깊은 인식 능력(depth perception), 새로운 방향을 향한 경쟁자들과 다른 당사자들의 여러 반응을 이해하는 주변 파악 능력(peripheral vision), 환경이 변함에 따라 이전에 종합되어 수립된 방향을 지속으로 재검토하고 재 수립하는 능력(revision)이 요구됩니다. 이 모든 것을 아우를 수 있는 자격충분의 조건을 갖춘 한 사람이 절실한 시대입니다. 

한 사람의 비중이 이스라엘 역사의 판도를 바꾸었습니다. 430년 동안이나 애굽(지금의 이집트)의 노예로 있던 이스라엘을 한 사람 "모세"를 통하여 출애굽(Exodus)시켰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사람을 통해서 구원을 완성하시고 축복하셨습니다. 로마서 5장은 "대칭적 구조"를 통하여 한 사람의 중요성, 즉 지도력의 신중함과 그렇지 못함으로 인해서 그 결과의 영향이 얼마나 치명적이며 희망적인가를 17절에서 밝힙니다.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람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 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한 사람은 분별력의 균형을 잃어버림으로써 죄가 왕 노릇하게 만들고, 한 사람은 분별력의 균형을 지킴으로써 생명이 왕 노릇하게 만들었다는 말씀입니다. 이 왕 노릇을 다른 말로 하면, 지도자의 지도력을 말합니다. 왕은 통치하는 힘을 가진 자입니다. 그 힘은 막강합니다. 말 한 마디에 생명이 좌우되는 힘입니다. 그러나 이 힘이 넘친다고 하여 함부로 휘두르게 되면 그것은 불행과 비극을 자초하게 됩니다. 

아담은 인류의 지도자로 선택 받아 그에게 주어진 힘 즉 기득권이 어마어마하였습니다. 창1:28절에 보면, "하나님이 그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고 하는 참으로 무소불위(無所不爲)의 힘을 부여하셨습니다. 그러나, 이 막강한 힘의 치명적인 실수를 로마서 5:19절은 다음과 같이 정의를 내립니다.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한 사람 아담이 말씀을 거부한 것은 그 한 사람으로 끝이 난 것이 아니라 인류 전체가 병들고 사망하게 되는 정죄의 낙인을 찍게 하는 치명타를 초래했다면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순종한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인류는 구원받은 하늘나라 백성이 된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시대의 사람들에게뿐만 아니라, 오늘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는 "지도자의 분별력"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우쳐줍니다. 이 지도자의 분별력은 단순히 믿음의 차원이 아니라, 믿음 저 너머의 "영혼의 세계"에 까지 연결되는 것이기에 예수 그리스도는 신중함과 예리한 분별력으로 "칭의"(Justification)를 통하여 죄인을 의인의 자리까지 업그레이드해 주셨으며, 죄인의 정죄가 이끄는 "유황불 못의 지옥형벌"을 영원히 면하게 해주신 "무한은혜, 무한감사"의 축복을 안겨다 주셨습니다. 

 

 

※ 새 성경구절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요한일서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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