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인종차별 발언 뷰포드 교육감 사임

지역뉴스 | | 2018-08-25 20:20:25

뷰포드 교육감 사임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어제 교육위에 사직서 

"제 행동 깊이 사죄해"

교육청건물 위협소동도

인종차별 발언 혐의로 소송을 당한 게예 함비(사진) 뷰포드시 교육감이 24일 시 교육위원회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함비 교육감은 시 교육위원회에 제출한 사직서에서 “지역과 뷰포드 교육청을 곤경에 빠뜨린 제 행동을 깊이 사죄드리며 교육감직을 사직하고자 하오니 수락해달라”고 요청했다.

뷰포드시 교육위원회는 지역신문이 함비의 피소사실을 보도하자 금주 초 시교육위 특별회의를 소집하기로 하고 함비 교육감에 대해 28일까지 행정휴가 조치를 내렸다. 연방법원에 제출된 소장에는 건설현장의 흑인들에 대해 함비 교육감이 반복적으로 비속어와 인종차별적 ‘n단어’를 사용하는 내용에 대한 녹취록이 포함됐다.

함비 교육감은 2006년부터 뷰포드시 관할 초중고 및 뷰포드 아카데미 등 4개 학교를 지도 감독했으며, 연봉은 30만 8,000달러, 직무평가는 대부분의 분야에서 ‘최우수’ 혹은 ‘우수’ 평점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소송은 교육청에서 약 18년간 일하다 2017년에 해고된 준전문가 메리 잉그램(66)에 의해 제기됐다. 잉그램은 교육청을 나타내는 초록 및 흰색 상징(emblem)에 1969년 통합 이전에 흑인 교육청이 사용하던 금색(gold)을 추가하는 것이 좋겠다는 청원서를 돌렸다가 해고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뷰포드시 학군에는 4,800여명이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다.  뷰포드시 학군은 최근 사설교육연구기관 '니치'에 의해 조지아에서 최고의 학군으로 선정됐다.  

한편 24일 오후 12시 30분경 뷰포드시 교육청에 함비 교육감을 위협하는 전화가 걸려와 한때 건물이 폐쇄됐으며, 귀넷 경찰이 조사에 나서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조셉 박 기자 

인종차별 발언 뷰포드 교육감 사임
인종차별 발언 뷰포드 교육감 사임

뷰포드시 교육청 건물.  함비 교육감을 위협하는 전화로 인해 24일 한때 건물 폐쇄 소동이 일어났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2026년 위대한 미국 장학생 5명 선정
2026년 위대한 미국 장학생 5명 선정

봉사 많이 한 학생 선정 1만 달러씩 미국 동남부 지역 출신으로 대학에 진학하는 우수한 한인 학생들에게 지역사회에의 봉사를 고취하려고 2022년 12월에 설립된 위대한 영구 장학재

부동산협회 2차 총회 및 연장교육 실시
부동산협회 2차 총회 및 연장교육 실시

‘1031 익스체인지' 연장교육 실시 조지아아한인부동산협회(회장 레이첼 김)는 23일 둘루스 1818클럽에서 2026년 2차 정기총회 및 CE 클래스를 개최했다.다니엘 리 총무의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꽃샘추위를 이겨내는 생명력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꽃샘추위를 이겨내는 생명력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에 예쁜 꽃망울이 떨어져 한껏 부풀었던 마음이 움츠러든다.꽃샘추위를 견뎌내며 강인한 생명력을 키우는 의지는 자신의 정체성을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4)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4)

“디지털 시대에도 쇼셜시큐리티는 현장 서비스를 포기하지 않는다”  천경태 (금융전문가)   · 공식 발표일: 2026년 4월 9일 (자료 출처: Social Security Adm

애틀랜타, 2028년 민주당 전당대회 유치 총력
애틀랜타, 2028년 민주당 전당대회 유치 총력

애틀랜타 등 5개 도시 유치전 민주당 전국위원회(DNC) 관계자들이 이번 주 애틀랜타를 방문했다. 시 당국이 2024년에 이어 다시 한번 2028년 민주당 전국대회 유치를 위한 본

마리에타 주택가에 흑곰 출현...공포 확산
마리에타 주택가에 흑곰 출현...공포 확산

당국, 곰 유인 모든 요소 제거 권고 조지아주 캅 카운티의 한 평화로운 주택가에 흑곰이 나타나 현관 앞까지 활보하면서 주민들이 극심한 공포에 떨고 있다.마리에타의 헌팅턴 우즈 단지

20년 공사 끝…’상전벽해’ 스넬빌 도심
20년 공사 끝…’상전벽해’ 스넬빌 도심

내달 2일 타운센터 공식 오픈 행사18에이커…총1억4천만달러 투입 스넬빌시가 지난 20년간 야심차게 추진해 온 도심 개발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완공을 공식 선언한다.스넬빌시는 도심

탐앤탐스 커피 도라빌점 27일 소프트 오픈
탐앤탐스 커피 도라빌점 27일 소프트 오픈

스와니에 3호점 오픈 준비중 탐앤탐스 커피 조지아주 2호점인 도라빌점이 도라빌 H마트 플라자에 다음주 오픈한다.탐앤탐스는 오는 27일부터 도라빌 매장을 소프트 오픈할 예정이다. 매

“조지아 유아교육 전국 최고 수준”
“조지아 유아교육 전국 최고 수준”

국립조기교육연구소 평가 조지아 유아교육 수준이 전국 최고라는 평가가 나왔다.국립 조기교육조사연구소(NIEER)가 최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조지아는 ‘보편적 프리-K’ 프로그램을

조지아 남부 산불 확산…비상사태 선포
조지아 남부 산불 확산…비상사태 선포

주택 수십채 전소…1천여채 추가 위험고온건조∙강한 바람 탓 진화에 어려움산불 연기 북상…애틀랜타 ‘코드 오렌지’ 조지아 남부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점점 확산되고 있지만 건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