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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에 밀입국 아동 보호시설 생긴다

지역뉴스 | | 2019-07-04 17: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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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미만 연고자 없는 아동

500명 수용할 장소 물색 중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 멕시코 국경 밀입국 아동들 중 연고자가 없는 500명을 수용하게 될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연방정부 관계자는 최근 "남부 지역 멕시코 국경을 통해 밀입국한 17세 미만의 아동들이 끔찍한 환경에서 살아왔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인도적인 차원에서 그들이 부모 혹은 연고자의 품으로 돌아갈 때까지 임시로 머무를 보호시설로 사용하기 위한 장소를 물색 중"이라고 밝혔다.  애틀랜타에서 마련될 보호시설에서는 500명 정도의 밀입국 아동들을 수용하게 될 것이라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지금까지 밝혀진 바에 따르면 연방정부 헬스 앤 휴먼서비스국(HHS)은 보호소 마련을 위해 현재 애틀랜타 다운타운부터 캐롤턴시 혹은 그리핀시로 향하는 I-20, I-75 도로 선상에 소재한 9만 6,000 스퀘어피트 정도 규모의 건물을 구하고 있다.

건물 내에는 교실, 침실, 화장실, 양호실 등의 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며, 167명이 이 시설에서 근무하게 된다.

HHS는 20년간 계약 조건으로 2020년 7월부터 시설을 운영하겠다는 방침이며, 이번달까지 장소를 확정 지을 예정이다.

연방정부는 조지아 이외에도 달라스, 샌안토니오, 휴스턴, 피닉스 이러한 시설을 마련해 총 5,000여명의 아동을 수용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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