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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USA, 그대는 넘버 원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18-04-05 18: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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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세계 공용어로 어느 나라에서도 소통에 무리 없으며 미국 달러는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환영받고 있다. 특히 저개발 국가에서는 안정된 자산으로써의 가치를 더 인정받기도 한다. 미국은 1971년에 금 본위제도를 폐지했고 사실상 달러를 얼마든지 찍어낼 수 있게 되었다. 그래도 달러에 대한 인기는 계속 지속되어왔고 금을 보유하는 것만큼의 가치를 지니게 되었으며, 기축 통화 기능을 하면서 초강대국 미국의 위상을 지속 시켜주는 역할도 함께 하게 되었다.

2017 년 통계에 따르면 미국 인구는 3억 2천6백만 (GDP 19조 4천억 달러), 유럽 연합 (European Union 28개국, 인구 5억 천백만, GDP 17조 1천억) 유럽 연합 28개국을 합친 국내 총생산 액수가 미국 한 나라보다 못하다. 프랑스의 GDP는 캘리포니아 주와 비슷하고 한국은 뉴욕 주, 캐나다와 브라질은 텍사스 주와 비슷하다. 미국의 GDP는 전 세계의 26.24%를 차지한다. 미국이 없다면 다른 국가들도 존재하기 힘들 것이라는 말도 있으며, 미국은 국경을 봉쇄해도 혼자서 국내 생산만으로도 자급자족할 수 있는 지구상의 유일한 국가라고도 한다. 그만큼 천연자원이라든지 산업 전반에 선진화된 기술. 그리고 사회 인프라가 잘 되어있기 때문일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구글, 애플, IBM, 페이스북 같은 4차 산업시대의 독보적인 위치를 확립한 미국 태생의 첨단 IT 기업들이 전 세계를 휩쓸고 있으며 성장세는 끊임없이 이어질 것이다. 미국은  보잉과 록히드 마틴 같은 회사를 필두로 최대 항공기 생산국이며 전 세계 항공 시장 점유율이 51%로써 전 세계 있는 모든 나라를 합쳐도 미국 한 나라의 생산력이나 첨단 기술을 따라가지 못한다. 또 한 스 파이더 맨, 트랜스포머, 캡틴 아메리카 같은 대부분의 미국 영화는 수익의 반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한다. 한 조사에 의하면 유럽 연합 국가들에서의  미국 영화 점유율은 무려 65.4%라고 하며 미국 영화가 가져다주는 문 화 영향력의 파급 효과는 가늠할 수도 없다. 세계 10개의 명문 대학 순위에 하버드, 스텐포드, 프린스턴, MIT 등 미국 대학이 8곳이 포함되어 있으며 미국 내 외국인 유학생이 100만 명이 넘고 그중 중국인 유학생이 1위로 31.8%(32만 8천 명)이라고 한다. 이들이 본국으로 돌아가면 대부분 미국에 우호적인 입장이 될 것이다.

몇 년 전부터 미국과 중국을 G2 국가라고 불러왔으며 중국이 미국을 앞질러 세계 최고의 패권국이 될 것이라고 추측해왔다. 하지만 중국 외교 부장인 왕이는 지난 3월 8일 전국 인민 대표회의에서 "중국은 자기 자신을 현대화해 

나가는 길도 아직 멀다. 때문에 우리는 미국의 역할을 대신할 수도 대신할 필요도 없다"라고 하면서 중국을 최대 개발 도상국이라고 표현했다. 공교롭게도 그 다음날 트럼프 대통령은 철강에는 25% 알루미늄에는 10%의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 가끔 미국과 마찰을 일으키는 러시아는 국가 수입이 석유 수출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은데 석유 가격 하락으로 인해 경제적 정치적 위상이 현저하게 떨어 지고 있다. 2017년 중국과 러시아의 일인 당 국내 총생산 (GDP per capita)은 중국 ($8,583) 러시아 ($10,248)이다. 미국은 ($59,609)이며 중국은 미국의 7분의 1, 러시아는 6분의 1 수준 임을 감안하면 중국과 러시아는 미국의 경쟁 대상이 안되며 미국은 세일 가스의 개발로 세계 최대의 석유와 천연가스 생산 국이 되었다. 이로 인해 앞으로 미국과의 격차는 더 심해질 것이다. 

 미국은 참으로 운이 좋은 나라이며 든든한 리더십을 기반으로 영토를 확장하는데 성공해왔다. 1803년 제퍼슨 대통령은 루이지애나 지역 (미 중부 지역, 미국 전체 면적의 약 1/3 정도)을 프랑스의 나폴레옹으로부터 1,500만 불이라는 가격에 사들여 당시에 영토가 두 배로 늘어나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는 1평방 마일 당 18센트로 거저 얻은 것 같은 헐값이었다. 1848 년에는 멕시코와 전쟁 후 캘리포니아, 네바다, 텍사스, 애리조나 등을 협정상 사들여 서부지역을 합병 시켰다. 러 시아로부터 1867년에 720만 불에 사들인 알래스카는 1880년대 대규모 금광이 발견되면서 황금의 땅으로 떠올랐고, 1967년에는 검은 금으로 불리는 석유가 발견되었으며 석탄과 천연가스까지 포함되는 막대한 지하자원이 있다. 미국 총 어획량의 60%에 달하는 수산물, 지정학적으로 엄청난 가치 그리고 전 세계에서 1년에 2백만 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거대한 빙하와 오로라 등 아름다운 자연을 보기 위해 알래스카를 찾으며 년 24억 불 이상 쓰고 가는 관광 명소가 되었다.

세계 초강대국 미국, 그 안에서도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부상하고 있는 애틀랜타가 생활 터전임을 우리는 자랑스럽게 여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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