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애틀랜타칼럼] 당신의 자녀 교육은 어떠한가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18-05-15 21:21:13

이용희,칼럼,자녀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예수 믿는 사람들 가운데 자녀 교육 하기가 가장 힘든 사람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역설적으로 들릴지 모르지만 아마 목사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무리 건강하고 좋은 일이라 해도 그것이 직업으로 느껴질 때는 메마르기 쉽습니다. 아버지의 직업상 당연히 그렇게 해야 된다고 생각하면 자녀들의 마음에 뭉클하게 감동적으로 와서 닿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목사 집안의 아이들이 잘못되기 쉽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에 나오는 욥의 가정을 한번 보세요. 그는 때마다 10남매를 위해 차례로 제사를 지냈습니다. 그것은 보통 힘든 일이 아닙니다. 가령 닭 한 마리를 잡는다고 생각 해 보세요. 얼마나 힘이 듭니까? 그런데 손수 양을 끌고 와서 그것을 잡아서 제사 지내는 욥의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얼마나 자녀들을 소중히 여기는 아버지의 모습입니까? 자녀들이 하나님 앞에 바로 사는 것을 얼마나 우선 순위에 두고 생각하는 아버지입니까? 벌써 행동이 교훈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시종여일하게 자녀들 앞에 경건한 모습으로 감화를 주는 욥의 모습을 보면서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을 합니까? 저는 자녀들을 위해 그렇게 하지 못했다는 데 대해 심한 가책을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 교우들은 주일 저녁에 가정 예배를 드립니다. 가정 예배는 너무나 중요합니다. 가정 예배가 바로 번제 입니다. 자녀들을 앉혀놓고 자녀 하나 하나를 위해서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자녀들이 마음으로 혹시나 죄를 짓지 않았을까 두려워하면서 아버지가 자녀들을 대신해서 하나님 앞에 회개하는 자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가정 예배를 주일 저녁이라도 성실하게 드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저의 경우는 주일날 설교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너무나 피곤해서 제대로 운신을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가정 예배를 생략할 때가 있습니다. 예배 안 드리니까 어릴 때 우리아이들은 은근히 좋아 하는 것 같았습니다. 만약 이런 일이 여러 번 반복했다고 합시다 그러면 자녀들에게 예배는 피곤하면 안 드려도 되는 것이 되어 버립니다. 우리 모두는 욥처럼 자식들을 위해 무언가 행동으로 보여 주는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순전하고 정직한 신앙 인격과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악에서 떠난 경건한 삶을 자녀들에게 가르치는 부모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뇌종양 투병 12세 소년의 작은 기부 큰 반향
뇌종양 투병 12세 소년의 작은 기부 큰 반향

차 팔아 22달러 25센트 병원에 기부해주민 기부 동참, Aflac 대표 10만 달러   조지아주의 한 12세 소년이 뇌종양과의 사투 속에서도 암 연구를 위해 모은 작은 기부금이

[행복한 아침] 누구세요, 저를 아세요

김 정자(시인 수필가)       서로를 Best Friend Forever라 불러주는 친구가 세상 없는 심각한 얼굴을 하고 말없이 물끄러미 쳐다보기만 하고 있다. 전에 없던 표정

귀넷 검찰, 경찰관 살해 남성에 사형 구형 방침
귀넷 검찰, 경찰관 살해 남성에 사형 구형 방침

경찰 1명 살해, 1명 중상 입혀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 대배심은 지난 2월 지역 경찰관을 총격 살해한 혐의로 35세 디캡 카운티 남성을 22일 기소했다.귀넷 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아키플랜, 건축 디자인 부문 우승 쾌거
아키플랜, 건축 디자인 부문 우승 쾌거

SK온-현대차 배터리공장 '더 커먼스' 설계 스와니 한인 건축 디자인 회사 아키플랜(대표 토니 김)이 지난 18일 애틀랜타 서밋 앳 8 웨스트에서 열린 미 건축가협회(AIA) 조지

고유가에 3월 전기차 시장 급성장
고유가에 3월 전기차 시장 급성장

3월 신차 20.2%, 중고차 53.9% ↑현대차 전기차 판매 40% 급증해 미국 전기차 시장이 지난 3월 새로운 모델이나 파격적인 혜택이 아닌, '주유소 가격표'의 영향으로 강력

조지아주 소득세 환급 5월 초 지급
조지아주 소득세 환급 5월 초 지급

개인 250달러, 부부 500달러 환급 조지아주 납세자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일회성 소득세 환급금이 오는 5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지급될 전망이다. 조지아주 세무국(DOR)의 보고를

물리면 죽을 수도…’아시안 침 개미’ 주의보
물리면 죽을 수도…’아시안 침 개미’ 주의보

작년 이어 올해도 주 전역 확산 독성이 강한 외래종인 아시안 침 개미 (Asian needle ant)가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조지아 전역에 확산되면서 주의가 요구된다.조지아 대학

민주 바텀스,  공화 후보 모두 눌렀다
민주 바텀스, 공화 후보 모두 눌렀다

공화 성향 에설론 인사이트 후보간 가상 대결 여론조사 바텀스, 오차범위 안서 앞서 올해 조지아 주지사 선거에서 민주당 유력 후보인 키샤 랜스 바텀스 후보가 공화당 후보들에게 오차

애틀랜타 동물원,  새로운 판다 한 쌍 온다
애틀랜타 동물원, 새로운 판다 한 쌍 온다

트럼프 방중 전 '판다외교' 가동…"양국 인민 우의 증진" 24일 중국야생동물보호협회는 미국과의 판다 보호 협력을 확대하며 애틀랜타 동물원에 자이언트 판다 한쌍을 보내기로 했다고

현대·LG 조지아 배터리 공장 재가동

지난해 9월 이민 단속구금 직원들 다시 투입 지난해 이민 당국의 급습을 받았던 조지아주의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이 이달 가동을 시작할 준비를 마쳤다고 온라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