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DACA 운명 결국 대법원에 넘어 갔다

지역뉴스 | | 2018-11-08 19:19:39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연방법무부,대법에 신속처리 요청 

보수성향 대법 내년 6월 최종결정

한인 등 추방유예청년 70여만명의 미래를 결정하게 될 ‘추방유예 프로그램’(DACA)의 운명은 결국 연방 대법원이 최종 결정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행정부가 중간선거를 하루 앞둔 5일 연방항소법원의 최종결정에 앞서 연방대법원이 나서 DACA 폐지 결정에 대한 최종견해를 밝혀줄 것을 공식 요구했다. 이날 연방법무부는 이같은 내용의 서면요청서를 연방 대법원에 제출했다. 

연방 항소법원이 최종판결을 내리기도 전에 연방 대법원에 개입을 요청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것이어서 중간선거를 앞두고 트럼프 행정부가 지지층 결집을 위해 공격적인 자세를 과시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연방대법원에 제출한 요청서에서 노엘 프란시스코 법무차관은 “DACA 정책은 오바마 행정부가 법적 근거도 없이, 가능하지도 않은 정책을 도입했던 것”이라고 DACA 정책의 비난하면서 DACA 폐지를 연방대법원이 판결을 통해 허용해 줄 것을 요구했다. 

앞서 지난달 연방법부부는 항소법원이 10월 31일까지 판결을 내리지 않을 경우, 소송을 연방대법원으로 가져가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해 9월 DACA 폐지를 선언했지만 소송이 잇따르면서, 샌프란시스코, 뉴욕, 워싱턴 DC 등 연방법원들이 세 차례에 걸쳐 행정부의 DACA 폐지가 불법적으로 판단하고, DACA 갱신을 허용하도록 명령한 바 있다. 이후, DACA 폐지 관련 소송은 제2순회항소법원과 제9 순회항소법원, 워싱턴DC 항소법원 등 3곳의 항소법원에 항소가 제기됐으나, 최종판결은 지연되고 있다. 

현재 연방 대법원은 보수성향 판사가 5명으로 지형이 달라져 있어, 이번에는 트럼프 행정부의 요청을 수용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대법원이 법무부의 요청을 수용하게 되면, DACA 폐지에 대한 최종결정은 내년 6월중에나 나오게 될 것으로 보인다. 

<김상목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추억의 아름다운 시] 발자국

정호승 사람이 죽으면 별이 되듯이발자국도 따라가 별이 되는가내가 남긴 발자국에 핀 민들레는해마다 별이 되어 피어나는가 내 상처에 깊게 대못을 박고멀리 길가에 내던져진나의 손에는 깊

미쉘 강 후보 필승결의 후원회 개최
미쉘 강 후보 필승결의 후원회 개최

윤미 햄튼, 한병철 지지 연설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미쉘 강 후보가 21일 저녁, 둘루스 소재 ‘청담’에서 필승 결의 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지

조지아 데이비드 스콧 연방하원의원 별세
조지아 데이비드 스콧 연방하원의원 별세

12선 역임 의원 80세 일기 별세  조지아주 출신의 민주당 중진이자 연방 하원 농업위원회 사상 첫 흑인 위원장을 지낸 데이비드 스콧(사진) 의원이 향년 80세로 별세했다.스콧 의

보험 사기단 뺨치는 주순찰대 경관들
보험 사기단 뺨치는 주순찰대 경관들

용의차량 추격 중 고의 출동 보험 합의금 받은 4명 해임  용의자 차량 추격 및 체포 과정에서 불법적으로 보험 합의금을 뜯어낸 혐의로 주지아 주순찰대 경관들이 해임됐다.조지아 공공

조지아 중남부 91개 카운티, 야외소각 금지령
조지아 중남부 91개 카운티, 야외소각 금지령

산불로 주택 47채 전소연기 애틀랜타까지 영향 조지아주의 가뭄이 악화되면서 주 당국이 남부 전역과 중부 대부분 지역에 야외 소각 금지령을 발령했다. 이번 조치는 산불 확산을 막기

“조지아 정치 지형, 왼쪽으로 이동 중”
“조지아 정치 지형, 왼쪽으로 이동 중”

GA 민주당, 주지사 선거 자신감  조지아 민주당이 주지사 선거 승리 가능성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조지아 정치 지형이 왼쪽으로 이동 중이라는 판단이 크게 작용했다.

귀넷서 ‘에어비앤비’… 이젠 허가 받아야
귀넷서 ‘에어비앤비’… 이젠 허가 받아야

귀넷‘단기임대주택 허가제’도입 매년 갱신∙상시 관리자 지정 등  귀넷 카운티가 급증하는 단기 주택임대시장을 규제하기 위해 허가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새로운 조례를 도입했다.카운티

GA 400번 고속도로 유료 급행차로 22일 착공
GA 400번 고속도로 유료 급행차로 22일 착공

46억 달러 투입, 2031년 완공 조지아주 당국이 주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교통 투자인 GA 400번 고속도로 확장 사업의 착공식을 22일 거행한다.이번 프로젝트는 총 46억 달러

“집값 떨어질라…드론 배송 기지 안돼”
“집값 떨어질라…드론 배송 기지 안돼”

캅 카운티, 월마트 신청안 부결 월마트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추진하던 드론 배송 허브 기지 건립계획이 지역주민 반대로 무산됐다.캅 카운티 커미셔너 위원회는 21일 월마트가 이

구글, 라그랜지에 초대형 데이터 센터
구글, 라그랜지에 초대형 데이터 센터

더글라스 이어 조지아 두번째시 “게임 체인저 투자”기대감  구글이 조지아에서 두번째 데이터 센터를 건립한다.구글은 21일 트룹 카운티 라그랜지 I-85 인근 페가수스 파크웨이에 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