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밀입국 11년만 최고… 트럼프 정책 안먹혀”

지역뉴스 | | 2019-03-08 20:20:43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2월 한달간 7만6천여명 

“폭력·빈곤 탈출하려는 

이주민 못막아” NYT

남부 국경을 넘는 멕시코 이민자 수가 11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공격적인 이민단속 정책이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5일 비판했다. 

NYT는 이날 지난 2월 멕시코 국경 불법 이주민은 7만6,000명으로 11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국경순찰대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남부 국경의 불법 이민자 체포는 지난해 2월에 비해 97% 증가했으며, 특히 멕시코 접경도시인 엘파소 지역에서는 434%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케빈 매컬리넌 국경순찰대장은 “이제 우리의 수용력을 훨씬 넘어서는 한계점에 도달했다”며 “이것은 분명히 국경 안보와 인도주의의 동시 위기”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수준의 이민자 센터와 의료 장비 등으로는 하루 2,200명씩 몰려드는 이민자들을 수용하는 능력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NYT는 불법 이민자에 대한 기소와 망명 기준 강화, 강력한 구금 정책을 취했던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 정책이 폭력과 빈곤을 피해 탈출하려는 멕시코의 이주민들을 막지는 못했다고 분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900마일에 달하는 멕시코 국경에 장벽을 건설하려는 자신의 계획을 정당화하기 위해 불법 이민자 숫자를 활용했지만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장벽 건설이 이들의 이주를 막는데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지적했다고 NYT는 보도했다. 

NYT는 “현재 주된 문제는 장벽의 높이로 인해 밀려드는 난민들의 문제가 아니라 남서부 지역에서 고통받고 있는 이주민들에 대한 인도주의적 문제”라고 주장했다.  미 정부가 법에 보장된 인권 보호를 위해 그들에게 충분한 자원을 투입하지 못하면서 수 천명의 이주자 가족들이 서로 떨어져 살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남부 국경순찰대 보호소에는 5만명 이상이 수용돼 있으며, 이는 역대 최대 규모인 것으로 알져졌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추억의 아름다운 시] 농가의 새해

노천명 흙을 사랑하는 사람들일생 흙에 살다 논이랑 밭이랑 내다 보이는 푸른 들녘은어느 보화보다 좋고 흙은 그대로 아름다운 것향기 누우러니 흰옷에 배이다 초가집 도란도란 이웃해 앉아

[삶과 생각] 친구 고 최불암
[삶과 생각] 친구 고 최불암

지천(支泉) 권명오 (수필가 / 칼럼니스트) 말도 없이 떠나는 길 배웅도 못 하고 애틀랜타에서 울고 있는 명오가 명복을 빈다.  영환아, 불암아 잘 가거라. 그동안 고생을 많이 했

바디프랜드, ‘얼리 블프’, 듀오 패키지 세일
바디프랜드, ‘얼리 블프’, 듀오 패키지 세일

상위 3개 프리미엄 모델 대상최대 8000불 할인, 추가 혜택 글로벌 헬스케어·안마의자 브랜드 바디프랜드가 연말 쇼핑시즌을 앞두고 ‘얼리 블랙프라이데이(Early Black Fri

샘박 의원 6선 고지... 홍수정 의원 석패
샘박 의원 6선 고지... 홍수정 의원 석패

샘박 의원 유력한 원내대표 후보27표 차 석패, 홍 재검표 가능성 샘박 조지아 주하원 민주당 원내총무가 107지역구에서 70.94%인 1만4786표를 득표해 상대 공화당 후보를 압

〈한국일보가 만난 사람-미쉘 강 조지아 99지역 하원의원 당선자〉
〈한국일보가 만난 사람-미쉘 강 조지아 99지역 하원의원 당선자〉

2년 전 패했던 공화 현역에 큰 차 승리"포괄적, 공평한 정책 담아 입법활동"  3일 치러진 조지아 중간선거에서 제99지역 주하원의원에 출마한 미쉘 강 후보가 현역인 맷 리브스 후

노예 조상 후손서 최초 흑인 여성 주지사까지
노예 조상 후손서 최초 흑인 여성 주지사까지

키샤 랜스 바텀스 주지사 당선자“모든 주민의 주지사” 통합 강조"최저임금인상∙메디케이드 확대" 미 역사상 최초의 흑인 여성 주지사가 된 키샤 랜스 바텀스 당선자에 대해 전국적인 관

조지아에도 민주당 ‘돌풍’…공화당 ‘대참패’
조지아에도 민주당 ‘돌풍’…공화당 ‘대참패’

▪2026 중간선거 조지아 선거 결과바텀스, 24년 만에 민주에 승리 선물오소프, 여유있게 연방상원의원 재선민주당, 22년 만에 주하원 권력 장악 주정부 선출직 민주당 후보 '싹쓸

“세금보고 전 계정 보안 강화하세요”
“세금보고 전 계정 보안 강화하세요”

IRS, 신분도용 방지용6자리 IP핀 발급 권고11월 중순 전 신청해야 연방 국세청(IRS)이 내년 세금보고 시즌을 앞두고 납세자들에게 온라인 계정 보안 강화와 신분도용 방지번호(

〈속보-2026 중간선거 조지아 개표 결과〉 민주당, 주지사∙ 연방상원의원 동반 승리...주정부 선출직도 모두 압승..미쉘 강 당선
〈속보-2026 중간선거 조지아 개표 결과〉 민주당, 주지사∙ 연방상원의원 동반 승리...주정부 선출직도 모두 압승..미쉘 강 당선

11:35PM 미쉘 강 리턴 매치 승리  주하원 99지구에서 민주당 후보로 나선 한인 미쉘 강 후보가 당선됐다이 시각 현재 개표가 완료된 상황에서 강 후보는 1만3,695표를 획득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뒷마당 트램펄린 때문에 주택보험이 취소될까?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뒷마당 트램펄린 때문에 주택보험이 취소될까?

최선호 보험전문인 미국의 단독주택에 살다 보면 넓은 뒷마당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고민하게 된다. 꽃밭을 만들거나 바비큐 시설을 설치하기도 하고, 어린 자녀나 손주들을 위해 놀이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