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마타도입 한인 타운홀 미팅 열기 '후끈'

지역뉴스 | | 2019-02-09 20:20:32

말타 도입 첫 한인타운홀 미팅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귀넷 역사상 첫 한인 주도 

타민족도 참가 높은 관심 

오는 3월 19일 실시되는 귀넷카운티 대중교통 확충을 위한 마타(MARTA) 도입 찬반을 묻는 주민투표를 앞두고 애틀랜타 한인회와 한인관련 단체들이 주도한 타운홀 미팅이 7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타운홀 미팅에는 한인을 비롯해 중국과 베트남계 등 아시안 커뮤니티, 히스패닉 커뮤니티, 주류 주민들도 대거 참석해 주민투표에 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영어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한국어를 비롯한 4개 언어로 동시통역 됐다.

이날 샬롯 내쉬 귀넷카운티 커미셔너 의장은 “이번 주민투표는 2040년까지 귀넷의 인구가 50만명 더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장기적인 차원에서 대중교통 문제를 해결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50년 전 수도문제에 관한 주민투표 이래 이번 대중교통 확충 문제도 주민의 의견이 반영돼야 하는 쉽지 않은 과제”라고 설명했다.

 내쉬 의장은 마타와의 계약 내용을 설명하면서 향후 30년간 1%의 특별판매세로 거둬들이는 기금은 카운티 정부가 주도권을 갖고 우선성과 합법성을 따져 사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앨런 채프먼 귀넷 교통국장도 "지속적인 인구증가로 인한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귀넷에 마타 전철을 도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마르타의 제프리 파커 CEO는 미국에서 7번째 그리고  메트로 애틀랜타에서는 가장 큰 교통회사인 마타는 주 법규와 규정을 준수하며 안전분야의 최고 평가를 받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반대의 목소리도 나왔다. 한 참석자는 "전철도입에 따른 부동산 가격 상승과 세금인상, 교통체증 유발, 마타의 이익추구” 등을 거론하며 반대의사를 표명했다. 그러나 대부분은 예산문제와 장애인 시설 예산배정 등의 구체적인 궁금증을 묻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이날 행사는 애틀랜타한인회가 주최하고 작년에 발족한 K-파워 소셜네트웍(KAPSN), 아시안아메리칸 정의진흥협회(AAAJ), 아시안아메리칸센터(AARC), 팬아시안 커뮤니티 센터(CPACS) 등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귀넷 주민들은 두 차례 마타 도입안을 부결시킨 바 있으며, 가장 최근에는 1990년 투표에서 부결시켰다. 주민 찬반투표는 오는 3월 19일에 실시되며, 조기투표는 2월 25일부터 3월 15일까지 실시된다. 조셉 박 기자

마타도입 한인 타운홀 미팅 열기 '후끈'
마타도입 한인 타운홀 미팅 열기 '후끈'

7일 한인회관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스캇 해거드(왼쪽) ATL 디렉터가 대중교통 확충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추억의 아름다운 시] 농가의 새해

노천명 흙을 사랑하는 사람들일생 흙에 살다 논이랑 밭이랑 내다 보이는 푸른 들녘은어느 보화보다 좋고 흙은 그대로 아름다운 것향기 누우러니 흰옷에 배이다 초가집 도란도란 이웃해 앉아

[삶과 생각] 친구 고 최불암
[삶과 생각] 친구 고 최불암

지천(支泉) 권명오 (수필가 / 칼럼니스트) 말도 없이 떠나는 길 배웅도 못 하고 애틀랜타에서 울고 있는 명오가 명복을 빈다.  영환아, 불암아 잘 가거라. 그동안 고생을 많이 했

바디프랜드, ‘얼리 블프’, 듀오 패키지 세일
바디프랜드, ‘얼리 블프’, 듀오 패키지 세일

상위 3개 프리미엄 모델 대상최대 8000불 할인, 추가 혜택 글로벌 헬스케어·안마의자 브랜드 바디프랜드가 연말 쇼핑시즌을 앞두고 ‘얼리 블랙프라이데이(Early Black Fri

샘박 의원 6선 고지... 홍수정 의원 석패
샘박 의원 6선 고지... 홍수정 의원 석패

샘박 의원 유력한 원내대표 후보27표 차 석패, 홍 재검표 가능성 샘박 조지아 주하원 민주당 원내총무가 107지역구에서 70.94%인 1만4786표를 득표해 상대 공화당 후보를 압

〈한국일보가 만난 사람-미쉘 강 조지아 99지역 하원의원 당선자〉
〈한국일보가 만난 사람-미쉘 강 조지아 99지역 하원의원 당선자〉

2년 전 패했던 공화 현역에 큰 차 승리"포괄적, 공평한 정책 담아 입법활동"  3일 치러진 조지아 중간선거에서 제99지역 주하원의원에 출마한 미쉘 강 후보가 현역인 맷 리브스 후

노예 조상 후손서 최초 흑인 여성 주지사까지
노예 조상 후손서 최초 흑인 여성 주지사까지

키샤 랜스 바텀스 주지사 당선자“모든 주민의 주지사” 통합 강조"최저임금인상∙메디케이드 확대" 미 역사상 최초의 흑인 여성 주지사가 된 키샤 랜스 바텀스 당선자에 대해 전국적인 관

조지아에도 민주당 ‘돌풍’…공화당 ‘대참패’
조지아에도 민주당 ‘돌풍’…공화당 ‘대참패’

▪2026 중간선거 조지아 선거 결과바텀스, 24년 만에 민주에 승리 선물오소프, 여유있게 연방상원의원 재선민주당, 22년 만에 주하원 권력 장악 주정부 선출직 민주당 후보 '싹쓸

“세금보고 전 계정 보안 강화하세요”
“세금보고 전 계정 보안 강화하세요”

IRS, 신분도용 방지용6자리 IP핀 발급 권고11월 중순 전 신청해야 연방 국세청(IRS)이 내년 세금보고 시즌을 앞두고 납세자들에게 온라인 계정 보안 강화와 신분도용 방지번호(

〈속보-2026 중간선거 조지아 개표 결과〉 민주당, 주지사∙ 연방상원의원 동반 승리...주정부 선출직도 모두 압승..미쉘 강 당선
〈속보-2026 중간선거 조지아 개표 결과〉 민주당, 주지사∙ 연방상원의원 동반 승리...주정부 선출직도 모두 압승..미쉘 강 당선

11:35PM 미쉘 강 리턴 매치 승리  주하원 99지구에서 민주당 후보로 나선 한인 미쉘 강 후보가 당선됐다이 시각 현재 개표가 완료된 상황에서 강 후보는 1만3,695표를 획득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뒷마당 트램펄린 때문에 주택보험이 취소될까?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뒷마당 트램펄린 때문에 주택보험이 취소될까?

최선호 보험전문인 미국의 단독주택에 살다 보면 넓은 뒷마당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고민하게 된다. 꽃밭을 만들거나 바비큐 시설을 설치하기도 하고, 어린 자녀나 손주들을 위해 놀이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