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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칼럼] 가정의 신비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18-03-13 19:19:19

이용희,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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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영혼을 살리는 곳이요. 인간으로 하여금 행복하게 살도록 돕는 곳입니다. 이 일을 계속하는 것이 선교입니다. 이 두가지는 분리할 수 없는 일이요. 동시적으로 계속 되어야 할 일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영혼을 살리는 일과 행복하게 살도록 도와주는 일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교회는 영혼을 살리는 일을 위하여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데에는 최선을 다하였으나 행복하게 살도록 가르치고 돕는 일에는 소홀하였습니다. 복음적인 교회는 죽은 후 내세에서 받을 약속을 보장하며 하늘나라를 동경하며 살도록 가르쳤습니다. 또 진보적인 교회는 세상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정의로운 사회를 건설하고 사회 복지를 통해 인간의 행복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신앙은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현세에서 괴롭고 고달픈 인생으로 살게 하였습니다. 즉 현세에서 행복을 고백하며 사는 그리스도인으로 만들어 주지 못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의 행복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이 복음을 줄 수 있는 곳이 교회요. 이 복음이 구체적으로 적용되는 삶의 현장이 가정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가정에서 행복을 얻어야 합니다. 가정에서 행복을 얻지 못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행복을 얻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사업장에서. 직장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려는 노력은 했으나 가정에서 은혜 받는 일은 소홀히 여겨 왔습니다. 그러므로 사업이 잘 되고 성공하고 출세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불행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은 천지 만물의 창조를 완성하시고 아름다운 세계에서 인간이 살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행복하게 살 수 없었습니다. 그것은 아담이 홀로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담이 홀로 있었다는 것은 그곳에 가정이 없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을 위하여 가정을 창조하십니다. 즉 가정은 제2의 창조요. 창조의 완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천지 창조보다 아담과 하와의 가정을 더 중요시하셨습니다.아담의 뼈를 취하여 하와를 창조하시고 가정을 세우셨으며 여기에서 인간을 위한 하나님의 뜻이 아루어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창조의 중심이 가정에 있음을 계시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께 서는 천지 만물의 창조 완성을 인간 창조에 두셨기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녀를 창조하십니다. 더구나 하와의 창조는 여자를 만드는 반복적 사건이 아니라 가정이 창조되는 신비를 계시한 사건입니다 즉 하나님은 창조의 완성을 가정에 두셨으며 인간의 가정에서 에덴이 이루어지게 하신 것입니다. 

가정은 하나님께서 인간의 행복을 위하여 주신 최고의 선물이며 인류 번영을 위한 유일한 질서입니다. 그러므로 가정은 창조의 핵이며. 인류의 영원한 요람입니다. 에덴은 가정에서 이루어진 세계입니다. 그러므로 인간 최고의 행복은 우리의 가정에서부터 이루어 집니다. 가정에서 행복을 찿기 위해 노력하는 한 주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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