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상원의원·부통령·주지사' 에이브럼스 고심

지역뉴스 | | 2019-03-08 20:20:48

스테이시 에이브럼스 향후 정치 행보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내달 초 최종입장 결정 예상

민주당 등 정치권 관심 증폭 

스테이시 에이브럼스 전 민주당 조지아 주지사 후보의 향후 정치 행보에 대한 정치권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에이브럼스는 지난해 중간선거에서 브라이언 켐프 현 조지아 주지사에게 근소한 표차로 낙선한 후 현재 자신이 주도해 조직한 투표권 확대 조직인 ‘공정한 경쟁 행동’ 활동차 미 전국을 순회하고 있다. 그는 지난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연설 대응 연설자로 나서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현재 에이브럼스는 향후 정치 행보에 대해 다양한 선택지를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대선 출마, 대선 후보의 러닝메이트로 부통령 출마, 연방상원의원 출마, 혹은 2022년 조지아 주지사 선거 재출마 등 다양한 가능성을 놓고 4월초에는 자신의 입장을 정확하게 밝힌다는 것이 현재 그의 계획이다.

민주당 내에서는 에이브럼스가 내년에 공화당 현직 데이비드 퍼듀에 맞서 연방상원의원 도전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자신이 설정한 4월초의 향후 행보 결정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 후보 러닝메이트로서의 부통령 출마라는 또 하나의 가능성이 그에게는 남아있다. 

현재 민주당 차기 대선 후보 가운데 선두 주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버니 샌더스 연방상원의원 모두 북동부 출신 백인이다. 그리고 대선을 준비하는 다른 후보들도 이념, 지역, 인종적인 균형을 맞추기 위해 에이브럼스에게 러닝메이트 제안을 할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에이브럼스가 연방상원의원에 나선다면 백악관행 후보로는 나서지 않을 것이라는것이 정가의 지배적 관측이다. 에이브럼스 측근들은 그가 연방상원의원 도전에 무게를 두고 고심하고 있다고 전한다. 그리고 민주당 내 동료들은 에이브럼스의 선택에 따라 향후 진로를 모색해야 하므로 그의 4월 선택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에이브럼스가 출마하면 유력한 당내 경선자는 없을 것으로 관측된다. 만일 출마하지 않는다면 당내 여러 주자들이 후보 경선에 뛰어들 전망이다. 

에이브럼스가 연방상원에 도전하지 않는다면 더 큰 모험을 향한 착수를 의미한다. 이미 트럼프 국정연설 대응연설로 전국적 유명인사가 된 그가 출마한다면 전국적인 관심을 받게 되고 많은 기부금을 거둘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부통령 후보로 나서고, 혹은 당내 경선에서 패배한 후보의 러닝메이트가 된다면 앞의 기회들은 날아갈 것이다. 

이도 저도 아닌 에이브럼스가 지난 수년간 꿈꿨던 조지아 주지사 후보로 2022년에 재도전할 수도 있다. 지난주 에이브럼스는 샌프란시스코 한 성소수자(LGBTQ) 모임에 참석해 “2020년과 2022년에는 지난해 처럼 패배하지 않고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조셉 박 기자

'상원의원·부통령·주지사' 에이브럼스 고심
'상원의원·부통령·주지사' 에이브럼스 고심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추억의 아름다운 시] 농가의 새해

노천명 흙을 사랑하는 사람들일생 흙에 살다 논이랑 밭이랑 내다 보이는 푸른 들녘은어느 보화보다 좋고 흙은 그대로 아름다운 것향기 누우러니 흰옷에 배이다 초가집 도란도란 이웃해 앉아

[삶과 생각] 친구 고 최불암
[삶과 생각] 친구 고 최불암

지천(支泉) 권명오 (수필가 / 칼럼니스트) 말도 없이 떠나는 길 배웅도 못 하고 애틀랜타에서 울고 있는 명오가 명복을 빈다.  영환아, 불암아 잘 가거라. 그동안 고생을 많이 했

바디프랜드, ‘얼리 블프’, 듀오 패키지 세일
바디프랜드, ‘얼리 블프’, 듀오 패키지 세일

상위 3개 프리미엄 모델 대상최대 8000불 할인, 추가 혜택 글로벌 헬스케어·안마의자 브랜드 바디프랜드가 연말 쇼핑시즌을 앞두고 ‘얼리 블랙프라이데이(Early Black Fri

샘박 의원 6선 고지... 홍수정 의원 석패
샘박 의원 6선 고지... 홍수정 의원 석패

샘박 의원 유력한 원내대표 후보27표 차 석패, 홍 재검표 가능성 샘박 조지아 주하원 민주당 원내총무가 107지역구에서 70.94%인 1만4786표를 득표해 상대 공화당 후보를 압

〈한국일보가 만난 사람-미쉘 강 조지아 99지역 하원의원 당선자〉
〈한국일보가 만난 사람-미쉘 강 조지아 99지역 하원의원 당선자〉

2년 전 패했던 공화 현역에 큰 차 승리"포괄적, 공평한 정책 담아 입법활동"  3일 치러진 조지아 중간선거에서 제99지역 주하원의원에 출마한 미쉘 강 후보가 현역인 맷 리브스 후

노예 조상 후손서 최초 흑인 여성 주지사까지
노예 조상 후손서 최초 흑인 여성 주지사까지

키샤 랜스 바텀스 주지사 당선자“모든 주민의 주지사” 통합 강조"최저임금인상∙메디케이드 확대" 미 역사상 최초의 흑인 여성 주지사가 된 키샤 랜스 바텀스 당선자에 대해 전국적인 관

조지아에도 민주당 ‘돌풍’…공화당 ‘대참패’
조지아에도 민주당 ‘돌풍’…공화당 ‘대참패’

▪2026 중간선거 조지아 선거 결과바텀스, 24년 만에 민주에 승리 선물오소프, 여유있게 연방상원의원 재선민주당, 22년 만에 주하원 권력 장악 주정부 선출직 민주당 후보 '싹쓸

“세금보고 전 계정 보안 강화하세요”
“세금보고 전 계정 보안 강화하세요”

IRS, 신분도용 방지용6자리 IP핀 발급 권고11월 중순 전 신청해야 연방 국세청(IRS)이 내년 세금보고 시즌을 앞두고 납세자들에게 온라인 계정 보안 강화와 신분도용 방지번호(

〈속보-2026 중간선거 조지아 개표 결과〉 민주당, 주지사∙ 연방상원의원 동반 승리...주정부 선출직도 모두 압승..미쉘 강 당선
〈속보-2026 중간선거 조지아 개표 결과〉 민주당, 주지사∙ 연방상원의원 동반 승리...주정부 선출직도 모두 압승..미쉘 강 당선

11:35PM 미쉘 강 리턴 매치 승리  주하원 99지구에서 민주당 후보로 나선 한인 미쉘 강 후보가 당선됐다이 시각 현재 개표가 완료된 상황에서 강 후보는 1만3,695표를 획득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뒷마당 트램펄린 때문에 주택보험이 취소될까?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뒷마당 트램펄린 때문에 주택보험이 취소될까?

최선호 보험전문인 미국의 단독주택에 살다 보면 넓은 뒷마당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고민하게 된다. 꽃밭을 만들거나 바비큐 시설을 설치하기도 하고, 어린 자녀나 손주들을 위해 놀이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